자게판에 올릴걸 그랬나 ㅡㅡ.

^0^너무 광범위 해서 그런가봐요...............근데 오늘은 나가면 고생 아닌가요?
애기들이 있으면 놀이공원쪽으로.......잠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아님....강화도나 소래포구,오이도 같은 바닷가도 좋을 듯 하고............
소래포구 가서 회 드시는 것도...소래포구는 뭐 명절에도 나름 저렴하던데요.............
팔당대교 넘어 정약용묘나 양수리 부근으로 북한강변이나 드라이빙도 좋겠으나....
어디 가나 미어터질 듯 한데요? ..............케이블카 타고가는 남산이나......북악스카이웨이도
좋을 듯 하구요...........호수 주변두 좋을 듯.......뭐 가본 곳이 평촌의 백운 호수뿐이라........

뭐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이천에 가서 온천하고 쌀밥 먹으면......^^*

^0^제부도는 어떨까요? 바다 보고 오는 것이 좋을 듯 한대용............^^*

팬케이크™님
복 받으실 거에요.~ 쌩유~~

^0^백운 호수 부근의 경양식집 '피아노'.............
만 냥짜리 제일 저렴한 돈가스 먹어도 쥔장이 손금을 무료로 봐준다는.....
손금보러 두 번이나 갔었네요...........맛두 나름 괜찮구요..........
호수변에서 좀 들어가서 초보자는 찾기가 약간 힘든 게 단점..............
2층에 올라가면 전망도 나름 좋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선 철원 신수리로 이동해서 이동갈비로 배를 채울겁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 군복무를 했던 부대 근처로가서
울 마누라한테 구경시켜 줄거에요.(별 의미는 없지만)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팬케이크™님이 알려주신 곳 중에
가까운곳으로..... ^^*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pic&page=5&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sn1=&divpage=1


요기 보면 10월 25일 올린 철원 근방 사진있습니다.
어차피 철원쪽으로 가시려거든 귀로에 산정호수까지 올라가셔서 감상하시는 것도 그럴 듯(차가 올라갑니다)
이동갈비는 너무 공장식(?)이라 이제 한물 간 듯 싶구요.(갈비를 공장(?)에서 만들어 음식점에 공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별로더라구요)

도피안사-노동당사-고석정.....이렇게 제목 달린 사진입니다.
속성 복사가 이상하게 되서리.....ㅡ.ㅡ;;

와우~
감사땡큐 입니다.
꼭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마누라님 일어나서 목욕제게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