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받고 2주가 지나도록 세차한번 안해서 차가 꼬질꼬질하길래
오늘 오후 3시쯤 길동역앞 카X공업사 셀프 세차장을 갔는데 왜이리 차들이
많은지 줄을 서서 세차하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_-;
차가 넘 많아서 명일동쪽으로 가다가 굽은다리역앞에 셀프 주차장을 찾아가봤지만
거기도 역쉬... 다들 세차하려고 날들을 잡으셨는지~
아무튼 셀프 세차 못하고 집으로 와서 세숫대야에 물떠가지고 직접 세차 했는데
헉헉~ 무지 오래 걸리더군요. 힘도 들고... T_T
세차하고 왁스칠도 좀 할라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대충하고
집으루 들어왔습니다.
예전엔 주유소 자동세차만 해서 셀프세차장은 관심도 없었는데 티지 사고 보니
셀프세차장을 필요로 하게 되네요. 강송지역 회원님들께서는 강동, 송파쪽에
좋은(?) 셀프 세차장 아시면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되도록이면 길동,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둔촌동쪽으루요~
그리고 나중에 세차벙개 있으면 참석할테니 셀프 세차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