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늘 밖에서 생활하시는 울 아부지가 정말 올만에 집에 들어오셨네요.

아부지가 출출하시다면서 족발을 하나 시켜먹자고 하시길래 낼름 중짜리 하나 시켰습니다.ㅋ

올만에 아부지랑 둘이 앉아서 족발에 소주한잔 기울였네요...

소주 반병드시고는 내일 아침일찍 나가보셔야한다고 아부지는 일찍 잠자리에 드셨고

까맹이는 족발 다먹고 지금 침대에 누워서 글남깁니다... 아웅 배불러....ㅋㅋㅋ

시간이 늦었지만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잠자리 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수원얼굴마담 까만아이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