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머리가 아프네요~
- [서경]이쁜악마
- 조회 수 127
- 2006.11.20. 16:19
결혼문제로 머리가 아프네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결혼이 힘들다는거 말로만 들었지 막상 저에게 닥치니 너무 힘드네요
어제 여친하고 한바탕 체팅으로 싸우고 오늘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결론이 항상 없네요... 평행선 처럼....
그러니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이러다가 잘못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답답만합니다.
오늘 저녁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다시 싸우는건 아닌지...
그냥 답답해서 몇자 끄적 거렸습니다.
결혼이 힘들다는거 말로만 들었지 막상 저에게 닥치니 너무 힘드네요
어제 여친하고 한바탕 체팅으로 싸우고 오늘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결론이 항상 없네요... 평행선 처럼....
그러니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이러다가 잘못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답답만합니다.
오늘 저녁 다시 통화하기로 했는데 다시 싸우는건 아닌지...
그냥 답답해서 몇자 끄적 거렸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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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2006.11.20.
2006.11.20.
16:23
2006.11.20.
2006.11.20.
연애할때든...결혼준비중이든 또 결혼후든간에 10개중 7개~8개는 맞춰준다고 생각해
특히 결혼준비중일때는 더더욱 잘 맞춰주시구랴...
연애하면서 알아왔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바뀔수도 있는 시기라네..
큰거 한두가지는 대화로 풀고 나머지는 다 양보하는게 최고~
전화보다는 시간내서 찾아가봐 ^^&
특히 결혼준비중일때는 더더욱 잘 맞춰주시구랴...
연애하면서 알아왔던 모든것이 한순간에 바뀔수도 있는 시기라네..
큰거 한두가지는 대화로 풀고 나머지는 다 양보하는게 최고~
전화보다는 시간내서 찾아가봐 ^^&
16:24
2006.11.20.
2006.11.20.
쩝..그때가 가장 난감해요...
서로가 이 사람을 원해서 결혼을 하려 준비를 하기에..
이 시기만 잘 넘긴다면 앞으로 싸울일 별로 없고 행복한 일만 있으실꺼에요..
서로가 이 사람을 원해서 결혼을 하려 준비를 하기에..
이 시기만 잘 넘긴다면 앞으로 싸울일 별로 없고 행복한 일만 있으실꺼에요..
16:25
2006.11.20.
2006.11.20.
16:25
2006.11.20.
2006.11.20.
16:25
2006.11.20.
2006.11.20.
16:26
2006.11.20.
2006.11.20.
16:27
2006.11.20.
2006.11.20.
16:29
2006.11.20.
2006.11.20.
큰문제... 집문제하고 결혼식(야외찰영이니...예복이니...)하는것... 서로 얼굴보고 타협점을 잘 찾고...
작은문제... 혼수문제...이건 전적으로 양보하도록
민감한문제... 예단(?)... 이건 각자 부모님을 잘 설득(?)하면 됨
작은문제... 혼수문제...이건 전적으로 양보하도록
민감한문제... 예단(?)... 이건 각자 부모님을 잘 설득(?)하면 됨
16:33
2006.11.20.
2006.11.20.
16:33
2006.11.20.
2006.11.20.
연애 할땐 마냥 서로 좋다가도....
원래...날 잡고...한달이...젤루 많이 싸우고 헤어진다고 하던데...ㅡㅡ;;
생판 남남이 만나서 함께 사는 건데...쉬우면 말이 안되구....^^;
순리대로....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좋을 텐데..^^;;
상대방이 먼저 양보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양보하고...^^;;
상대방이 먼저 배려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배려하고...^^;;
내 자존심을 먼저 생각하기 전에...
상대방의 자존심을 먼저 생각해 주길~~~^^;;
원래...날 잡고...한달이...젤루 많이 싸우고 헤어진다고 하던데...ㅡㅡ;;
생판 남남이 만나서 함께 사는 건데...쉬우면 말이 안되구....^^;
순리대로....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좋을 텐데..^^;;
상대방이 먼저 양보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양보하고...^^;;
상대방이 먼저 배려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배려하고...^^;;
내 자존심을 먼저 생각하기 전에...
상대방의 자존심을 먼저 생각해 주길~~~^^;;
16:36
2006.11.20.
2006.11.20.
16:39
2006.11.20.
2006.11.20.
첫 마디... 요즘 너무 힘들지?
두번째 마디... 조금만 참아.. 내가 다 보상해줄게 ^^
.
.
.
.
마지막 마디... 사랑해... *^^*
이렇게 함 해보세여.. ^^;;
두번째 마디... 조금만 참아.. 내가 다 보상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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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디... 사랑해... *^^*
이렇게 함 해보세여.. ^^;;
16:53
2006.11.20.
2006.11.20.
16:53
2006.11.20.
2006.11.20.
17:07
2006.11.20.
2006.11.20.
전화보다는 얼굴보면서 직접 이야기 하는편이 좀 괜찮을듯 싶소...
나는 처음 집 얻을 위치부터 싸웠던 기억나오...
서로 조금씩 양보하구...배려해주길.....^^*
나는 처음 집 얻을 위치부터 싸웠던 기억나오...
서로 조금씩 양보하구...배려해주길.....^^*
17:10
2006.11.20.
2006.11.20.
17:16
2006.11.20.
2006.11.20.
흠..진짜 힘든시기를 격고 있구나.,...그때가 젤 힘들 때인데....진짜 tv에서 결혼 몇일남기고 혜어진다는게
이해가 됬었습니다..그치만 악마야 좋겢좋게 조금씩 이해하며 해결하면 좋은결과가 나타날 거야..화이팅...^^
이해가 됬었습니다..그치만 악마야 좋겢좋게 조금씩 이해하며 해결하면 좋은결과가 나타날 거야..화이팅...^^
19:04
2006.11.20.
2006.11.20.
무조건 결혼하기전엔 모든걸 여자가 원하는 대로 들어줘야하는고야~~!!
그러믄... 나중에 큰소리 칠수 있거덩...
어른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나...왜 결혼해야 어른이 된다고 하는지 알게 될껄세... 고생하게~!!!
그러믄... 나중에 큰소리 칠수 있거덩...
어른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나...왜 결혼해야 어른이 된다고 하는지 알게 될껄세... 고생하게~!!!
20:59
2006.11.20.
2006.11.20.
서로를 배려하며......
한발짝 씩만..양보하면...
다...원만하게 해결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