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지름신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네요...
지름신 피하느라 등산장비점을 잘 안 가곤 했는데...

오늘 도봉산 장비점 들러

berghaus 고어자켓에 뿅~~~~ 45만원(세일가격)
berghaus  동계용 고어텍스 모자  50,400원(세일가)
     //          고어장갑 120,000 원.
salewa 목출모 24,000원
  //      스패츠 28,000 원
  //      마스크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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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4,400 원

문제는 이미 적어도 한 개 이상 구비하고 있는 장비를
지름신 유혹에....흑흑....

그래도 이미 가지고 있는 구닥다리 장비보다 월등한 품질이라 나름 좋네요.
그리고 예전에 사용해 본 메이커 장비라 품질은 믿음이 가므로...위안

위 회사 제품 아이젠(독일제)을 20년 정도 사용중입니다만...
아직 멀쩡하다눈....


이노무 지름신........ 다음엔 무슨 장비로 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