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바쁘다는 핑계로 글두 못올리고 읽고 가기만 했었는데~ ㅎㅎ;; ( 핑계...핑계 (" )( ") )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처음 쓰게 됩니다~ ^_^

외근지역이 나름 넓다 보니 ( 용인*광주*수원 ) 오다가다 횐님들 차량을 여러번 보았는데 말두 못걸어 보고 지나가시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빈이님이 먼저 말걸어 주셔셔....ㅠ_ㅠ 횐님과 대화를 하게 됐습니다. ( 빈이님 감사합니다~ ^_^ )
이렇게 반갑고 신기할 수가~ ( 프리미엄 스티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 집이 이천이시라 그리고 갈림길 인지라 말씀 많이 못 나누웠지만 너무 너무 반가웠던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이것을 계기로 자주 자주 욜씸히~ 이곳 저곳에서 출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빈이님 출생신고를 보니 부끄러움을 많이타셔서 먼저 말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얼굴에 철판을 깔고사는 셀러리맨으로써 다른 횐님들에게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겠죠???
앞으로 서경님들 긴장하셔요~ 보는즉시 달려 들도록 하겠습니다~ ^_^



* 우리동네 ( 성남시 하대원동 )에서도 횐님이 사시는것 같기에 최근에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결국은 OTL....
   하대원 사시는분 계시면 언제가 만나뵙고 싶습니다.......공개수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