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환기] 오늘 저녁에요~ ㅎㅎ
- [경서]쿨이쥐-_-3
- 조회 수 281
- 2006.09.27. 10:33
곱창 아시죠?? 아래 원폴 형님의 성과급 관련 번개를 밀치고 번개를 진행하게 되버렸습니다(원폴 형님 죄송합니다 ^^;;)
시간 되시는 분은 참석 하세요~~ 강요는 않합니다~~ 번개에 나오시는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 언제 : 9월 27일(수) 오후 7 : 30분
* 어디서 : 황학동 중앙곱창
* 내용 :
깊어가는 가을 스산한 저녁 지글 지글 곱창에 가을정취를 느껴보자구요~~
식사비는 1/N 입니다~ 주차는 가능하오나... 댓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요~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 147번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도보로 5분 정도.
교통안전관리공단 맞은편 골목으로 300m 정도 들어가면 위치
* 연락처 : 중앙곱창(02-2291-7353)
쿨이쥐(016-9770-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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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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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왔다갔다
10:50
2006.09.27.
2006.09.27.
^0^원폴님......가세 작살 넘 내시지 마시고 소수 정예로 가세요.................
이러게 말하는 저도 대게 기분파랍니다..........누굴 만나면 주로 사고 돈 내는 편
하지만 돈이라 정말 쓰고 싶을 때 쓰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게 보람이 있죠.......^^*
이러게 말하는 저도 대게 기분파랍니다..........누굴 만나면 주로 사고 돈 내는 편
하지만 돈이라 정말 쓰고 싶을 때 쓰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게 보람이 있죠.......^^*
10:58
2006.09.27.
2006.09.27.
^0^ 돼지 곱창 정말 맛나죠.............
하지만 저는 지금 제일 하고픈 게 시간 나면 당장 왕십리..........
대중옥에 가서 추탕과 갈비찜을 사오는 일...벼르고 있답니다.
왕십리 중앙 곱창에서 대중옥 가까워요..........
걸어서 갈만 한 거리인데.....배만 안 부르시면 가서 함 해장해도 되겠네요..............
더구나 대중옥은 24시간 영업에다가 앞에 탁자는 작은 규모지만 뒤로
방들이 많아 규모가 생각보다 커요.............^^*
하지만 저는 지금 제일 하고픈 게 시간 나면 당장 왕십리..........
대중옥에 가서 추탕과 갈비찜을 사오는 일...벼르고 있답니다.
왕십리 중앙 곱창에서 대중옥 가까워요..........
걸어서 갈만 한 거리인데.....배만 안 부르시면 가서 함 해장해도 되겠네요..............
더구나 대중옥은 24시간 영업에다가 앞에 탁자는 작은 규모지만 뒤로
방들이 많아 규모가 생각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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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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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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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06.09.27.
2006.09.27.
^0^아래 돼지 막창 아닌데요......돼지도 막창 있나요?
위는 돼지곱창 야채 볶음, 아래는 걍 곱창 볶음 같은데요............
막창은 소막창 아닌가요? 근데 막창이나 곱창은 소가 최고인데............
어케 먹으면 쇠고기 등심 먹는 것보다 더 비싼지....
에구궁.........쇠곱창두 먹으러 가야겄다.......노는 동안
할일.....쇼핑과 맛집 순례.....이거이거 가세 작살만 남았넹..............^^*
위는 돼지곱창 야채 볶음, 아래는 걍 곱창 볶음 같은데요............
막창은 소막창 아닌가요? 근데 막창이나 곱창은 소가 최고인데............
어케 먹으면 쇠고기 등심 먹는 것보다 더 비싼지....
에구궁.........쇠곱창두 먹으러 가야겄다.......노는 동안
할일.....쇼핑과 맛집 순례.....이거이거 가세 작살만 남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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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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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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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2006.09.27.
12:15
2006.09.27.
2006.09.27.
12:35
2006.09.27.
2006.09.27.
막창이라는 기관은 돼지에는 없는 거 아닌가요?
막창은 흔히 생각하는 어디 맹장 정도가 아니라....거...머시냐....
소의 되새김하는 위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디....아닌가?....아님 말고....맛만 있으면 되니까......
막창은 흔히 생각하는 어디 맹장 정도가 아니라....거...머시냐....
소의 되새김하는 위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디....아닌가?....아님 말고....맛만 있으면 되니까......
13:16
2006.09.27.
2006.09.27.
^0^원폴님 말씀이 맞을 듯..............
위 되새김은 각각 모양이 다르죠....
사실 막창이 맛나긴 하는데..........저 같음 막창 좋아라하는데
졸깃졸깃 질겨서 싫다는 사람두 있더라구용.............
저는 곱창두 양념은 싫고....걍 오로지 순정으로 막곱창 구워 먹는....
구의동의 장원곱창 좋아하는데요......이번에 코니님이 소개하신
서대문 곱창에 함 꼭 가보려구 해용..................^^*
위 되새김은 각각 모양이 다르죠....
사실 막창이 맛나긴 하는데..........저 같음 막창 좋아라하는데
졸깃졸깃 질겨서 싫다는 사람두 있더라구용.............
저는 곱창두 양념은 싫고....걍 오로지 순정으로 막곱창 구워 먹는....
구의동의 장원곱창 좋아하는데요......이번에 코니님이 소개하신
서대문 곱창에 함 꼭 가보려구 해용..................^^*
13:30
2006.09.27.
2006.09.27.
13:32
2006.09.27.
2006.09.27.
^0^ 엠파스 검색해 보니 ....
막창이란 일단 소나 돼지의 창자 마지막 부분에서 항문 앞에까지를
막창이라고 한다네요.....막창이란 마지막 창자(장)을 줄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지만.........
소의 경우 흔히 막창이라 하면 소의 네번째 위(소가 위를 4개 가진 것은 아시죠. 곰양/천엽/절창/막창)로서
보통 한 마리당 300g정도 생산됩니다. 소의 제 4위로써 홍창이라 불리우기도 하며 칼슘함량
(100g당 112mg)이 소고기(100g당 19mg)보다 높은 영양의 보고랍니다.
대개의 소내장들은 숙취해소에 좋은데 특히 막창 같은 경우는 졸깃졸깃하고
주름살 모양으로 생긴 게 .......술안주용으로는 짱!
곱창집에서 막창을 시켜보면 넓적하고 허여 멀건하게 생겼으니.....
항문의 창자가 아닌 4번째 위가 맞을 거에요...................
돼지막창은 말 그대로 마지막 창자(항문에서 약40cm 정도) 부분을 말하므로
일명 똥창이라 부른다네요................똥창은 왠지 질근 듯 느낌이.............
왜냐구요? 힘 줘야 하잖아요....................
막창이란 일단 소나 돼지의 창자 마지막 부분에서 항문 앞에까지를
막창이라고 한다네요.....막창이란 마지막 창자(장)을 줄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지만.........
소의 경우 흔히 막창이라 하면 소의 네번째 위(소가 위를 4개 가진 것은 아시죠. 곰양/천엽/절창/막창)로서
보통 한 마리당 300g정도 생산됩니다. 소의 제 4위로써 홍창이라 불리우기도 하며 칼슘함량
(100g당 112mg)이 소고기(100g당 19mg)보다 높은 영양의 보고랍니다.
대개의 소내장들은 숙취해소에 좋은데 특히 막창 같은 경우는 졸깃졸깃하고
주름살 모양으로 생긴 게 .......술안주용으로는 짱!
곱창집에서 막창을 시켜보면 넓적하고 허여 멀건하게 생겼으니.....
항문의 창자가 아닌 4번째 위가 맞을 거에요...................
돼지막창은 말 그대로 마지막 창자(항문에서 약40cm 정도) 부분을 말하므로
일명 똥창이라 부른다네요................똥창은 왠지 질근 듯 느낌이.............
왜냐구요? 힘 줘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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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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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2006.09.27.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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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5:35
2006.09.27.
2006.09.27.
어쩌면.....곱창번개 들이대신 분들은....
나중 성과급번개에 참석 쪽지 받으실 수(회비 면제의 혜택)도 있을지 모르....@#$%^&*%^$&
(이건 이미 리플 단 분들의 만장일치 아니면 어려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