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빗길에 30분 동안 출근하면서..  작동한 와이퍼 횟수는.. 1~2회 정도입니다..

1~2회 작동이란.. 1~2회만 와이퍼가 왕복했다는 뜻이고여..

물론 저는 공구 안했습니다..


이전에 올렸듯이.. 1~2주 마다 세차하면서.. 앞유리는 반드시 물왁스나.. 퀵디테일러 해준다고 했습니다..

왁스 효과 존속기간은.. 약 2주..  시간은.. 세차하면서 스치니까.. 1~2분... 1회 세차 원가는... 몇원내지 몇십원..

와이퍼는 물론.. 거의 안쓰니.. 겨울철에 주로 사용해서.. 봄에 한번 교체하고 맙니다..


왁싱이 제대로 된 앞유리에 물기는 .. 말 그대로.. 동글동글.. 또로로로로로... 입니다...

달리면..물론.. 물방울이 위로 올라가고여... 아주 이쁘답니다. ^^

유막도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저도 몰라여.. 있는데 모르고 있는건지도.. ㅋㅋ


암튼... 약간의 노력과 저렴한 원가로.. 항시 깔끔한.. 기분좋은 빗길이 되네여.. ^^;;

다만.. 성격 급하신 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여.. 시야가 잘 보이기는 하지만... 약간 불편하기에.. 천천히 운전하시는 분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