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솔린 기관실습 중간고사날..
평일에는 주로 오토바이로 학교를가서.. 오토바이를타고 학교를갔습니다..
어제 밤새서 공부를했더니 무쟈게 졸리 더만요..
열심히 셤을보고 집으로 오는길.. 서강대교를 건너서 국회의사당앞쯤이었을껍니다..
너무졸렸는지.. 잠시 눈을 감았나 봅니다..
눈떠보니.. 오토바이는 저앞에가있고 저는 따에 널부러져있고..
핸들은 트려져있고.. 가방끈은 끈어지고 옷은찢기고..온몸은 멍에 상처투성이가되었죠..
그래도 하이바를써서 머리는 안다쳤나봅니다..

졸음운전으로 티지를 사고티지만들더니만...
이제는 오토바이타면서도 조나봅니다..
젠장.. 무릎 팔 허리 엉덩이 다까져써요..

아무래도 잠자는게 병인듯싶네요...

택트 핸들 돌아갔는데 수리비 10마넌 달라고해서.. 집에와서.. 오토바이 엎어높고.. 티지로 살짝 타이어만 밟아주니..
족원 되었습니다.. 근데 핸들 좌우높이가 안맞네요..
대충타야할꺼 같아요..

에공..에공.. 야간 학원가서.. 울면서 수업듣고.. (간만에 집에세어두던 티지를타니.. 기분이..ㅋㅋㅋ)
그래도 집에오니 온몸이쑤시네요..

오토바이든 차든 졸면서 타지 마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