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크크~
인천 벙개 모임에...생각보다(?)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더라구요^-^
방금 야스리님 집들이 마치고,,우리아가님을 택시로 집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전 집에 도착했구요.
제가 지금 생각나는 회원님들은...밍구님, 샤이닝님, 희원양원님, 야스리님(아름다우신 새신부님도), 수아아빠님, 산에산님, 꽁쥬쟈니님, 예림님,
시스템님, 싱아님, 즐거운것들만님, 괄나무님, 숙*여사님, 딩구르르님, 초록매님, 지뇽님, 엔젤님, 고양이님, 반담님 등등
(제가 술 취한 관계로 다 기억을 못하네요..ㅠㅠ죄송)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거 같아서....기분이 좋아요 ^-^
덕분에 오랜만에 고기와 술두 먹었구요~ (참!!! 저두 회비 냈어요~^0^ ")
아...참...마지막엔 특별한 선물도 받았구요.
전부터 갖고 싶었던거,,,ㅎㅎㅎㅎ
그리구...야스리님 집들이 음식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신혼집이 예쁘더라구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부러워요 ㅠㅠ
그리구,,음식 너무 맛있었답니다. 특히 크래커(비스킷 위에 치즈, 햄, 피클, 방울 토마토)요^-^
이 즐거웠던 장면을 찍은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자구요,,,
일어나면 접속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