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띠옹입니다.
아마도 점마가 누구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신혼의 단꿈에 빠지는 듯 하다가 요상한 보안 시스템 프로젝트에 투입된 이후로는...
작년 12월 부터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뭐 밤새는건 일도 아니고 지난 금토일 에도 3일동안 5시간 밖에 못잤네요...ㅠㅜ
게다가 고객과 같이 일하다 보니 업무시간에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고...

암튼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이제 좀 한숨 돌릴거 같아 들어왔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잠적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구요...(그런건 아니랍니다...)
얼마전에 EQ님과도 전화통화 했었는데 동호회에 경사가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저도 어여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네요...

암튼...
언제나 그렇듯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스포넷을 보니 맘이 뿌듯하네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앞으로 다시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참...울 마나님께서 드디어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하셨습니다.
피앙새 보조리모콘 등록하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