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마임입니다..

봉샵에 차 맡기고 학교 와서 공부 좀 하다가 머리 아파서(공부 땜이 아니라 새차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산실에 왔네요..

고민고민하다 루마하이텍 AIR75로 앞유리 썬팅했습니다..

제가 초보라 밤에 어두우면 어쩌나 했는데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투명 틴팅이더군요..거의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듣던대로 열차단율 대박이었습니다..양사장님이 라이트 키고 차이를 보여주는데 바로 맘이 넘어가 버렸습니다..

양사장님이 설명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정신이 없어 아까 수고하시라는 말씀도 못 하고 왔네요..(지송요ㅜㅜ)

수업 끝나고 가면서 음료수라도 사다 드려야겠네요..^^

후~ 차에 돈 안 쓸려고 결심했는디, 막상 그냥 타려니 이것저것이 눈에 밟힙니다..ㅜㅜ

이번주에 신차코팅도 할 것 같은..참 회원님들, 뷔르트 코팅제 가격이 5만원 맞죠? 코팅제 사서 할라다가 다 처음 하는 것이라

새 차 다 망칠까봐 5만원 더 주고 신차코팅하려고요...그게 낫겠죠?

지름신의 유혹은 계속된다..ㅡㅡ; 에구 내 돈~~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