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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제목 아줌마 1명과 초딩 3명 구타...


안녕하세요 일단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긴글입니다.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단 얼마전 올린글에서, 본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분이 계셔서 간략하게 올림니다. 애매(겸손)한 표현은 하지않겠습니다.



나이 20대후반입니다. 기혼이구요, 작은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격조건은 건장한 편입니다. 키178에 90kg 체지방율 14%정도입니다.  격투에 관련된 스포츠를 배웠는가도 법적으로 중요하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어릴때 태권도한것이랑 고등학교때 유도한것외에는 없구요 고교졸업 후에는 웨이트트레이닝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럼 사건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약 2년전, 제가 사는  21층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동 3명과  그들 중 한명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을 손바닥과 주먹, 발로 폭행했습니다. 폭행의 결과로 4명모두 실신을하고 얼굴과 몸에 골절상, 과 타박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렇게 설명하면 매우간단하지만. 사람을 죽인 살인자도 핑계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제 이유도 한번 들어주싶시요.  



이 일은 하루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우선 사건발생 4일전,  전 매우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출장에서 돌아와 시차적응도 되지않고 여독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가기  직원으로 부터  급한호출을 받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이였는데 집에 들리지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한숨 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쪽에 문제가 생겨서 날리가 났더군요 .  



여기서 첫번째 사건입니다. 결국 해결을 못하고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에서  집에 도착하니 초저녁이였습니다.  주차하고  내렸습니다.  뭔가가 떨어지더군요. 병아리 3마리였습니다. 위를보니까 옥상에서 누군가가 얼굴을 내밀고 보고있더군요.  세상이 말세다 생각하고,  불쌍한 생각에 휴지끊어다가 병아리를  화단에 뭍어주었습니다.    



사건발생 3일전 두번째 사건. 잠을 제대로 못자고 회사로 갈려고 새벽에 나왔는데.  아까 그자리에 죽은 병아리가 6마리 더 있더군요.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또 뭍어줍니다.    그리고 회사갔습니다.  그쪽이 퇴근한다고 내일아침(한국 오늘밤)에 이야기 하자더군요.   자존심 상했습니다.  저희잘못이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잠자기는 틀렸구나 생각하고  다른 케이스업무를 보고 그날도 일찍퇴근 했습니다.  



사건 발생1일전 3번째.  말씀드린데로 잠도 제데로 못자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갑논을받하기를 몇일째 차라리 '내가 다 뒤집어 쓸테니 그만 괴롭히라'고 말하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그날도 피곤함이 미안함을 초월해서 또 일찍 퇴근했습니다.  그런데 또 그자리에 병아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많더군요 한 10마리정도.  



  그래서 그날은 수위실에 연락을 했습니다.  수위실에서는 모르는일이고 책임도 없다고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를해도 곳 치우겠다는 청소이야기만 합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그러는것 같다고해도 소용없더군요.    오히려 지가 땅에 뭍어주지 않았다면 상당수의 사체가 목격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건당일 결국 일이 우리잘못으로 판명나고,  자존심이 좀 상하고.  그런생각까지 해보지 못한 자신도 한심스럽고..  이런저런이유로 그날도 또 일찍퇴근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는데 하늘에서 병아리 3마리가 또 떨어집니다.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혹시 나 맞으라고 던지는건가?   무슨 신의 계시라도 되나?   무슨 주술적인 의미인가?    도데체 누구지 정신병자인가?



그래서 조금 서서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사람머리 3개가 멀리 실루엣으로 보이더니 병아리가 떨어집니다.  전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들고있던  코트로 받았습니다.    1마리는 그렇게 받았지만 두마리는 즉사.  살린 병아리도 죽어가더군요.  



코트랑 가방이랑 차에다 넣고 승강기도 타지않고 뛰어서 옥상까지 갔습니다.  문을 여니까  초등학생 3명이 있거군요.  그렇게 어려보이지도 않았고.  한명은 급하게 담배를 땅에던져 끄더군요.    



이제부터는 당시 녹음한 내용으로 불필요한 부분은 생략했습니다.(직업습관으로 무슨문제만 터지만 녹음기를 킴니다) 이부분은 사족일수도 있습니다.  넘어가실분들은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나:  혹시 병아리 던지셨어요?(놀라우시겠지만 냉정을 잃지않으려고 존대했습니다.)  

3명: 왜요?

나: 저기 여기서 병아리 던지면 않되잖습니까.  불쌍하기도 하구요.

3명: 하나도 않불쌍한데...   원래 닭고기 되는 거잖아요.  어차피죽는데.  

나: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는 생명가지고 장난치면 않되죠.

3명: 장난아니에요.  게임인데.  

나: 게임이라구요?  어떤게임인데요?  

3명: 늦게 떨어지면 이기는건데요.  제가 젤로많이 이겼어요.  

나: 그럼 월요일날(5일전)에는 누가이겼어요?  

3명: 잘몰르겠어요,   기억않나요.

나: 그럼 어제는요?  

3명: 저요!!  

나: 그럼 그전날은요

3명: 저요,  아니야 나야~!  

나: 그렇군요. 그럼 1주일내내 이 게임한거네??  

3명:  왜요??  

나: 부모님 어딧어요?  

3명:  왜요?

나: 이 게임 못하게 할려구요

3명: 상관없는데.   안혼나요 어차피.

나: 이런건 혼나야되는데..  

3명: 에이 하나도 안무서워요.  아저씨가 혼나요...  , 맞아 엄마가 우리혼내냐 어저씨 혼내지.

나: 너네 그러면 않되

3명: 되요!! 되요!!

나: 아저씨한테 혼난다.  

3명: 엄마한테 일르면되요.   반사!! 반사!!

나: 관두자. 커서뭐가되려는지..  

3명: 무능력한 사람이 꼭 애들한테 그런소리 하더라...

(제생각에 아마도 자기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하는소리를 따라하는듯)  



나: 너 방금뭐라고했냐?(반말로 바뀌죠)

3명: 어 반말한다.  오~~ 화났어~~  

나: 너네 정말 혼나볼래...  !!  

그러던중 병아리 소리가 들리고 있다는 걸 깨닫고,  둘러보니 작은박스가 있더군요.  

나: 이박스 가져간다.  

3명: 싫어요... 도둑이야...  알고보니 도둑이였어..  

제가 억지로 가져가려고하니까.  

3명: 엄마한테 이를거야..   (하면서 문쪽으로 간다)

나: 내가 돈줄께... 그럼 됬냐?  

3명: 얼마줄건데요?    

나: 병아리 얼만데...

3명 :  만원이요...  

나: 그래 여깄다.  (하고 1만원 줍니다)

3명: 나이스..돈벌었다..   이걸로 병아리 사야지...  !!  

나: 그걸로 병아리 살거냐??    

3명: 예... 당빠지요..    

나: 병아리 안죽이면 않될까??    

3명: 아저씨가 또 사주면되죠. , 맞아 또사주고 또사주면 ...    



     전에 듣던 이야기 생각이 나더군요. 아프리카 사람이였는데.  자기나라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반군이 왔을 때 부자집에서 가족을 살릴려고 돈으로 매수하면 그집은 살지만 반군들은 그돈으로 총을 사서 남에가족 100명을 죽인다고.



않되겠다 싶더군요. 좀 때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한명잡고 등을 살짝 때렸습니다.  곳장 18소리가 나옵니다.  깜짝놀라서 뭐라고 했냐니까 이른답니다.  보아하니 한명이 벌써 일르러 갔습니다.  나머지 한놈도 잡아서 등을 살짝 때렸습니다.  



잠시후 어머니라는 사람이 올라오더니...  



엄: 아니 당신누구야??

나: 어머님.. 애들이 너무 심한행동을 해서요.  

엄: 니가 뭔데 우리아들한테 x랄이야.

나: 병아리를 옥상에서 떨어트리는게 잘한겁니까?

엄: 그게 니병아리야?  니가 왜 간섭이야?

나: 너무 심하잖아요..  

엄:심하면 경찰을 부르지 왜 니가 나서는데...

나:(조금 머뭇) 누가 법을 어겻다고 했습니까? 도의상 그렇다는거지요.

엄: 그럼 니 할일이나해.  남 간섭말고.



3명: 니나 잘하세요..     마자.  사람이 무능하면 꼭 애들갔고 그러더라.  

엄:  남자가 오죽못났으면 애들가지고 저래.   어디가서 남한테도 좀 그래봐라...

3명: 즐!!  즐!!   즐드셈.

나: 흠...  실례했습니다..  



그때 3명중 한넘이 다가오더니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찌름니다 소위말하는 똥침이죠.  



그래서 정말 순간적으로 저리가하고 소리지르면서 머리를 때렸습니다.  



엄: 어~! 이 세끼가 사람치네.. !!  

3명: (차마 입에담기 힘든 욕설을 시작, 확실히 초등학생들이 엄마랑 같이있으면 보이는게 없더군요)



나: 지금뭐라고했어.  누구야 우리부모님 욕한게...   지금 우리 어머님이 창x라고 햇냐?



그다음 부터입니다. ....  정말이지 참고참고하는게 체질화가 됬지만 그날만은 정말 이런저런 모든게 융화가되서 나한테 이런면이 있나 할정도로 폭팔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넘 하나하나 붙잡고 문으로가서 도망못치게 한다음에 죽어! 죽어!  죽어! 하면서 따귀를 43대 때렸습니다(녹음기에서 들리는 때리는 소리를 세었습니다).  물론 싸움을 하는것 같은 느낌으로 힘조절은 전혀하지않았습니다.  따귀라고도 하기 힘든게,  거의 격파하는 스타일로  턱을 주로 때렸습니다.   오줌을 싸더니. 의식이 없습니다.  



한놈도 잡아서 발로 마구 찬 다음 배를 발로차고 머리끄댕이를 잡아세운 후 똑같이 38대 때렸습니다.   물론  실신에 했습니다.



저쪽구석에 그 아줌마랑 3명중하나가 안고있습니다.  친아들인가 봄니다.  다른애들 맞을때는 간섭않한거 보면.   일단 발로수차례 가격했습니다.   애는 때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팼습니다.  갑자기 아줌마가 달려들어서 멱살을 잡았습니다.  아들보고 도망가라고 소리를 지렸습니다.   배를 때려서 자지러지게 한다음에  뛰어가서 그 아들넘을 잡아서  마구 구타하고 42대를 똑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줌마 머리끄댕이를 잡은 후 2차례 메친 후(유도식) 에 역시 따귀를  때렸는데 이미 의식이 없어서  5대만 때렸습니다.



그후 좀 염치없지만.  정신을 차리고.  4명이 실신해있는것을 보니 겁이 덜컥나더군요.  주변을 잘 돌아본 후에 아까준 1만원이랑 옷가지랑 챙겨서 내려왔습니다. 지문이 뭍었을만한 곳은 다 딱구요.   전에  우리아파트에 도둑이 들었는데.   엘리베이터랑 아파트 단지 곳곳에 cctv가 있어서 잡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양복자켓으로 얼굴 가리고 구두벗고 조용히 조금식 내려가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옷 부터 비닐에 넣고 특희 자켓에 피가 좀 튀었더군요.  아끼던거였지만 어쩔 수 없이 바지 신발 넥타이 등등 입었던거 다 쎄트로 버렸습니다.  그날 운 좋게도 아내가 마침 요리교실 가는날이라 집에 없었습니다.



1시간도 않되서 119가 왔구요.  반나절 지나서 경찰차가 오더군요.    그리고 몇일지나서 부녀회에서 이상한 대자보 붙이고.  그 3명 부모들이 길길이 날뛰면서 돌아다니고...그런데   경찰은 그다지 큰 사건으로 다루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내에 따르면 경찰측은 아파트 거주자의 소행이고 가해자의 얼굴을 잘 기억해놨다가 잡는수밖에는 없다고 말하고는 갔따고 합니다.  



그들이 돌린 유인물에 따르면 제가 무슨 싸이코 흉악범인것 처럼 묘사에 놓았더군요.'  아파트에서 병아리와 잘 놀고있는 어린이 3명을 갑자기 기습하여 아무 이유없이 마구 구타함,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달려온 어머니 마져 무참히 구타... '  이런식이였습니다.   마음속에 그나마 조금있던 죄책감마져 사라지더군요.  이대로 자수라도 했다가는 싸이코에 흉악범이되어 가정도 회사도 친구도 모두날라가게 생겼더군요.



그들의 주장도 들어보면.  (무순)

어린이 1:  턱뼈달구(?)로 음식섭취에 지장있고 안면근육손상  , 안면신경손상으로 안면떨리고 눈이 자주돌아감. 안면흉터로 성형수술 필요. 온몸에 멍 타박상.    

어린이 2 : 턱뼈골절 코뼈손상 치아손상(어금니)  안면 신경손상

어린이 3: 고막손상, 안면신경손상, 턱뼈탈구(?)  치아손상, 성형수술필요

아줌마:  안면에 타박상 골반뼈에 어깨뼈에 금감 안면신경약간손상.



입원중(그때당시)



대자보에는 검은색양복에 넥타이색깔 보통체격에 단발머리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날부터 한동안 양복은 회사가서 제방에서 갈아입었구요. 도수없는 안경도 쓰고  머리스타일도 바꾸었었죠.      



그리고  한번은 그 4명의 얼굴을 생각해보았는데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그래서 그쪽도 기억못할것 같아서  언제까지 숨어 있을 수도 없고 제가 무슨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하는생각으로, 걸리면 걸리리라 하고  그냥 그들 앞으로 걸어나갔는데( 당시 매일 문앞에서 지키고있었음) 기억못하더군요.  그리고 6개월정도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 주장에 따르면 죽을때까지 찻고 또 찻는다는데...     또  정신적인 후유증으로 고생한다는데 제가보기에는 전혀 가당치도 않습니다. 잘만 뛰어놀더군요.  



그들의 주장과는 전혀다르게  언론에 공표되지도 안았고 동네안에서 떠도는 소문정도로 끝났습니다.    당시 정확히는 기억이 않나는데 아마 무슨일로 언론이 시끄러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글을 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런류의 폭행은 가중처벌되거나 ,  따로 분류되기도 합니까?  



2. 이런류의 사건은 공소시효가 얼마나 되는지요?



3. 저 초등학생과 그 학부영의  행동과  언행등으로 인해서  혹시라도 제가 체포되었을시 전상참작이 되거나, 혹은 제가 반론을 제기할수있는게 있는지요.??  



4. 당시 저도 매우 놀란 점이,  의외로 경찰이 강력사건으로 다루지 않았는데요. 당시 부모들이 이점때문에 이곳저곳에 탄원을 냈지만 흉내만 내고 결국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더군요.     잠복수사니 탐문수사니  국과소니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봐도 좀 이상한데요.  어느정도 레벨이되야 그런수사가 이루어지나요?



5. 정말 다 지난 일이지만 요즘애들 왜 그리 잔인합니까??



이제 2년이 넘어 지금까지 아내한테도 못했던 이야기를 익명성의 힘을 빌어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이곳에 올려봄니다.  이렇게 쫙써버리니까 시원하네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겠지요??   설마 지금에와서 뭐 어떻게 되겠습니까??   얼마후에는 아내에게도 말할셈입니다. ....





고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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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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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서경]영석아빠 ^^
모르지만.. 맞아자도 싼 사람은 있을지 모르나... 그렇다고 폭력이 합리화 되지는 않습니다..

똥이 더러우면 피하면 되는 법..

성질대로 살려고 한다면.. 질서가 깨지겠지여..

암튼.. 맞아도 싸다.. 그러나 개치고 사람값 물어줘야 한다.. 입니다.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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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2006.03.30.
네티러브
네티러브
시원합니다..

맞을짓을 했다는 말은 정치인에게만 통용되는 줄 알았더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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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2006.03.30.
[서경]괄낭구
왠지 시원한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그 정도로 패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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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2006.03.30.
[서경]사랑빈
위 사람의 심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또 시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패다니... 무섭네요

저 사람을 국회로 보냅시다~

개념없는 의원들 패주면 속 시원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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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06.03.30.
[서경]지뇽
그 여자가 가장 문제군요....어미란 자가 애를 저지경으로 가르치니 애가 뭘 무서워하겠습니까..?

맞아도 싸다에 한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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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006.03.30.
네티러브
네티러브
이럴말 하면 안되겠지만,
[보안]

초딩 세명을 던져버리고 싶었겠습니다..

너희도 병아리처럼 누가 먼저 떨어지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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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06.03.30.
[서경]Wolf
음.... 지난 주 일요일... 에비랜드에 가서 병아리를 울 아들과 조카에게 보여주며.. 이쁘지? 하던 생각이 나네여..

어차피 통닭이 될건데.. 라니... 그럼 어차피 사람도 늙어 죽을텐데.. 왜 사는지..

참으로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군염.. 아 슬퍼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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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2006.03.30.
[서경]희원양원
음 요즘 애들이란~ 부모가 문제겠지요~
여하튼 좀 더 잠복하시고 조심하세요~
이유야 어쨌던 먼저 폭력을 가하신것이므로
설령 애들이 먼저 때렸다해도 안믿습니다~
여튼 좀 심하시긴했네요 ~ 그래도 시원은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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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2006.03.30.
크리스마스는 절에서
애들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 부모에게 듣고, 보고, 느끼고 하다보니 그렇게 학습된 것을....
애들은 환경과 부모의 성격 및 태도가 가장 결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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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06.03.30.
[서경]택아
애들은 그렇다 치고 그 애미* 이 더 맞아야겠네..
그래도 애들을 그렇게 패는것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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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2006.03.30.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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