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쥔님이 몸이 않좋아... 독수공방한지.. 어언..10일...

금요일 밤에도.. 혼자 안방에서 잠을 자려니.. 넘 처량하고 외롭고.. ㅠㅠ

그래서.. 결국.. 잠든게.. 토요일 새벽 6시쯤...


토요일 점심때 일어나.. 1시 30분쯤 밥먹고.. 비몽사몽 헤롱헤롱 하다가..

롯데마트에서 가서.. 집들이 선물 사고... 좀 있다가..

베루토 + 아녜스님.. 집들이게 갔네여..

5시쯤 출발해서... 6시 좀 넘어 도착....


튄스형님.. 서연압바님 가족. 저. 왕초보스폐님.. 그리고.. 까맹이와 밍구님.. 이렇세.. 6명이서..

잼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집 너무 너무 좋더라구여.. 아 부럽 부럽..

베루토 + 아녜스님. 어여 돈 많이 벌어서.. 그 집 홀랑 사버려여.. ^^/

더 오르기 전에.. 투자로도 좋겠더만여. ^^


암튼... 소주 1병.. 양주 1병 먹구.. 정신이 알딸딸한데..

정말 오랜만에.. 쎄븐오디를 했네여..

물론 잃었습니다. ㅠㅠ  술이 취해.. 내 패가 어찌된건지도 모르는데 따겠습니까.. 잃죠. ㅠㅠ


암튼.. 너무 너무 재밌었구여.. 잘 먹고. 잘 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녜스님 넘 고생하셨구여.. ^^ ~~~♡

베루토님 넘 수거했어여.. ^^ ~~~~♧


그리고.. 일요일.. 물론.. 12시쯤 일어났는데... 넘 피곤하고 졸립고.

점심먹고는.. 세차도 못하고..

다시 누웠다가.. 5시 넘어 일어나..

좀있다가 저녁먹고.. 또 잤네여..


이번 주말은 어떻게 보냈는지.. 도통.. 모르겠네여...

무지 바쁜거 같기는 한데.. 한거는 집들이 참석이외에 별거 없네여.. 움...

암튼.. 이번주도.. 힘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