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LT 돌아오는 길에는~~~
- [서경]엔젤
- 조회 수 234
- 2005.12.12. 10:25
그제 LT를 가서 어제 돌아왔습니다.
술이 들깬 관계로 2층방에서 코를 열심히 골면서 자고 있는데
엔젤아 가자 다 갔는데 너만 머하냐 하는 소리에 놀라 뛰쳐 나와
우선 차에 시동을 걸고 두개의 하얀 연기를 보면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차도 정리하고 머 그럭저럭 10여분을 지난뒤 저도 차를 빼기
위해 후진을 약 10여미터를 하니 시동이 뚝 하고 꺼지는것이였습니다.~~
이상하다 머야 이거 아 왜이래~~~~
휴즈도 뺏다 넣어보고 그래도 안되길래 긴급서비스에 전화를 했드랬죠~~
전화를 건 사이에 엔젤 뛰여 놓고 우리 먼저 가자 어떻게 후진해서 시동이 꺼졌는데 길을 하나도 안 막았다~~
머 등등등의 얘기가 오고 갈때~~~
이큐님이 아무도 몰래 차에 타더니 시동을 딱하고 걸어버리는 것이였습니다~~
머야 이거~~~~~ 머 이럴수 있다는등~~
나도 예전에 그랬다는둥~~~
머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가고 우선 차는 나가길래~~~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는 왔습니다~~
아마도 제가 뒤에서 한 4번째쯤 있었던거 같은데~~ 암튼 그리하여 고속도로 통행카드를 뽑아야 하는데~~~
표가 안나옵니다 OTL...................
직원호출 버튼 누르고 약 3분쯤후 직원분이 나와서 표 뽑아줍니다~~~~
오늘 왜이래~~~ 머야~~~~ 머 암튼 껄쩍찌근 했지만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선두에 다 달라 붙어서 안정적인 운행을 하는데
차 뒤에서 뚝~~~~~~~~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건 또 머야 그러는데 CB가 날라왔습니다~~~
엔젤님 CB안테나 꺽였습니다~~~
이건또 머야~~~~~
마침 휴계소가 보여 다시 조이지는 않고 그냥 거치대에 걸어두고 다시 출발 겨우 선발대에 따라 붙었습니다~~~
그 뒤 10여분을 달리다가 강천터널 3키로 후방에 차를 정차시키고 나서
남양님이 엔젤님 잘 왔다 와이퍼좀 교체해죠 그러길래 이번에 되겠지 하고 했지만~~
와이퍼가 안 빠집니다~~ OTL...
세상에 이런경우가 있습니까!!
그래서 쥐포님이 대신 갈아주시고 차가 다시 이동을 할수 있어 이동을 해 수원집까지 도착
제 머리속에는 오늘은 집에 박혀 있어야돼~~ 하고 숙취 해소도 할겸 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만약 제차가 멀쩡하여 정상적으로 출발을 하였다면 10여분 정도 빨리 출발하였을꺼고 제차가 톨케이트에서 그렇게 서 있지 않았다면
약 2-3분간을 빨리 움짃였을테고~~ 제차의 CB안테나가 꺽이지 않았다면 다만 1분이라도 빨리 움직이지 않았을까요??? (떼빙을 하시는 분들은 알듯
선두가 기다리죠 후미 합류할때 까지)
그렇타면 혹여라도 그 시간이라면 강천터널에 와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하늘의 계시는 아니였나 합니다~~~
모든것을 좋게 생각하는 엔젤입니다.~~~
술이 들깬 관계로 2층방에서 코를 열심히 골면서 자고 있는데
엔젤아 가자 다 갔는데 너만 머하냐 하는 소리에 놀라 뛰쳐 나와
우선 차에 시동을 걸고 두개의 하얀 연기를 보면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차도 정리하고 머 그럭저럭 10여분을 지난뒤 저도 차를 빼기
위해 후진을 약 10여미터를 하니 시동이 뚝 하고 꺼지는것이였습니다.~~
이상하다 머야 이거 아 왜이래~~~~
휴즈도 뺏다 넣어보고 그래도 안되길래 긴급서비스에 전화를 했드랬죠~~
전화를 건 사이에 엔젤 뛰여 놓고 우리 먼저 가자 어떻게 후진해서 시동이 꺼졌는데 길을 하나도 안 막았다~~
머 등등등의 얘기가 오고 갈때~~~
이큐님이 아무도 몰래 차에 타더니 시동을 딱하고 걸어버리는 것이였습니다~~
머야 이거~~~~~ 머 이럴수 있다는등~~
나도 예전에 그랬다는둥~~~
머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가고 우선 차는 나가길래~~~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는 왔습니다~~
아마도 제가 뒤에서 한 4번째쯤 있었던거 같은데~~ 암튼 그리하여 고속도로 통행카드를 뽑아야 하는데~~~
표가 안나옵니다 OTL...................
직원호출 버튼 누르고 약 3분쯤후 직원분이 나와서 표 뽑아줍니다~~~~
오늘 왜이래~~~ 머야~~~~ 머 암튼 껄쩍찌근 했지만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선두에 다 달라 붙어서 안정적인 운행을 하는데
차 뒤에서 뚝~~~~~~~~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건 또 머야 그러는데 CB가 날라왔습니다~~~
엔젤님 CB안테나 꺽였습니다~~~
이건또 머야~~~~~
마침 휴계소가 보여 다시 조이지는 않고 그냥 거치대에 걸어두고 다시 출발 겨우 선발대에 따라 붙었습니다~~~
그 뒤 10여분을 달리다가 강천터널 3키로 후방에 차를 정차시키고 나서
남양님이 엔젤님 잘 왔다 와이퍼좀 교체해죠 그러길래 이번에 되겠지 하고 했지만~~
와이퍼가 안 빠집니다~~ OTL...
세상에 이런경우가 있습니까!!
그래서 쥐포님이 대신 갈아주시고 차가 다시 이동을 할수 있어 이동을 해 수원집까지 도착
제 머리속에는 오늘은 집에 박혀 있어야돼~~ 하고 숙취 해소도 할겸 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만약 제차가 멀쩡하여 정상적으로 출발을 하였다면 10여분 정도 빨리 출발하였을꺼고 제차가 톨케이트에서 그렇게 서 있지 않았다면
약 2-3분간을 빨리 움짃였을테고~~ 제차의 CB안테나가 꺽이지 않았다면 다만 1분이라도 빨리 움직이지 않았을까요??? (떼빙을 하시는 분들은 알듯
선두가 기다리죠 후미 합류할때 까지)
그렇타면 혹여라도 그 시간이라면 강천터널에 와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하늘의 계시는 아니였나 합니다~~~
모든것을 좋게 생각하는 엔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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