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나온지 어언 4개월이 넘어갔네요... 벌써? ^^;;;;
이제 킬로수가 6천대를 돌파해서 6056입니다. 에궁... 불쌍한 티지....ㅠㅠ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던 엔진오일.. 드디어 오늘 갈아줬네요.
원래 5천에 갈아주려고 했었는데 AgTg라이님이 1천에 갈았으면 6천 정도에 갈아도 무방하다 하셔서
6천넘기를 기다렸다가 갈았네요..ㅋㅋ 근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쩝...
암튼 지크XQ로 갈았는데 느낌은 일단 순정보다 조용합니다. 밖에서 들었을때나 안에서 들었을때. 그리고 운행시에도
모두 순정보다는 조용하네요... 엔진오일 갈아준 실감이 나네요..ㅋㅋㅋ
차도 이전보다 훨씬 잘나가는 느낌이네요... 부드럽게 가속되는 느낌이랄까??
암튼 오늘 엔진오일 갈고나서 기분 좋은 까만아이였습니다. ㅋㅋ 아이 좋아~ *^^*


P.S. 그리고 엔진오일 갈러가는 도중 밍구님의 전화가 오더군요. 조금 통화하는데 성대역앞 신호에서 밍구님차가
보이더군요... -0-;;;  밍구님은 세차하러가는 도중이었고 저는 엔진오일 갈러가는길에 만난겁니다.ㅋ
세차장에 들어서니까 빈병님께서 세차하고 계시더군요. 오홀... 새차 뽑으셨다....ㅋ
여기저기 만져보고 세차하는거 구경하고 밍구님 괴롭히고(?) 그러다가 엔진오일 갈고 왔습니다.ㅋㅋㅋ
오늘 만나뵈서 즐거웠구요, 세차번개때 또 뵈요~~ 밍구님도 이제 징글징글.... ㅋㅋ 텨텨텨~ =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