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아악~~~내 팔뚝이~~~
- [서경] 지뇽 [안양]
- 조회 수 226
- 2005.07.29. 13:22
가려워 미치겠음돠...ㅡㅡ;
지난 회사 야유회에서 배 낚시를 갔는데 경험이 없었던 바 아무런 준비 없이 그 강렬한 뙤얕볕에 팔뚝을 내 맡기고 놀았떠니 시커멓다 못해 뻘겋게 익음을 넘어 2도 화상 수준이라 하더군요....
지난 일산 라면 번개에서 제 팔뚝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팔뚝이 후끈후끈 하고 막 물집이 잡혔더랬죠...
병원 의사 말이 뭐 다른건 하지 말고 걍 얼음 찜질이나 잘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 잘듣는 저는 조그마한 물병에 물을 넣고 꽁꽁 얼려서 그걸로 팔뚝을 떼굴떼굴 문질렀음돠....
그러다 우측 물집들이 서로서로 합체는 하더니만 대빵 커지더군요.....오호라..이것들봐라...열을 나에게 내놔~~하면서 열심히 벅벅 문질렀더니 주르륵....껍질이 벗겨져버렸습니다...ㅜ.ㅡ
몹씨 쓰라리더군요..흑흑....뭐 또 한 이틀 지나니 아픔은 그래도 좀 덜한데....이제 막 가려워지네요...ㅡㅡ;
어제 샤워하는 중간에 허물이 조금씩 벗겨지더니 군데군데 마니 벗겨지고 뭐 이건 긴팔등을 입어 문제가 안되는데 가려운건 정말 미치겠네요...그렇다고 벅벅 긁을수도 없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난 회사 야유회에서 배 낚시를 갔는데 경험이 없었던 바 아무런 준비 없이 그 강렬한 뙤얕볕에 팔뚝을 내 맡기고 놀았떠니 시커멓다 못해 뻘겋게 익음을 넘어 2도 화상 수준이라 하더군요....
지난 일산 라면 번개에서 제 팔뚝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팔뚝이 후끈후끈 하고 막 물집이 잡혔더랬죠...
병원 의사 말이 뭐 다른건 하지 말고 걍 얼음 찜질이나 잘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 잘듣는 저는 조그마한 물병에 물을 넣고 꽁꽁 얼려서 그걸로 팔뚝을 떼굴떼굴 문질렀음돠....
그러다 우측 물집들이 서로서로 합체는 하더니만 대빵 커지더군요.....오호라..이것들봐라...열을 나에게 내놔~~하면서 열심히 벅벅 문질렀더니 주르륵....껍질이 벗겨져버렸습니다...ㅜ.ㅡ
몹씨 쓰라리더군요..흑흑....뭐 또 한 이틀 지나니 아픔은 그래도 좀 덜한데....이제 막 가려워지네요...ㅡㅡ;
어제 샤워하는 중간에 허물이 조금씩 벗겨지더니 군데군데 마니 벗겨지고 뭐 이건 긴팔등을 입어 문제가 안되는데 가려운건 정말 미치겠네요...그렇다고 벅벅 긁을수도 없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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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2005.07.29.
2005.07.29.
13:44
2005.07.29.
2005.07.29.
햇빛에 강하게 노출된 피부에는
감자팩이 짱~~입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붙이고 계시면 무자게 시원하고
피부도 진정됩니다....^^*
감자를 붙이실때는 욕실에서 하시는게 좋아요..
묽어서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조심스레 하세요...^^*
감자팩이 짱~~입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붙이고 계시면 무자게 시원하고
피부도 진정됩니다....^^*
감자를 붙이실때는 욕실에서 하시는게 좋아요..
묽어서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조심스레 하세요...^^*
13:50
2005.07.29.
2005.07.29.
13:58
2005.07.29.
2005.07.29.
짐 간지럽고 껍질 벗겨지는데도 감자팩이 좋은가요..? 처음에 막 뜨거울때 열기 빼는데 좋다 해서 하루종일 한 세번인가 갈아서 감자팩 했거든요....
지금은 얼음 얼려서 문지르는중이네요.....
간지러운데는 뭐가 좋을까요..?
지금은 얼음 얼려서 문지르는중이네요.....
간지러운데는 뭐가 좋을까요..?
13:59
2005.07.29.
2005.07.29.
14:01
2005.07.29.
2005.07.29.
14:04
2005.07.29.
2005.07.29.
14:07
2005.07.29.
2005.07.29.
14:08
2005.07.29.
2005.07.29.
방법 없슴다^^;;; 상태로 보아하니, 피부가 재생되기 위해서 준비작업중인거 같은데, 오이팩으로 미네랄 보충과 비타민 C 나 하루 한 알 정도 드십시요. 눈에 띄게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피부재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보입니다^^;; 사이비 물고기 의사^^;;; 참고로 전 물고기 질병 진단시 신문지 깔고 개복 수술 후 봉합은 하지 않슴다 ㅋㅋㅋㅋㅋ
14:10
2005.07.29.
2005.07.29.
14:12
2005.07.29.
2005.07.29.
14:15
2005.07.29.
2005.07.29.
14:15
2005.07.29.
2005.07.29.
14:15
2005.07.29.
2005.07.29.
다음에 말봉님을 위해 제 차에 하나 가지고 댕겨야겠네요.....옆에서 보다가 상태가 좀만 안좋아 보이면 바로 들이댑니다....어디에..? 내 맘데루..캬캬
14:16
2005.07.29.
2005.07.29.
14:17
2005.07.29.
2005.07.29.
14:19
2005.07.29.
2005.07.29.
14:29
2005.07.29.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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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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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
2005.07.29.
15:30
2005.07.29.
2005.07.29.
나중에 반점 같은게 생기던데,,,,
전 가의도 갔다가 땡볕에 3시간
있었는데 발갛게 살이 익었죠,,,,
나중에 다 나아서 보니 왠 반점들이 있더라니!!!으그ㅡ_ㅡ;;;
전 가의도 갔다가 땡볕에 3시간
있었는데 발갛게 살이 익었죠,,,,
나중에 다 나아서 보니 왠 반점들이 있더라니!!!으그ㅡ_ㅡ;;;
15:34
2005.07.29.
2005.07.29.
15:41
2005.07.29.
2005.07.29.
16:07
2005.07.29.
2005.07.29.
16:23
2005.07.29.
2005.07.29.
저희 가족도 지난 주 수영장에서 놀다가
( 수질을 위해 전 썬크림 절대 안바르거든요..)
어깨, 등 다 벗겨졌습니다..
고통..잘 알죠..
( 수질을 위해 전 썬크림 절대 안바르거든요..)
어깨, 등 다 벗겨졌습니다..
고통..잘 알죠..
16:32
2005.07.29.
2005.07.29.
17:00
2005.07.29.
2005.07.29.
19:17
2005.07.29.
2005.07.29.
겨울에는 눈 (雪) 조심하세요...
겨울 등반에서 장시간 눈에 노출되는 바람에 콧등이랑 귀랑 다 벗겨진 적 있습니다.
잘 못하면 실명까지도.....눈에서는 눈(目)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 등반에서 장시간 눈에 노출되는 바람에 콧등이랑 귀랑 다 벗겨진 적 있습니다.
잘 못하면 실명까지도.....눈에서는 눈(目) 조심해야 합니다.....
21:33
2005.07.29.
200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