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사는 르네입니다.

일단 차는 93000Km까지 뛴 상태이고요 엔진오일은 7~8천에서 갈아주는편이고
고압펌프 새는거 이미 교환받은상태입니다. 가끔 연료첨가제 좀 넣어줍니다..
타이밍 벨트 슬슬 갈러가야되는데 쩐이 안되는군요..ㅠㅠ
일단 자유로로 출퇴근하고있고 약 왕복 31Km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길이 밀리는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는데
완전 기름게이지 바닥까지 찍었을때 4만원어치 넣고 1704원때 넣었으니까 약 23.4리터 넣어놓고 350km정도 탔습니다.

계산해보면 약 14.9km정도가 나오는군요 애초에 연비고수님들 따라가기엔 역부족인것 같습니다..ㅠㅠ

연비에 제일 좋다는 고속주행에서 이정도면 평균적으로는 나오는것 같아 다행입니다.(이젠 에어컨도 끄고 다닐까 생각중..)

신호등 보일때마다 엔진브레이크 사용했구요(진짜 귀찮음...)
절대 급출발 급가속 안하고 퓨얼컷 자주 하면서 타니 저정도인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