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trip 수치가 마구마구 줄어듭니다.
- [서경]이장!
- 조회 수 1664
- 2008.01.02. 13:39
안녕하세요. 횐님들...
trip 의 남은 거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차를 바꾼지는 1개월도 안됩니다. 2006년 4월식(1만6천 주행)...
VGT 2륜 오토입니다.
연비 계산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2주전에 만땅 후에 어제 반정도(265.3km 주행) 남았을때 다시 만땅으로 넣었습니다. (29.2 L 들어가네요. 주행거리로 계산하면 9.0KM 고속이 반이상인데 연비가 안나오는듯 하네요.)
질문은 연비는 아니구요.
만땅 주입시에 trip 시 남은 거리는 501KM 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행중에 트립의 값이 계속 뚝뚝 떨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실제 1km 정도 가는데 trip 은 5km 씩 떨어지기도 하구요. 뚝뚝~~~
결국 실 주행 30 km 에 trip 으로는 70 km 정도 떨어졌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직접 주유전까지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거든요. 되려 올랐다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주요소는 처음가는 곳이었지만, S* 사의 직영점이어서 기름에 뭔가 섞었다고 보기는 어렵구요.
이렇게 갑자기(주요후에)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혹 외부 온도가 영하 3~4도여서 그런지?
트립은 ECU 가 학습해서 추청치를 낸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트립은 만땅시 500으로 나오는데 중고로 사서 기존
주인의 정보가 축척되서 그런걸까요? ECU reset 을 하면 제 주행 패턴으로 나올까요?
2008년에도 스포넷 회원님들의 행운을 기대하겠습니다.
trip 의 남은 거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차를 바꾼지는 1개월도 안됩니다. 2006년 4월식(1만6천 주행)...
VGT 2륜 오토입니다.
연비 계산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2주전에 만땅 후에 어제 반정도(265.3km 주행) 남았을때 다시 만땅으로 넣었습니다. (29.2 L 들어가네요. 주행거리로 계산하면 9.0KM 고속이 반이상인데 연비가 안나오는듯 하네요.)
질문은 연비는 아니구요.
만땅 주입시에 trip 시 남은 거리는 501KM 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행중에 트립의 값이 계속 뚝뚝 떨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실제 1km 정도 가는데 trip 은 5km 씩 떨어지기도 하구요. 뚝뚝~~~
결국 실 주행 30 km 에 trip 으로는 70 km 정도 떨어졌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직접 주유전까지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거든요. 되려 올랐다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주요소는 처음가는 곳이었지만, S* 사의 직영점이어서 기름에 뭔가 섞었다고 보기는 어렵구요.
이렇게 갑자기(주요후에)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혹 외부 온도가 영하 3~4도여서 그런지?
트립은 ECU 가 학습해서 추청치를 낸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트립은 만땅시 500으로 나오는데 중고로 사서 기존
주인의 정보가 축척되서 그런걸까요? ECU reset 을 하면 제 주행 패턴으로 나올까요?
2008년에도 스포넷 회원님들의 행운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4
[서경]혈향
[경]연비대왕ξ붕붕ξ
[서경]이장!
[경남]창원_꼴통
저의 경우에도.. 50리터 주유시 아래 스샷 올린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 660 최고 700까지 나옵니다만.. 실질적으로 타는것은 520~580입니다. 시내주행 비율이 높을시에는 440까지도 떨어져 봤습니다.
01:49
2008.01.03.
2008.01.03.
대개 주유 시 뜨는 트립은 직후 주행시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있는 기기상의 문제(특히 연료 레벨검출기)로 보입니다. 다들 동일한 문제구요
다만 주유 직후 주행패턴이 얀점할수록 급강하 폭이 좁아집니다. 살살 몰면 10-20km정도의 차이에서 안정화되고 급하게 몰면 50-100km의 차이까지 날수 있습니다. 특히 주유전 400-50km의 운행패턴과의 연료소비율도 상호작용합니다.
그리고 트립 잔여거리는 대개 직전 약 400km 정도의 운행 정보를 기초로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저의 장기간 관찰한 결과로 하는 예측이지만 70% 정도의 신뢰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첨에 쓰신 부분에 대해서는 답은 아니지만 고속도로가 반 이상인데 9의 연비라면 속도를 많이 즐기시거나 급한 운전을 하시는 둣합니다.
다만 주유 직후 주행패턴이 얀점할수록 급강하 폭이 좁아집니다. 살살 몰면 10-20km정도의 차이에서 안정화되고 급하게 몰면 50-100km의 차이까지 날수 있습니다. 특히 주유전 400-50km의 운행패턴과의 연료소비율도 상호작용합니다.
그리고 트립 잔여거리는 대개 직전 약 400km 정도의 운행 정보를 기초로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저의 장기간 관찰한 결과로 하는 예측이지만 70% 정도의 신뢰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첨에 쓰신 부분에 대해서는 답은 아니지만 고속도로가 반 이상인데 9의 연비라면 속도를 많이 즐기시거나 급한 운전을 하시는 둣합니다.
01:03
2008.01.04.
2008.01.04.
[경]연비대왕ξ붕붕ξ 님, 전 정속을 유지하는 주의입니다. 100km 제한이면 90km 정도에서..
이번에는 차를 바꾼거라서 디젤의 힘을 보고싶어서 언덕에서 마구(가끔) 밟기는 했구요.
말씀처럼 연료 레벨검출기의 버그? 라면...계속 한번 몰아보겠습니다. 다음 주유시에 어떤 패턴인지 한번 보구요.
답변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쵝오~~~
이번에는 차를 바꾼거라서 디젤의 힘을 보고싶어서 언덕에서 마구(가끔) 밟기는 했구요.
말씀처럼 연료 레벨검출기의 버그? 라면...계속 한번 몰아보겠습니다. 다음 주유시에 어떤 패턴인지 한번 보구요.
답변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쵝오~~~
14:36
2008.01.04.
2008.01.04.
흠...트립이 그런정보라는것은 약간의 오차가..
제가 항상 트립을 켜놓구 다니는 습성이있어서 항상 보면 60일때 불들어올때두 있구 어쩔때는 50에서
----<== 이렇게 표시되기도 하던데...트립이 그런정보인지는 첨알았네요
제가 항상 트립을 켜놓구 다니는 습성이있어서 항상 보면 60일때 불들어올때두 있구 어쩔때는 50에서
----<== 이렇게 표시되기도 하던데...트립이 그런정보인지는 첨알았네요
13:22
2008.01.07.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