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자신의 연비를 확인하는 방법..
- [서경]혈향
- 조회 수 2884
- 2007.11.28. 17:25
1) 리터단위로 주유하자.
대부분의 운전자 분들께서 "몇만원" 단위로 주유를 하십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세에 따라서 상당히 편차가 있습니다. 주유소마다 편차가 약간씩 있는 가운데 다시 편차가 생기는 금액으로 주유를 하시면 근사치를 구하기가 더 힘듭니다.
10, 20, 30, 40, 50 리터중 하나를 정하셔서 꾸준히 주유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해서 연비를 계산하면 보다 근사치의 연비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2) 구찮더라도 기록하자.
사실 매번 주유할때마다 기록하는것 구찮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연비를 절약하는 방법이고, 주유량을 속이는 주유소를 찾는 방법중 하나가 됩니다.
연비를 위한 필요 데이타는 "주유시까지 뛴 총 km" "주유량" 입니다. 여기에 "금액" 포함시키시면 연비 와 함께 주유액까지 계산되어 좀더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해 집니다.
주유날짜 - 총 주행거리 - 마지막 주유후 주행거리(트립상 확인가능) - 주유량 - 주유금액 - 연비
이것이 기본적인 기록방법입니다. (엑셀이 아닌 워드와 아래아한글 버전으로 작성해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3) 트립을 너무 신뢰하지 말자.
트립상 주행거리는 올바른 기록이지만, 남은 거리는 근사치이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변수치 입니다. 이에 대해서 너무 신뢰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남은 거리에 대해서는 자신의 운전 습관과 운전 환경, 주행코스별로 수시로 변합니다. 연비 또한 수시로 변하고요. 늘 같은 코스라도 유독 막히는 날이 있고, 잘 뚤리는 날이 있는것이니까요.
트립상의 수치는 운전자에게 참고사항으로 보여지는 참고수치일뿐 그 이상의 값은 운전자 스스로가 기록하여 얻어야 합니다. 물론 제조사가 -_- 이런걸 해준다면 고맙겠지만 해줄 마음이 없다는군요.(^^ ㅋㅋ 제생각으로는..)
4) 연비 기록이 필요한 이유.
연비 기록은 단순 절약을 위함만이 아닙니다. 차량 점검에도 도움을 줌입니다. 연비가 특별한 이유없이 심하게(5km정도) 차이가 난다면 점검을 받아봐야 할 사항입니다. ECU라는 놈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기억하듯, 갑자기 연비가 요동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최대 4km까지는 차이를 보입니다만 5km를 넘어가본적이 없습니다. 200kg정도의 짐을 태우고 다녀도 2~3km정도의 연비손해만 볼뿐이었으니까요.
차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여도 갑작스런 연비의 변화 폭이 크다면 점검을 받아봐야 겠지요. 이렇게 연비는 단순 계산뿐 아니라 차량의 문제점도 감지 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 분들께서 "몇만원" 단위로 주유를 하십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세에 따라서 상당히 편차가 있습니다. 주유소마다 편차가 약간씩 있는 가운데 다시 편차가 생기는 금액으로 주유를 하시면 근사치를 구하기가 더 힘듭니다.
10, 20, 30, 40, 50 리터중 하나를 정하셔서 꾸준히 주유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해서 연비를 계산하면 보다 근사치의 연비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2) 구찮더라도 기록하자.
사실 매번 주유할때마다 기록하는것 구찮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연비를 절약하는 방법이고, 주유량을 속이는 주유소를 찾는 방법중 하나가 됩니다.
연비를 위한 필요 데이타는 "주유시까지 뛴 총 km" "주유량" 입니다. 여기에 "금액" 포함시키시면 연비 와 함께 주유액까지 계산되어 좀더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해 집니다.
주유날짜 - 총 주행거리 - 마지막 주유후 주행거리(트립상 확인가능) - 주유량 - 주유금액 - 연비
이것이 기본적인 기록방법입니다. (엑셀이 아닌 워드와 아래아한글 버전으로 작성해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3) 트립을 너무 신뢰하지 말자.
트립상 주행거리는 올바른 기록이지만, 남은 거리는 근사치이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변수치 입니다. 이에 대해서 너무 신뢰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남은 거리에 대해서는 자신의 운전 습관과 운전 환경, 주행코스별로 수시로 변합니다. 연비 또한 수시로 변하고요. 늘 같은 코스라도 유독 막히는 날이 있고, 잘 뚤리는 날이 있는것이니까요.
트립상의 수치는 운전자에게 참고사항으로 보여지는 참고수치일뿐 그 이상의 값은 운전자 스스로가 기록하여 얻어야 합니다. 물론 제조사가 -_- 이런걸 해준다면 고맙겠지만 해줄 마음이 없다는군요.(^^ ㅋㅋ 제생각으로는..)
4) 연비 기록이 필요한 이유.
연비 기록은 단순 절약을 위함만이 아닙니다. 차량 점검에도 도움을 줌입니다. 연비가 특별한 이유없이 심하게(5km정도) 차이가 난다면 점검을 받아봐야 할 사항입니다. ECU라는 놈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기억하듯, 갑자기 연비가 요동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최대 4km까지는 차이를 보입니다만 5km를 넘어가본적이 없습니다. 200kg정도의 짐을 태우고 다녀도 2~3km정도의 연비손해만 볼뿐이었으니까요.
차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여도 갑작스런 연비의 변화 폭이 크다면 점검을 받아봐야 겠지요. 이렇게 연비는 단순 계산뿐 아니라 차량의 문제점도 감지 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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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비대왕ξ붕붕ξ
18:49
2007.12.08.
20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