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ECU 업그레이드 이후 연비에 대하여...
- 안국열
- 조회 수 6662
- 2005.02.19. 18:28
많은 분들이 ECU업글이후 연비가 안좋아졌다고들 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은 두발 수동차량입니다...
12월 1일 출고한 이래 지금 7000Km 주행한 상태입니다..
업글은 1월 중순경 받았구요...
업글 받기전엔 연비가 12.5정도 나왔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ECU가 완전히 학습되기 위한 길들이기에 나름대로 최대의 노력을 했습니다..
약 6000킬로 이후 연비가 많이 개선되었으며...
오늘 연비 측정한 결과....48리터 기름 채우고선 670킬로 주행했습니다...
계산해보니...리터당 대략 13.96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2)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은 두발 수동차량입니다...
12월 1일 출고한 이래 지금 7000Km 주행한 상태입니다..
업글은 1월 중순경 받았구요...
업글 받기전엔 연비가 12.5정도 나왔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ECU가 완전히 학습되기 위한 길들이기에 나름대로 최대의 노력을 했습니다..
약 6000킬로 이후 연비가 많이 개선되었으며...
오늘 연비 측정한 결과....48리터 기름 채우고선 670킬로 주행했습니다...
계산해보니...리터당 대략 13.96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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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2005.02.20.
2005.02.20.
ECU란 차량용 컴퓨터를 말합니다. 요즘 차들의 전자장치들은 ECU가 통제합니다.
그래서 소음은 적어지고 출력은 증가되었죠.
ECU가 엔진 및 오토미션을 제어하는데 RPM에 따른 연료분사량등을 저장된 데이터에
맞게 제어하므로 ECU에 저장된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소음은 적어지고 출력은 증가되었죠.
ECU가 엔진 및 오토미션을 제어하는데 RPM에 따른 연료분사량등을 저장된 데이터에
맞게 제어하므로 ECU에 저장된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지요.
15:18
2005.02.20.
2005.02.20.
업글하고 연비 올랐다는 글은 처음인거 같네요...차를 길드리기에 따라 연비차이도 꽤 다른가 보네요..
나중에 차 길들이기 방법도 올려주세요....
나중에 차 길들이기 방법도 올려주세요....
08:38
2005.02.21.
2005.02.21.
08:58
2005.02.21.
2005.02.21.
연비는 기름을 채우는 상태나 주행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자칫 이글은 상태를 특징하는 연비결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업글 후 연비를 좀 더 많은 주행 후에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릴께요~~~ㅎㅎ
12:27
2005.02.21.
2005.02.21.
15:34
2005.02.21.
2005.02.21.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ECU 업그레이드 이후 충실하게 차를 관리한 덕택이 큰듯합니다...
차량길을 잘들이고...연비에 보탬이 되는 최대한의 노력과 조심스런 운전덕택이 더 큰듯합니다...
연비 측정은 항상 저의 가장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차후 연비에 대해서도 오차없이 정확한 데이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직은 저 역시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에는 속단인듯 합니다...
수동차량이어서 아무래도 연비성능은 오토보다 잘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좀더 지켜보고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추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추우신데 다들 건강하시고...안전운전 하세요...
차량길을 잘들이고...연비에 보탬이 되는 최대한의 노력과 조심스런 운전덕택이 더 큰듯합니다...
연비 측정은 항상 저의 가장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차후 연비에 대해서도 오차없이 정확한 데이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직은 저 역시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에는 속단인듯 합니다...
수동차량이어서 아무래도 연비성능은 오토보다 잘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좀더 지켜보고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추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추우신데 다들 건강하시고...안전운전 하세요...
19:58
2005.02.21.
2005.02.21.
참 저는 연비측정시 항상 만충합니다...
또 고속도로와 시내주행을 7:3 비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체 구간은 거의 없는듯 하네요...
참고 바랍니다...
또 고속도로와 시내주행을 7:3 비율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체 구간은 거의 없는듯 하네요...
참고 바랍니다...
20:00
2005.02.21.
2005.02.21.
17:01
2005.02.22.
2005.02.22.
혹시 안국열님 기아 직원이 아니신지.ㅋㅋ 실례가 되엇다면 지송합니다 만,
현재 이씨유 업에 대한 문제가 확산되어 중단된 사실도 모르나 보죠? ㅋㅋ
많은 고객들이 차가 이상 해졋다는 비평으로 기아 고객쎈타는 하루 업무중 스포티지 차량에 문제건만 50% 이상에 업무을 맡고 있으며..다른 동호회 사이트에서도 지금 난리가 아니랍니다 ^^ 근데..업에 대하여 만족을 느낀다고 하니..갠 생각에 혹~첩자인 기아직원 같아서리~~' 그만큼 심각하다는 거죠. 전..관련부서와 각 사업소에 정비관리 직원과 모두 만나 본 산 직인이져.. 하하..
현재 이씨유 업에 대한 문제가 확산되어 중단된 사실도 모르나 보죠? ㅋㅋ
많은 고객들이 차가 이상 해졋다는 비평으로 기아 고객쎈타는 하루 업무중 스포티지 차량에 문제건만 50% 이상에 업무을 맡고 있으며..다른 동호회 사이트에서도 지금 난리가 아니랍니다 ^^ 근데..업에 대하여 만족을 느낀다고 하니..갠 생각에 혹~첩자인 기아직원 같아서리~~' 그만큼 심각하다는 거죠. 전..관련부서와 각 사업소에 정비관리 직원과 모두 만나 본 산 직인이져.. 하하..
23:21
2005.02.22.
2005.02.22.
헉.... 기분이 묘하네요...
전 기아직원도 아닐뿐더러 자동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인 데이터만을 썼을뿐...지탄의 대상이 아니라는점 강조드립니다...
연비향상의 문제는 차량을 물론 조심스럽게 충실하게 운행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일듯 합니다...
그리고 연비향상의 시점이 ECU업 이후 이며...(그때쯤 차량이 길이 났을지도 모름).
절대적으로 뉴스포티지가 완벽한 차량이라고는 만족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게시판은 물론 토론하고 논의하는 데서 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기분이 묘하네요...
씁쓸하구요...뉴스포티지 동호회를 아끼는 사람으로 앞으로 제 나름대로의 데이터를 올려야할지 고민되는군요...
암튼 모든분들 항상 안전운행하시구요...늘 발전있는 동호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전 기아직원도 아닐뿐더러 자동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인 데이터만을 썼을뿐...지탄의 대상이 아니라는점 강조드립니다...
연비향상의 문제는 차량을 물론 조심스럽게 충실하게 운행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일듯 합니다...
그리고 연비향상의 시점이 ECU업 이후 이며...(그때쯤 차량이 길이 났을지도 모름).
절대적으로 뉴스포티지가 완벽한 차량이라고는 만족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게시판은 물론 토론하고 논의하는 데서 부터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기분이 묘하네요...
씁쓸하구요...뉴스포티지 동호회를 아끼는 사람으로 앞으로 제 나름대로의 데이터를 올려야할지 고민되는군요...
암튼 모든분들 항상 안전운행하시구요...늘 발전있는 동호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7
2005.02.23.
2005.02.23.
안국열님 그래도 정확하게 연비를 측정해서 올려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고속도로 주행이 크게 작용한듯 싶네요. 시내주행은 별로 안하셨던데... 그리고 어느정도 개개인의 운접 습관에 따라 연비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05:21
2005.02.24.
2005.02.24.
문제의 쟁점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기아 직원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고, 기아차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서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닌지요...? 저 또한 연비문젠 개인의 운전습관과 운전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한다고 여기기 땜에,
ECU업 이후에 확연히 연비 차이가 난다면(절대다수의 소유자가) 문제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일정한 운전습관과
동일한 운전환경하에서 ECU업 이후에 눈에 띄게 연비가 나빠졌다면, 기아차에서는 최초 차량 구입시 제시했던 공인연비도 마땅히
수정되어야 하고 향후 ECU업 일정과 대책을 정확히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닌지요...? 저 또한 연비문젠 개인의 운전습관과 운전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한다고 여기기 땜에,
ECU업 이후에 확연히 연비 차이가 난다면(절대다수의 소유자가) 문제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일정한 운전습관과
동일한 운전환경하에서 ECU업 이후에 눈에 띄게 연비가 나빠졌다면, 기아차에서는 최초 차량 구입시 제시했던 공인연비도 마땅히
수정되어야 하고 향후 ECU업 일정과 대책을 정확히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10:31
2005.02.26.
2005.02.26.
물론 절대 다수의 의견이 크리라고는 반문하지 못하는 저 입니다...
하지만... 절대의 의견을 존종하지 않는다는 제 생각도 아닙니다.
전 다만 개인적인 의견과 데이터를 제시했을뿐입니다.
여긴 뉴스포티지 안티사이트도 아닐뿐더러, 기아자동차에 대한 반문의 광장도 아닙니다.
여러 많은 분들이 저를 욕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를 이야기 했다고 욕들어먹을 사이트라면 이 공간의 가치 조차도 없는게 분명합니다.
며칠동안 많은 고민에 짜증이 나는군요.
외제차(특이 자동차 선진국-독일)와 저희 국산차는 10년 차이가 난다고들 하더군요.
저 역시 7-8년 전에 독일제 폭스바겐 타고...아우디타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지금 뉴 스포티지는 7-8년 전의 독일차와 동등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장답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발전을 거듭한 동시에 비록 부족한 점도 있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는 지탄의 대상이 아님과 동시에... 쉽게 치부할수 있는 가장 작은 자료라 생각합니다.
엘리아 님의 말에 정말 상처 받는군요(님을 꼭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기아차에 대한 높은 지인들을 만나셨다면...님이야 말로 어떤 위치에 서 계신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기아차 간부가 아니신지요??/?
물론 대다수의 분들이 ECU업 이후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수정되어야할 큰 문제입니다.
저는 단지 개인일 뿐입니다.
저 혼자 잘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제 차만 특별하다는 소리도 절대 아니구요.
저 역시 손봐야할 부분이 나타나거든요...
진정한 사이트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이해하실겁니다...
제가 쓴글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명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참고용으로 웃어주세요./..
하지만... 절대의 의견을 존종하지 않는다는 제 생각도 아닙니다.
전 다만 개인적인 의견과 데이터를 제시했을뿐입니다.
여긴 뉴스포티지 안티사이트도 아닐뿐더러, 기아자동차에 대한 반문의 광장도 아닙니다.
여러 많은 분들이 저를 욕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를 이야기 했다고 욕들어먹을 사이트라면 이 공간의 가치 조차도 없는게 분명합니다.
며칠동안 많은 고민에 짜증이 나는군요.
외제차(특이 자동차 선진국-독일)와 저희 국산차는 10년 차이가 난다고들 하더군요.
저 역시 7-8년 전에 독일제 폭스바겐 타고...아우디타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지금 뉴 스포티지는 7-8년 전의 독일차와 동등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장답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발전을 거듭한 동시에 비록 부족한 점도 있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인 데이터는 지탄의 대상이 아님과 동시에... 쉽게 치부할수 있는 가장 작은 자료라 생각합니다.
엘리아 님의 말에 정말 상처 받는군요(님을 꼭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기아차에 대한 높은 지인들을 만나셨다면...님이야 말로 어떤 위치에 서 계신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기아차 간부가 아니신지요??/?
물론 대다수의 분들이 ECU업 이후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수정되어야할 큰 문제입니다.
저는 단지 개인일 뿐입니다.
저 혼자 잘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제 차만 특별하다는 소리도 절대 아니구요.
저 역시 손봐야할 부분이 나타나거든요...
진정한 사이트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이해하실겁니다...
제가 쓴글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명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참고용으로 웃어주세요./..
23:16
2005.02.28.
200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