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오늘 07/10/23
- 정비장소 : (세부적인 설명요망_ ex: 서울 영등포 사업소)

       에스케이 스피드 메이트
- 현상 :
        도로에서 넓적한 쇠고랑에 타이어 3센티쯤찢김..
       (뒤집어서 안에서 떼우면 될거 같은데 빵꾸는 못 만한 구멍같은거만 된다해서 교체 결정)

- 정비내역 :
   순정품타이어로 1개 교체(처음 나올때랑 똑같은 타이어라고 함)

- 정비결과 :
   맘이 아픔..이제 8천달렸는데 교체라니...
  

- 정비 만족도 :
    얼마 달리지도 못했는데 3센티 찢어졌다고 교체한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스페어 타이어만 있었어도 몇군데 더 돌아보고 타이어 안쪽으로 떼워줄 수 있는 곳을 찾았을텐데
   왜 스페어 타이어가 없고 리어커 타이어만 있는지...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얼마 달리지도 못한채 버려지는 타이어가 불쌍하기도 하고...아, 참 속 쓰리네요..

- 근데 한짝에 공임5천원 포함해서 139천냥(부가세포함)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
  얄미운 스피드 메이트 땜에 짱 짱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