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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티지 정비,연비 포럼 게시판    뉴스포티지의 정비 후기나 연비 관리, 차량관리 노하우등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정비후기 고객 우롱하는 기아자동차 서비스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동호회 회원님들.
이번에 하체 소음과 핸들유격문제로 수리를 받았는데
고객우롱하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의 현실을 소보원에 올린글로 적었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뉴스포티지를 구입한지 1년3개월 정도된 운전자입니다.
차를 구입 후 몇 달 안되어 시작된 하체 소음으로 총3회째 수리를 받고 또 핸들의 유격문제가 생겨서 안전에 위험을 느껴 차가 가지고 있는 하자와 기아자동차서비스의 잘못됨에 대해 이글을 통해 호소합니다.

저는 2005년11월 뉴스포티지를 구입하여 현재 30,000km를 주행하고있고 직업이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라 누구보다도 차를 수족같이 쓰고있고. 그런 만큼 차에서 일어나는 일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체소음증상은 한 시간정도 주차후 후진해서 핸들을 서서히 틀어서 나갈 때 핸들을 한바퀴정도 돌렸을때 전륜하체에서 ‘뚝’ 하고 소음이 나는 증상입니다.
구입 후 한달쯤된 2005년 12월쯤 직장근처에서 후진해서 언덕으로 올라갈 때 쇠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인 ‘뚝’ 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한번났고 그때부터 소음이 작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시내주행시 주차하고 1시간정도 냉간 후 후진해서 나갈 때 운전석에서 주의깊게 듣지않아도 들린만큼의 뚝 소리가 하루하루 크게 들렸습니다. 이러다가는 큰 문제가 일어날 것 같아 일이 바쁜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서야 수원사업소에 2006년 11월에 구입 1년이 안될 무렵 처음으로 수원서비스센터 송민완 정비사에게 소음문제와 연료필터와 전륜브레이크패드를 교환 수리의뢰를 하였습니다. 그때 소음문제는 부속품을 교환하는 수리는 하지않고  조인트를 분리하고 조립하고 하체 여러 볼트를 풀었다 조이는 수리만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다시 소리가 났고 고쳐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날 수리 후 안전의 위험을 알리는 핸들유격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고속주행시 브레이크를 밟을 때 핸들과 차가  떨리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수리 후 2007년 1월쯤 핸들조작이 평소와는 달라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틀면 헛돌듯이 핸들만 돌아가다 타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바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핸들이 덜렁거리면서 타이어로 힘이 전달되는 유격문제였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운전할때는 핸들조작이 위험해져 아주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고속주행에서 역시 정확한 핸들조작이 되질 않아 항상 위험을 가지고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전라북도 고향에 볼일이 있어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던 중 시속100km 이상 주행하다가 브레이크를 밟으니 핸들과 차 전체가 부르르 떨리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이라 운전하는 내내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불안했습니다.
  그리하여 2007년 1월18일경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수지모터스에 하체 소음 문제, 핸들유격문제와 시속100km 이상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을때 심하게 핸들떨림문제를 수리의뢰하였습니다. 그때 핸들떨림은 디스크드럼을 교환받았는데 주행거리가 그 당시 29,000km정도였는데 3만km도 안되었는데 디스크드럼이 휘어져 전륜디스크 드럼을 교환받은것입니다. 빗길에 달려서 열변형이 일어나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것을 다 감안하고 부품을 충분히 테스트하고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까지나 자동차 부품이 불량으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스포티지 오너가 같은 문제로 수리를 받았는지 핸들떨림하니까 바로 디스크 교환을 해주었겠습니까. 앞으로 또 얼마를 타고 디스크를 교환해야 될지 또 불안한 상황이 일어날지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체소음문제로는 ‘멤버’라고하는 차체축을 교환하면 없어진다고 하여 4시간이 넘게 하체축을 완전히 분리하여 수리를 받았는데 증상은 다음날 어김없이 또 나타났고 수리직후에는 며칠간 핸들유격이 없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핸들 유격이 발생되었습니다. 핸들 유격문제는 수지모터스에 간 그날 담당기사에게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무엇보다도 꼭 꼼꼼히 봐 달라고 했습니다. 멤버를 교환하고 보자고 하여 수리직후에는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핸들유격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다시 수지모터스를 찾았으나 핸들유격문제는 해결 못하니 1월 31일로 수원사업소에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1월31일 수원센터에 가서 유격으로 인한 핸들조작위험성과 하체소음문제에 대해 정비3반 김영기 반장에게 자세히 설명하니 차 바퀴가 평행으로 정렬되어야 하는데 양쪽으로 벌어져있어 핸들유격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핸들유격에 관한한 차는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몰고 다녀도 된다고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하더군요. 자동차검사시설에 차를 대고 아무런 측정장비없이 차밑에 들어가서 스패너로 웸기어 볼트를 좌우로 조정하더니 핸들유격정도를 표시하는 LED가 2개정도만 되면 법적으로 이상없다고 몇번 조정을 하더니 되었다고 하더군요. 안전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수리임에도 불구하고 감으로 수리를 한것입니다. 그후 핸들이 우로쉽게 돌아가는 문제가 생겨 더 위험해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성의없는 수리를 한것이지요. 또한 하체소음은 있을 수 있는 것이라 하면서 다른고객 계산해야된다고 저에대한 고객응대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떠서 사무실에 임광빈 정비사에게 핸들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같이 타서 핸들을 좌우고 돌리면서 나는 소리를 내주면서 이런소리와 비슷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핸들을 좌우로 완전히 돌려 까닥까닥하면 뚝뚝 소리는 처음 샀을때부터 나는 소리여서 그소리와 비슷하다고 정비사와 같이 타고 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그때서야 다시 반장이 돌아왔을 때  임광빈 정비사가 핸들을 좌우로 틀 때 문제가 있다고 반장에게 말하면서 저에게는 오늘 수리가 않되니 2월7일 대차조치 해준다고 차를 입고하라고 했습니다.
반장의 주먹구구식의 임시수리로 그날 시운전시는 몰랐으나 이후 차는 핸들조작이 더 위험할 정도로 오른쪽으로 쉽게 틀어지는 문제가 있어  일주일동안 불안해 하면서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2월7일 차를 맡길 때 이 수리후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세히 반장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렌터카를 3일 운전해보니 하체소음은 한번도 나지 않아 분명히 본인차에 문제가 있슴을 알았습니다.

2월 8일 수리가 다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 2월9일 저녁 6시에 차를 운전해보니 핸들은 전보다 가벼워 훨씬 조작이 쉬었고 좌우로 핸들을 완전히 틀어 까닥까닥할 때 뚝뚝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처음부터 하체구조가 잘못되어 나옴을 알았습니다. 분명 하자로 나온 제품이었던 것이지요. 냉간후 나타나는 하체소음증상은 늦은 시간관계로 그자리에서 확인이 어려워 렌터카에서 본인차에 물건을 다 옮겨 싣고 열쇠를 렌터카에 꼽고 사업소를 나왔습니다.
2월 9일 차를 가져가기 전에 반장은 하체카바를 분리한후 수리한 부분을 설명해 주면서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해주는 대는 없을 것이고 절대 다른데 가서 이런수리 받았다고 말 하지 마라 하였고 이렇게 수리해주면 나중에 문책을 당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체소음을 들어 보았냐고 물어보니 못 들었다고 하더군요. 소음을 듣지도 않고 해놓은 수리라 처음부터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수리한 부분을 보니 도대체 소음도 못 들어 보고 ‘웜기어’부터 엔진을 받쳐드는 고무부품인 ‘미미’까지 여러 하체 지지부속을 왜 이렇게 많이 교환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정말로 제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원인도 파악안하고 기존 뉴스포티지 수리해오던  경험으로 무수히 많은 부속을 교환한것이지요. 본인을 의심해서인지 조인볼트에는 화이트로 일일이 표시를 하던군요. 본인이 나사를 풀어 무슨일을 꽤할까하는 의심에서 이겠지요.

김영기 반장은 그날 저녁 전하를 걸어 본인에게 렌트카반납을 물으면서 더이상의 수리해줄것이 없다면서 그렇게 알아라고 하더군요. 정말 원인파악도 안된 마구잡이 교환수리받고 협박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차후문제 생기면 찾아오라는 말대신 더이상해줄게 없다니 이게 사업소 정비반장이 할말입니까?

2월10일 아침 이제는 수리되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차를 틀어 천천히 뒤로 나가는데 뚝 하는 소리가 또 났습니다. 그날 똑 같은 소음이 여러 번 발생되어 아주심한 스트레스가 하루종일 머리를 짖눌렀습니다.
직업이 전자제품 출장서비스라 한집에 한 시간정도 수리후 장소를 옮겨 다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후진해 나갈때 뚝소리를 하루에 열번을 넘게 듣고 그런 스트레스 를 1년을 넘게 끌어오고 있습니다. 소음은 주재원을 제 차에 하루정도 태워 들려줄 수 있습니다. 안나는 소리를 난다고 누가 이런 수리를 받습니까?  또 누가 아무런 이상 없는 차를 멤버를 갈고 웜기어를 갈고 미미를 갈고 합니까? 분명 소음문제는 차에 있고 여러 번 수리를 하여도 고쳐진 것이 없이 고객불만을 최대로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매일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수리후 발생되는 핸들유격의 안전위험문제때문에 더이상 차를 믿고 탈수 없었습니다. 하체지지부속에 대한 보증기간은 2년 4만km로 매뉴얼에 명시되어있습니다. 동일 하자에 대해 보증기간내 3회이상수리를 받았는데도 마찬가지 고장이니 뉴스포티지는 더 이상 신뢰할수 없고 돈을 더주고서라도 다른 차종으로 제품교환이나 전액환불받은 방법을 원하여서 소보원에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접수번호 : 2007014742 / 제목 : 하체 소음문제로 3회째 수리후 같은증상발생. /.작성일 2월 11일)

이틀후 수원사업소 김영기 반장이 뜸금없이 차는 괜찮냐고 전하를 했습니다. 소보원에 신고를 해서 어쩔수없이 한 전하였었습니다.
2월 14일 수원사업소 크레임담당이 전하를 해서 하체소음은 교환사유가 될수 없고 안전에 위험이 생겨야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음집 방문도중 운전중에 받은 전하였으므로 길게 통화할 수 없다고 하니 담당자는 점심먹고 전하를 준다고 하였으나 그날 이후로 전하가 없었습니다. 그후 소보원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전하통화상 어떠한 구두상의 합의도 없었는데 본인에게 연낙 없이 일방적으로 본인의 불편사항을 처리된 것으로 결론내려 버렸습니다. (저와 통화한내용의 녹취를 사업소측에 요청하는 바입니다.)
저는 가전제품을 4년이 넘게 서비스를 해오면서 판단하건데 이러한 불쾌한 서비스는 있을수 없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LG전자서비스에서 작은 오디오부터 세탁기, 냉장고,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TV까지 A/S를 해오고 있고 작은 불편하나라도 고객의 소리를 듣고 해결해 드립니다. 그리고 고객불편이 접수되면 제품수리를 하거나 수리를 거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상부보고를 통해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루고 끝을 맺습니다.  
고객의 차후 A/S를 책임져야할 기아자동차라는 회사가 어떻게 소비자가 겪은 긴 시간동의 불편사항을 한 통화의 전하, 그것도 아무런 합의 점이 없는 통화내용으로 쉽게 일방적으로 결론 내릴 수 있습니까? 사업자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안에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해 줄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방적인 해결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결과만 가져올뿐 입니다.

다음글은 사업소에서 일방적으로 결론내린글입니다.

[1.진행사항
- 고객은 엘지전자 용인, 수지지역 순회 서비스 기사라함.
- 2월 14일 오전 고객과 통화하여 차량상태 문의하니 1시간 가량 주차후 시동걸고 핸들을 180도정도 돌릴 때 툭하는 소리가 나고 하루에 10번정도 소리가 난다고 하며 차량 교환, 환불을 요구하심.
- 툭 소리 외는 다른 하자가 없다고 하셔서 이음은 교환 사유가 안 된다고 설명하고 최대한 수리해드리겠다고 약속.
- 고객은 수리할 것 같으면 고발도 안했을 것이라며, mbc, kbs 홈페이지에도 취재 신청해 놓았다고 함.
(mbc, kbs 홈페이지 확인했으나 찾지 못했음. )
- 고객은 막무가내로 차량교환만 요구하며 대화진행이 안 되어 확인 후 전하하겟다고 하고 상담 종료 .
- 당사 수원서비스센터 진행ㅇ사항
수원센터 김영기 반장에게 차량 상태 확인결과 소보원에 접수된 내용에 등장한 우리 정비사들이 시운전을 해봤는데 아무도 툭소리를 들은 적이 없고 김영기 반장도 들은 바 없고 차량상태는 이상이 전혀 없다고 함.
- 고객이 A/S기사이고 자꾸 이음이 난다해서 2월 7일에는 렌트카를 대여( 2월7일 -- 9일)해주고 이음과 관련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부품( 파워스티어링 기어등 6종)을 교환하고 시운전 결과 소리가 안 나서 출고 요청하며 차량이 정상이니 이제 안 들어
오셔도 된다라고 설명하니, 시운전해 보겟다고 나가서 안 들어 오심.
- 당사 수원센터 김영기 반장이 전하해보니 집에서 전하를 받음. 며칠 타봐야 알겠다. 라는 답변을 받음.
2. 결 론 : 현재 고객이 주장하시는 소음에 대해서는 소보원 접수전에 확인이 불가한 상태로 고객은 차량 교환만을 요구중임

위의 내용에서 사실과 틀린점이 있어 몇가지 지적합니다.
위내용에서 전하받은 2월14일 현재는 하체소음외에 다른문제가 없고 더 타봐야지 알겠다고 답하였습니다.
하지만  2월9일 수리받고 일주일정도 지날쯤 2월15일경에 핸들 유격문제가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여 3월초인 지금 사업소와 수지모터스에서 수리받고 발생한 핸들 유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위험속에서 하루하루 운전을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하루하루 유격이 점점 더 크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핸들 유격문제가 수리후 이처럼 계속나타나고 있으니 차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고 이것을 해결 못하는게 지금의 기아자동차서비스의 문제입니다.

MBC.KBS에 취재요청이란 표현을 썼는데 ‘스포티지가 가지고 있는 하체소음과 핸들문제’에 대해 MBC,KBS의 제보코너에 글을 올려 놓았었습니다. 어떻게 확인했는지 모르나 본인은 2월 11일 제보를 하였습니다.

막무가내로 교환을 요구했다고 했는데 본인은 수리후 소음문제가 고쳐진 것이 없고 운전중 안전과 직결된 핸들유격문제나, 디스크드럼문제등 뉴스포티지에 대해 신뢰를 할 수 없으므로 환불이나 돈을 더 주고서라도 소렌토 같은 튼튼한 차로 바꾸고 싶다고 요구했습니다. 잘못된 서비스로 인해 고객불편을 가중시켰슴에도 기아자동차서비의 잘못은 안중에도 없는 성의 없는 결론의 글입니다. 상담 중 디스크 드럼은 소모성 부품이라고 하는 말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29,000km에 교환하는 드럼이 소모성 부품이라면 3만에 한번씩 교환을 하라는 말이니 이것은 대한민국 어느 오너가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이라 생각합니까?. 2월 17일이 구정이어서 상대방을 배려해 담당자에게 전하상의 항의를 하지 않았으나 뜸금 없는 소보원 홈페이지결과를 받게 되어 이제는 더 참을 이유도 없고 핸들 유격문제가 4번째나 발생하니 서비스와 차에대한 불신으로 더 이상 차를 탈 수가 없으며 소비자 권리로써 당당히 사업자측에 본인의 의사와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바입니다.


수원센터 김영기 반장에게 차량 상태 확인결과 소보원에 접수된 내용에 등장한 우리 정비사들이 시운전을 해봤는데 아무도 툭소리를 들은 적이 없고 김영기 반장도 들은 바 없고 차량상태는 이상이 전혀 없다고 함.
- 고객이 A/S기사이고 자꾸 이음이 난다해서 2월 7일에는 렌트카를 대여( 2월7일 -- 9일)해주고 이음과 관련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부품( 파워스티어링 기어등 6종)을 교환하고 시운전 결과 소리가 안 나서 출고 요청하며 차량이 정상이니 이제 안 들어 오셔도 된다라고 설명하니, 시운전해 보겟다고 나가서 안 들어 오심.  

위 구절에서 앞뒤가 안맞는 것은 수리의뢰한 날인 1월 31일을 기준으로 반장이 소음을 듣지 않았고 차량상태는 이상이 전혀없다고 했는데 그날 임광빈정비사가 분명핸들에 문제가 있어 2월7일 입고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대차까지 하면서 수리해야된다고 했는데 차에 이상이 없었다는 지문은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시운전을 해보러 나갈 때 이미 늦은 저녁 시간이었고 처리해야 할 일 때문에 렌터카를 비우고 키를 꼽아놓고 떠난 것이었고 그날 저녁 반장이 렌터카 키를 물으며 전하가 와서 아직 소음이 나는지 모르겠고 며칠 타봐야지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위처럼 전하 한 통화하고 사실과 틀린 몇가지글로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린 기아자동차의 상담원은 이번 두번째 소보원에 올린 불편사항에 대해 임의로 결론을 내리면 상담원자질에 대한 건의를 기아자동차 본사측에 할것입니다. 본인은 이번에 전하 상담은 원하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 수원사업소로가서 센터 소장님을 뵙고 그동안의 서비스 받으면서 겪은 불편사항과 본인요구사항에 대해 상담하고자 합니다.

그럼 제가 기아측에 요구하는 사항의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소음문제로 3번의 수리를 받고 고쳐진 것이 없으며, 매일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더 이상차를 탈 마음이 없습니다.
핸들유격문제는 수리 후 발생한 안전상의 문제로 총3번의 같은 문제로 조치를 받았으나 4회째 같은 고장이 발생하여 현재 차를 위험 속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2월 9일 마지막 수리 후 가벼웠던 핸들이 현재 좌우로 돌릴 때 점점 더 무거워지고 유격현상은 점점 심해집니다.(사업소측의 이상점검요구시 검사장비에 핸들유격이 어느정도인지 측정요청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수리 후 연이어 발생하는 핸들유격문제로 더 이상 서비스를 신뢰할 수 없으며 제품은 전액환불 또는 소렌토로 돈을 더주고 구입을 원합니다. 감가상각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음문제로 최초 수리의뢰했을 때가 1년이 안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1년이 안되어서 발생된 문제를 기아자동차에서 해결못하였으니 1년이 지났다고 안되면 말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업자측의 책임입니다. 이상입니다.

조속한 소보원 담당자님의 처리와 연낙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3월 4일
작성작 : 박해범

어떻습니까? 이게 기아서비스의 현실입니다.
고객불편과 요구를 묵살해버리고  고객을 자기들 마음대로 단정지어버리는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어떻게 믿고 자동차를 구입하겠으며 서비스를 받습니까.
무상서비스요구하는 것은 고객의 잘못함으로 일어난 문제라 생각하는 깊지못한 사고를 가진자들이 일하는곳.
기아서비스 아질 갈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 바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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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dynamite
저도 같은 증상으로 스트레스 받는중...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그냥 타고다닙니다...
현재까지 해결하신분 안계신것 같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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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2007.03.08.
바다™
이글은 TFT게시판으로 복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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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7.03.09.
[경]린독
흐;; a/s 문제는 정말 고질적이네요...
제가 보기엔 협력업체 문제가 가장 심한거 같아요..
직영 서비스 센터를 좀 늘리던지 해서 제대로 교육받은 정비사가 a/s를 했으면 합니다..
협력업체 가보면, 동내 카센터 기술자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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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07.03.10.
[서경] 깡주 석준군
시흥의 하이테크팀으로 입고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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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2007.03.14.
[서경]홍팔이
오타를 줄이세요 퇴고 꼭 하시고요.. 쓸데없는 오타는 상대방에게 비웃음을 줄수 있습니다.

몇군데 보이더군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싸우기 쉽진 않겠지만 기본적인것에 충실하셔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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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2007.03.25.
[전]짱붕어
저도 박해범님과 동일증상입니다. 꼭 경사길에서 T자로 후진하면 나더라구요
저도 하체에서 '뚝'하는소리가 나서 사업소에 들어갔는데 하체 볼트만 몇개 풀었다 조이고 끝이라네요
계속나면 어떻게라도 해보겠는데... 근냥 조심히 타고 다님니다. 다시는 기아차 안산다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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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2007.04.04.
[경]타기
전화라고 못적기때문아닌가요? 연락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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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2007.04.07.
[서경]머찐쩡
2006년 6월식입니다. 저도 현재 핸들을 많이 돌린 상태에서 전,후진 하면 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어디 부러진거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이거 사업소 들어가도 고칠수 없나요??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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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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