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오늘 아침 시동이 안걸렸어요....
- 박지호
- 조회 수 5445
- 2004.10.23. 10:29
저의 첫차인 애마.. 티지를 뽑고나서 운전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첫차이다보니 신경도 많이 쓰고 있죠.... 엔진오일도 꼬박 꼬박 갈아주고 언더코팅도 하고 조심 조심 운전하고 있죠...
허걱 근데 오늘 아침 평상시와 다름없이 키를 꼽고 시동을 걸려하는뎅.... 시동이 안걸리네요.... 키를 돌리려고하는뎅 돌아가지 않는 거에요.... ㅠ.ㅠ
이를 어째... 벌써부터 이렇게 이상이 생기다니... 안되 안되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뎅... ㅠ.ㅠ
당황한 저는 잘못한게 모가 있나 하나 하나 다시 점검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기아 정비소에 전화를 했죠... 그러니깐 10분도 안되서 달려오더라구요....(넘빨리 오는 거에요... 서비스 좋아 좋아^^)
근데 별거 아니더라고요...
이런 현상이 가끔 일어나는데 이렇게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는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키를 돌리면 된다네요
휴... 안심 (10년 감수 했습니당 ^^)
정비사 왈 이런경우는 설명서에도 안나오다 보니 저같은일이 생겨서 전화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희 클럽 여러분들은 저같은 일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고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서 시동 걸어보세요 그럼 아무 이상 없이 시동이 걸린답니다...
첫차이다보니 신경도 많이 쓰고 있죠.... 엔진오일도 꼬박 꼬박 갈아주고 언더코팅도 하고 조심 조심 운전하고 있죠...
허걱 근데 오늘 아침 평상시와 다름없이 키를 꼽고 시동을 걸려하는뎅.... 시동이 안걸리네요.... 키를 돌리려고하는뎅 돌아가지 않는 거에요.... ㅠ.ㅠ
이를 어째... 벌써부터 이렇게 이상이 생기다니... 안되 안되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뎅... ㅠ.ㅠ
당황한 저는 잘못한게 모가 있나 하나 하나 다시 점검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기아 정비소에 전화를 했죠... 그러니깐 10분도 안되서 달려오더라구요....(넘빨리 오는 거에요... 서비스 좋아 좋아^^)
근데 별거 아니더라고요...
이런 현상이 가끔 일어나는데 이렇게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는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키를 돌리면 된다네요
휴... 안심 (10년 감수 했습니당 ^^)
정비사 왈 이런경우는 설명서에도 안나오다 보니 저같은일이 생겨서 전화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희 클럽 여러분들은 저같은 일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고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서 시동 걸어보세요 그럼 아무 이상 없이 시동이 걸린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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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004.10.23.
2004.10.23.
11:36
2004.10.23.
2004.10.23.
12:39
2004.10.23.
2004.10.23.
20:37
2004.10.23.
2004.10.23.
15:29
2004.10.24.
2004.10.24.
ㅎㅎ 저도 한참동안 혼자 차안에서 고민하다.... x됫다...이말밖에..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ㅡㅡ;
먼저 차있는 친구넘한테 전활 했쬬..핸들돌려보니 되더라구요~~
저도 첫차라..ㅎㅎ
먼저 차있는 친구넘한테 전활 했쬬..핸들돌려보니 되더라구요~~
저도 첫차라..ㅎㅎ
22:03
2004.10.24.
2004.10.24.
03:06
2004.10.25.
2004.10.25.
11:40
2004.10.25.
2004.10.25.
12:30
2004.10.25.
2004.10.25.
12:32
2004.10.25.
2004.10.25.
^-^ 티지 뿐만이 아니라, 어느 차든지 다 그렇답니다.
시동을 끈 후에 핸들을 움직이면 락에 걸려 다시 시동을 걸려고
열쇠를 꽂아도 꼼짝도 안 한답니다.
예전 왕초보 시절 차 몬지 1주일만에 겁도 없이 88도로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애아빠 마중을 간 적이 있었거든여. 모든 차들이 저를 추월하거나 피해 가더군여.^-^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해서는 주차해 놓고 차를 다시 옮기려니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
넘 당황하다가 옆의 좀 나이 드신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하니
운전석에 척하니 앉아서 핸들을 쓱쓱 움직이면서 됐다고 하더군요.
순간 굉장한 실력가인 줄 착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시동을 걸면서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 되는 거더라구여. 요즈음도 가끔 락에 걸리곤 해요.
쩝! 이상으로 왕초보 시절 야기였습니다.^-^
시동을 끈 후에 핸들을 움직이면 락에 걸려 다시 시동을 걸려고
열쇠를 꽂아도 꼼짝도 안 한답니다.
예전 왕초보 시절 차 몬지 1주일만에 겁도 없이 88도로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애아빠 마중을 간 적이 있었거든여. 모든 차들이 저를 추월하거나 피해 가더군여.^-^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해서는 주차해 놓고 차를 다시 옮기려니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
넘 당황하다가 옆의 좀 나이 드신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하니
운전석에 척하니 앉아서 핸들을 쓱쓱 움직이면서 됐다고 하더군요.
순간 굉장한 실력가인 줄 착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시동을 걸면서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 되는 거더라구여. 요즈음도 가끔 락에 걸리곤 해요.
쩝! 이상으로 왕초보 시절 야기였습니다.^-^
17:34
2004.10.25.
2004.10.25.
주차하면서 혹 헨들을 틀어놓지는 않나요? 바퀴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출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핸들락입니다.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오는 차량이 다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하실대 핸들은 정중앙 정위치로 이뿌게 주차하세요...^^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오는 차량이 다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하실대 핸들은 정중앙 정위치로 이뿌게 주차하세요...^^
01:34
2004.10.26.
2004.10.26.
저는 예전에 아부지 무쏘 오토 몰고 나갔다가 주차할때 D에 두고 시동껐다가 나중에 다시 시동걸려는데 시동안걸린다고 놀란적 있습니다. ^^;; 한참을 고민했더랬죠. 방금전까지 잘나가던 차가 왜이러나?? ^^;;
13:16
2004.10.26.
2004.10.26.
16:26
2004.11.11.
2004.11.11.
회사일로 베르나 운전한 적이 있는데 같은 경험한 적 있었습니다.
근데 옆에 탄 후배가 메뉴얼 읽어보더니 해결해 주더라구요.
창피해서 혼 났습니다. (운전 면허도 없는 후배였는데...)
근데 옆에 탄 후배가 메뉴얼 읽어보더니 해결해 주더라구요.
창피해서 혼 났습니다. (운전 면허도 없는 후배였는데...)
19:36
2004.11.11.
2004.11.11.
티지 말고 첨 세피아 입양해서 데리꾸 다니던 때가 생각남다.
본가위치가 산 중턱이라 주차때 늘 핸들을 꺽던 버릇이 생겼드랬져.
똑같은 경험을 했던터라 그 당황스러움이란...
심장박동이 엔진박동을 능가하던 경우였슴다.
핸들락이란건 그때 첨 알았져.
무식한게 죄라고 열쇠부러지는줄 알았슴다. 힘으로도 안되는게 있는건데...
다행히 매형의 차분한 설명으로 급작스런 흥분은 해소되었슴다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아마 견인차 불렀을검다.
저만 그런게 아녔군여...흐흐흐...
본가위치가 산 중턱이라 주차때 늘 핸들을 꺽던 버릇이 생겼드랬져.
똑같은 경험을 했던터라 그 당황스러움이란...
심장박동이 엔진박동을 능가하던 경우였슴다.
핸들락이란건 그때 첨 알았져.
무식한게 죄라고 열쇠부러지는줄 알았슴다. 힘으로도 안되는게 있는건데...
다행히 매형의 차분한 설명으로 급작스런 흥분은 해소되었슴다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아마 견인차 불렀을검다.
저만 그런게 아녔군여...흐흐흐...
14:37
2004.11.16.
2004.11.16.
11:05
2004.12.19.
200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