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프론트쇼바 양쪽 스프링교환!
- 질주러
- 조회 수 108774
- 2022.05.11. 21:19
안녕하세요~ 09년식 타고있는 질주러입니다
요몇달동안 시간나는데로 꽤많은 자가정비를 했네요 그중 하체부품도 다교환하고 당연히 하체부품중 하나인
쇼바도 4군데 전부다 교환했죠 쇼바교체시 에 들어가는 스프링은 재사용했습니다.
13년동안 짓눌려있던 스프링은 멀쩡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장력이 약해졌을거라고 밖에 판단안되어, 다시 프론트 양쪽
순정신품 스프링을 사서 교체했네요
교체한지는 일주일 조금 안되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신품 스프링입니다
압착해서 조립합니다 쇼바작기로 조이는데 역시 장력이 다릅니다...
(작기가 왜저렇게 물려있지..ㅎㅎ 그냥 작기작업중 이라고 보면됩니다 )
운전석쪽 완성했구요 차량에 장착합니다~
다음은 조수석쪽 입니다 부품번호는 똑같습니다 쇼바는 양쪽 구분이 있는반면 스프링은 없습니다~
조립해서 장착완료
토크를 잡아주면 끝입니다
구품입니다 사진찍고나선 쓰레기통에 내던집니다 ㅎㅎ
우선 운전석쪽만 작업을 끝내고 한번 시운전을 해봤습니다 ! 운전석쪽 이 약간 떠있는게 체감됩니다 이건뭐 말다
했네요.. 다시 와서 조수석쪽 작업을 후다닥합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시운전 나갑니다. 결과는.
" 스프링도 교환하는것과 않하는것은 아주큰차이이고, 신차수준의 서스펜션을 원한다면 스프링도 무조건 순정신품
으로 교환해줘야한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혹시라도 쇼바교환할분들중에 신차수준의 서스펜션 상태를 원한다면 적어도 프론트 양쪽은 스프링도 순정신품으
로 함께 교환하는걸 권장합니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냥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찍어서요 정말 스프링 교환하고 안하고 의 차이가 체감됩니다. 정말 다릅니다!! 쇼바갈고부터 그리고 스프링까지 갈고부터는 더욱더 방지턱보면 자신감 부터 생깁니다 "스무스하게 넘
어가줄게!! " 뭐이런.. ㅎㅎ 방지턱 넘을기분이 더더욱 납니다^^ ㅎㅎ
앞으로는 하체부분 더욱이 쇼바는 손볼게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경유가 더비싸네요 아이고... 빨리 전쟁끝나서 기름값좀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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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뭐 돈들이는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아니며, 중간에 약2달동안 기간도 있었기때문에 이중노동은 아니구요 (이중노동이라 하면 좀 기분이 좋진않네요) 서스펜션을 더 업그레이드 한거죠 보통 스프링은 잘안갈거든요 뭐 완전 100%는 아니어도 거의끝이라고 봐도되죠 ㅎㅎ 뭐 고생까진 아니구요~ 약간의수고일뿐입니다 땡큐여~^^
2022.05.12.
2022.05.12.
2022.05.15.
2022.05.12.
2022.05.12.
2022.05.12.
2022.05.12.
2022.05.12.
2022.05.12.
2022.05.12.
2022.05.14.
2022.05.17.
2022.05.17.
2022.05.17.
2022.09.03.
엇..스프링은 재고가 있을텐데요... 다른 규모가 더큰 기아부품대리점이나 아마 현대차도 같이쓰는 차종이 있을겁니다 부품번호로만 현대부품 대리점에 문의해보면 쉽게구할수있을거에요
2022.09.05.
2022.09.05.
2022.09.06.
2022.09.06.
아앗...이중노동 이군여 ㅋㅋㅋ 그래도 이제 진짜 하체 끝아닙니까! 고생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