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매뉴얼에 올려주신 사이드스텝 직구 보고 혹하여 지르게 되었습니다.

9월 말에 질렀는데 10월 1일부터 중국이 국경절로 열흘가량 휴가라서 18일 경에, 거의 3주만에 받았네요 ㅎㅎ

X5로 하려다가 좀더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넓은 녀석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수수료 포함 6만원정도 결제하였고, 배송대행비+국내배송비 포함하여 3만 5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비슷한 모델이 배송비 포함 18만원 정도 되니 충분히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마감은 솔직히 떨어지나 원래 용도인 무게지탱 기능은 확실합니다.

피스 구멍 하나 뚫는데 임팩드릴 배터리 다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ㅎㅎ...

혼자 했으면 힘들었겠지만 동호회 회원분의 도움을 받아 후딱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툴레 퍼랭이 패드는 절판되어 구하기 힘들었지만.. 어떻게 아직 판매중인 업체를 찾아서 연락을 취했더니 이틀만에 재고를 뒤져 보내주셨네요. 

원래 뻘갱이 패드를 사려고 했으나 호주 멜버른 빼곤 전 세계에 보이질 않습니다 ㅋㅋ... 

가격은 사악하지만 눈에 띄여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