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 혹은 악세사리 장착할때 양면테이프 많이들 붙어서 나오잖아요...

시간이 지나서 방향제 액이 다 날라가서 제거 할려고 하는데요...

몸통 제거하고 데쉬보드에 붙은 스폰지 재질 양면테이프 손톱으로 싹싹 긁어서 제거후에 PV(??) 같은걸로 뿌려서 제거 하였는데요...

제거 후에도 붙인자리에 자국이 남았어요.. 꼭 불로 지진것처럼 그 부분만 데쉬보드의 울퉁불퉁이 아니고 맨질맨질한 느낌

플라스틱 위에 뜨거운 냄비 같은것 놓으면 녹아서 그 부분만 맨질맨질 해지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분명 뜨거운걸 올려놓은 적은 없는데 그런 흔적이 남아서요...

아직 테이프제거제는 사용해보진 않았는데요... 시간이 거진 1년이 지나도 그 느낌이 사라지지가 않아서..

혹시 다른회원님들도 그런 흔적있으신가요?? 테이프 제거제 이용하면 완전히 제거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