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구입관련. 불량네비 판매업체, 정말 황당합니다~
- [서경]잼잼
- 조회 수 2014
- 2010.06.16. 13:10
2주전에 11xx에서 마이딘 fxi tpeg v2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판매자 주소가 용산이라서 왠지 찜찜 하긴 햇지만..
저역시 마이딘 fxi tpeg를 단 한번의 고장도 없이 1년 반쨰 써오고 잇어서 어머님 차에 달아 드리려고 구입을 한거구요..
도착해서 어머님 차에 장착을 하는데, "띵띠리링"(마이딘 스타트 소리)만 나오고 화면에 아무것도 안뜨네요..
어머님차에 장착하는 도중에 옆에 계시던 어머님이 잘 모르시고 박스가 크고 차 안이 좁으니까 박스 위 덮게를 찢어서 버리시려고 하길래 말렸지만, 이미 박스만 훼손된 상태...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했더니, 여직원 싸가지 없게 말하면서 반송해달라고 확인해보겠다고해서 반송 보내고 그쪽에서 받아보고 전화오는데 1주일 걸렸네요..
전화와서 불량이 맞는데 교환은 되는데 환불은 절대 안됩니답니다. 제품을 이딴식으로 훼손 시켜서 절대로 환불은 안됩답니다. 제품을 췌손한게 아니라 박스만 찢어졌을 뿐인데... 환불 받으려면 박스 값 3만원 입금하라고 하네요~ 여자 직원 계속 싸가지 없이 소리 빽빽 질러가면서~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차피 구입할려고 한거 그냥 교환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불량 안오게 신경써달라고 했더니, 그러면 테스트 해봐도 되냐고 해서 테스트 해보고 보내라고 했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제 차량에 먼저 장착해보니, 전원은 잘 들어옵니다.
그런데 gps를 단 하나도 못 잡네요.. 시간은 2009년으로 나오고... 껏다 켜보기도 하고... gps 초기화도 해보고...
네비 켜고 20분동안 길거리를 달려봐도~ 안잡히네요...
다시 전화 햇더니, 황당해 하면서 계속 싸가지 없게 말하면서 팀장님과 얘기해보고 전화 준다는데 2시간쨰 연락이 없네요..ㅋㅋ
이런경우 계속 싸가지 없게 말하는 판매자랑 싸워야 되나요? 두번이나 불량 물건이 왔는데도 여전히 박스 훼손때문에 환불은 못받는건가요? 이 황당하고 엽기적인 업체 제대로 혼구녕을 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2주동안 네비때문에 버린 시간과 매번 통화 할때마다 열받아서 미치겟네요...
저역시 마이딘 fxi tpeg를 단 한번의 고장도 없이 1년 반쨰 써오고 잇어서 어머님 차에 달아 드리려고 구입을 한거구요..
도착해서 어머님 차에 장착을 하는데, "띵띠리링"(마이딘 스타트 소리)만 나오고 화면에 아무것도 안뜨네요..
어머님차에 장착하는 도중에 옆에 계시던 어머님이 잘 모르시고 박스가 크고 차 안이 좁으니까 박스 위 덮게를 찢어서 버리시려고 하길래 말렸지만, 이미 박스만 훼손된 상태...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했더니, 여직원 싸가지 없게 말하면서 반송해달라고 확인해보겠다고해서 반송 보내고 그쪽에서 받아보고 전화오는데 1주일 걸렸네요..
전화와서 불량이 맞는데 교환은 되는데 환불은 절대 안됩니답니다. 제품을 이딴식으로 훼손 시켜서 절대로 환불은 안됩답니다. 제품을 췌손한게 아니라 박스만 찢어졌을 뿐인데... 환불 받으려면 박스 값 3만원 입금하라고 하네요~ 여자 직원 계속 싸가지 없이 소리 빽빽 질러가면서~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차피 구입할려고 한거 그냥 교환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불량 안오게 신경써달라고 했더니, 그러면 테스트 해봐도 되냐고 해서 테스트 해보고 보내라고 했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제 차량에 먼저 장착해보니, 전원은 잘 들어옵니다.
그런데 gps를 단 하나도 못 잡네요.. 시간은 2009년으로 나오고... 껏다 켜보기도 하고... gps 초기화도 해보고...
네비 켜고 20분동안 길거리를 달려봐도~ 안잡히네요...
다시 전화 햇더니, 황당해 하면서 계속 싸가지 없게 말하면서 팀장님과 얘기해보고 전화 준다는데 2시간쨰 연락이 없네요..ㅋㅋ
이런경우 계속 싸가지 없게 말하는 판매자랑 싸워야 되나요? 두번이나 불량 물건이 왔는데도 여전히 박스 훼손때문에 환불은 못받는건가요? 이 황당하고 엽기적인 업체 제대로 혼구녕을 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2주동안 네비때문에 버린 시간과 매번 통화 할때마다 열받아서 미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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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통화 됬는데, 또 보내달랍니다. 확인해보겠다구요...ㅋㅋㅋ 이제 다시 보내고 확인해보면 또 1주일이 지나겠죠?ㅋㅋ 단 한번도 죄송하다는 말은 안하네요.. 바쁘니까 발리 보내주시고 자기들도 받아봐야 뭐라고 말을 하니 보내달라고만 말하고 지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네요~ㅋㅋ 그 업체 여직원 한번 시원시원한 사람으로 잘 채용했네요...ㅋ 또 반송 보내고 1주일을 더 기다려야 하나요?
13:14
2010.06.16.
2010.06.16.
구매자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는사람은 한번 혼나봐야 정신차리져.... ㅡ_ㅡ
저같은면 안참고 바로 들이댔을텐데.... ㅋㄷ
2주동안 못썻으니 환불해달라하세요.(무신 3마넌입금임?)ㅋㅋ 박스하나에 3마넌인나 한데연? 말도안대는소리..
차라리 다른데서 사시는게 훨 속편할듯...
저같은면 안참고 바로 들이댔을텐데.... ㅋㄷ
2주동안 못썻으니 환불해달라하세요.(무신 3마넌입금임?)ㅋㅋ 박스하나에 3마넌인나 한데연? 말도안대는소리..
차라리 다른데서 사시는게 훨 속편할듯...
13:20
2010.06.16.
2010.06.16.
11번가 구매자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합의점을 이야기 하십시요.
박스 1개에 대해서 3만원이라...
저 솔찍히 얼마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쇼핑몰 했었는데;
웬만하면 합의점이나 판매자가 손해처럼 해서 환불 해주곤 했는데;
저렇게 장사하면 힘든데 ㅡㅡ;
합의점을 이야기 하십시요.
박스 1개에 대해서 3만원이라...
저 솔찍히 얼마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쇼핑몰 했었는데;
웬만하면 합의점이나 판매자가 손해처럼 해서 환불 해주곤 했는데;
저렇게 장사하면 힘든데 ㅡㅡ;
13:21
2010.06.16.
2010.06.16.
3만원 입금 안하면 절대 환불 불가라고 합니다. 11번가에 전화해서 말했더니, 판매자한테 확인해 본다고 하는데, 저는 일단 교환을 받을 생각인데 11번가가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열받게 하면 교환 받을 물건도 제대로 보내지 않을까해서 일단 기다리라고 했떠니.. 또 불량 제품이 왔네요..
판매자한테는 2주동안 못썻쓰니 환불해 달라고 해도 계속 3만원 입금해줘야 환불해준다는 말만 하네요.. 판매자랑 싸워서는 절대 해결이 안될듯합니다. 말투만 들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이딴식으로 장사하는 업체를 중계 역할을 하는 11번가에서는 아무런 제재를 못하나요?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판매자한테는 2주동안 못썻쓰니 환불해 달라고 해도 계속 3만원 입금해줘야 환불해준다는 말만 하네요.. 판매자랑 싸워서는 절대 해결이 안될듯합니다. 말투만 들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이딴식으로 장사하는 업체를 중계 역할을 하는 11번가에서는 아무런 제재를 못하나요?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3:36
2010.06.16.
2010.06.16.
11번가 판매자및 구매자 고객센터에선 중간 중계역활 가능합니다만..
중간의 합의점을 갖고 할수 있기에요.
정 안되시면,
소보원에 민원의뢰 해보십시요.
중간의 합의점을 갖고 할수 있기에요.
정 안되시면,
소보원에 민원의뢰 해보십시요.
13:48
2010.06.16.
2010.06.16.
14:38
2010.06.16.
2010.06.16.
나중에 AS 받으실 일 있으시면 어쩌시려구요^^;;;;; 소보원에 고발하셔서... 환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내비를 AS 받을 일도 꽤 있습니다... 겨울철 낙상도 그렇고....
생각보다 내비를 AS 받을 일도 꽤 있습니다... 겨울철 낙상도 그렇고....
14:52
2010.06.16.
2010.06.16.
소보원이 정답인가요?
제 목적은 환불이 목적도 아니고, 제대로 된 네비 받아서 부모님께 설치해드리는게 목적인데... (한번더 믿고 교환해서 이번엔 제대로 된 물건이 도착하면 그냥 달아드리고 끝내는게 좋은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일단 다시 보낸다고 하고 택배 접수 해놨습니다...
역시나, 중계 역할을 하는 11번가한테는 어떤 도움도 받을수가 없는거군요...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목적은 환불이 목적도 아니고, 제대로 된 네비 받아서 부모님께 설치해드리는게 목적인데... (한번더 믿고 교환해서 이번엔 제대로 된 물건이 도착하면 그냥 달아드리고 끝내는게 좋은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일단 다시 보낸다고 하고 택배 접수 해놨습니다...
역시나, 중계 역할을 하는 11번가한테는 어떤 도움도 받을수가 없는거군요...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16:34
2010.06.16.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