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스포일러의 효과가 있나요?
- [충]아름다운날들
- 조회 수 10282
- 2010.05.13. 23:17
댓글
8
[강원]김태호
[경]min1730
[충]청주-민환
문상원
[서경]완이
무장공비
[서경]완이
[충]아름다운날들
23:27
2010.05.13.
2010.05.13.
00:07
2010.05.14.
2010.05.14.
00:18
2010.05.14.
2010.05.14.
원래 프론트나 리어 스포일러 등의 용도가 고속주행시 공력(다운포스)증가로 차체를 바닥에 눌러주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속코너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것으로 우리나라 도로 여건상 쓸곳이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역으로 스포일러가 최고속에 방해되는 물건입니다 다만 그립을 좋게 하기 위함정도로 여기시면 될것같구요 (F1 처럼 고속경주용차에나 필요할것 같구요.... 그차는 이론적으론 터널천정에 붙어서도 달린데요 그놈의 에어스포일러 덕분에...)
10:06
2010.05.14.
2010.05.14.
gt윙 같은경우는 충분히 느낄수있습니다. 고속에서 더 밀어준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차이가나는것은 고속주행시에 뒷쪽을 많이 잡아주고요^^ 뒤가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스포일러와 gt윙의 차이는 있습니다. 문상원님께서 말씀하신데로구요^^
최고속을 필요로 하는사람에게는 비추.. 출력이 된다면 최고속 찍는데는 별 문제 없구요..
서킷에서 그립을 좋게 하기위해 조금이나마 보태려고 저는 달았습니다.
수제작 브라켓으로..
차이가나는것은 고속주행시에 뒷쪽을 많이 잡아주고요^^ 뒤가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스포일러와 gt윙의 차이는 있습니다. 문상원님께서 말씀하신데로구요^^
최고속을 필요로 하는사람에게는 비추.. 출력이 된다면 최고속 찍는데는 별 문제 없구요..
서킷에서 그립을 좋게 하기위해 조금이나마 보태려고 저는 달았습니다.
수제작 브라켓으로..
12:46
2010.05.14.
2010.05.14.
저도 첨에 비오는 날 뒷유리하고 트렁크가 너무 지저분해져서, 알아보다가.. 리어스포일러를 달았는데요.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고속에서의 안정감 증가 효과는 거의 사람이 느끼기 힘들 것 같더군요.
보통 도로 주행여건 상.. 고속이라 해봐야 얼마 안되잖아요.
근데, 비오는 날 좀 달려보면, 와류는 조금 방지되는 것 같긴 하는데요. 이것도 계속 달리는 상황이 아니면 무용지물..이더군요. 흐흐.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고속에서의 안정감 증가 효과는 거의 사람이 느끼기 힘들 것 같더군요.
보통 도로 주행여건 상.. 고속이라 해봐야 얼마 안되잖아요.
근데, 비오는 날 좀 달려보면, 와류는 조금 방지되는 것 같긴 하는데요. 이것도 계속 달리는 상황이 아니면 무용지물..이더군요. 흐흐.
12:51
2010.05.14.
2010.05.14.
접지를 생각하신다면 스포일러보다는 프런트쪽에 카나드 함 알아보세요^^
전륜차량은 카나드를 쓰는게 더 유리합니다.
GT셋팅 들어가면 에어로 파츠는 거의 필요없구요..
기본적인 사이드 스커트와 프론트 미들 카나드, GT윙, 리어 디퓨져등이 더 추가 됩니다.
공기 역학 쪽으로 들어가보면 앞쪽에서 공기가 차체에 닿는순간 위 아래 양옆, 밑으로 가는데요
위에는 카나드가 전륜쪽을 눌러 주는 역할이고 누르고 지나가는 공기가 사이드 스커트에 있는
카나드를 통해 밑에서 와류되는 공기를 뒷쪽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면 리어 디퓨져가 공기를 뒷쪽에서 차가 앞으로 나가게끔 밀어주고
위로 올라간 공기는 GT윙을 통해 밑에서 올라오는(와류되는 공기저항) 공기를
꾸욱 눌러줍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F1에 큰 스포일러가 그런 역할을 하지요
순간 가속시 마력과 토크를 타이어 만이 아닌 공기로써 최대한 아스콘 바닥에 밀착
시켜주는게 에어로 파츠입니다. F1중에 컨디션 좋은 모빌은 800 ~ 1200마력에 토크는 60 ~ 90정도 됩니다.
과연 F1에서 뽀다구로 스포일러를 달았을까요? 1mm 올리고 내리고 하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연구비만 100억이 넘어가지요.. 일반 승용에도 눈에 보이지않는 공기역학이라는게 있습니다.
단지 뽀대용입니다... 라고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도 가끔은 고속주행시 충분하게 느끼니까요^^
전륜차량은 카나드를 쓰는게 더 유리합니다.
GT셋팅 들어가면 에어로 파츠는 거의 필요없구요..
기본적인 사이드 스커트와 프론트 미들 카나드, GT윙, 리어 디퓨져등이 더 추가 됩니다.
공기 역학 쪽으로 들어가보면 앞쪽에서 공기가 차체에 닿는순간 위 아래 양옆, 밑으로 가는데요
위에는 카나드가 전륜쪽을 눌러 주는 역할이고 누르고 지나가는 공기가 사이드 스커트에 있는
카나드를 통해 밑에서 와류되는 공기를 뒷쪽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면 리어 디퓨져가 공기를 뒷쪽에서 차가 앞으로 나가게끔 밀어주고
위로 올라간 공기는 GT윙을 통해 밑에서 올라오는(와류되는 공기저항) 공기를
꾸욱 눌러줍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F1에 큰 스포일러가 그런 역할을 하지요
순간 가속시 마력과 토크를 타이어 만이 아닌 공기로써 최대한 아스콘 바닥에 밀착
시켜주는게 에어로 파츠입니다. F1중에 컨디션 좋은 모빌은 800 ~ 1200마력에 토크는 60 ~ 90정도 됩니다.
과연 F1에서 뽀다구로 스포일러를 달았을까요? 1mm 올리고 내리고 하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연구비만 100억이 넘어가지요.. 일반 승용에도 눈에 보이지않는 공기역학이라는게 있습니다.
단지 뽀대용입니다... 라고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도 가끔은 고속주행시 충분하게 느끼니까요^^
13:53
2010.05.15.
2010.05.15.
완이님... 너무 많은 정보를... ^^;;
카나드는 근데 드릴로 구멍을 뚫어 장착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혼자서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
많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카나드는 근데 드릴로 구멍을 뚫어 장착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혼자서는 좀 무리라는 생각이 ....
많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16:57
2010.05.15.
2010.05.15.
사람이 느낄 수 없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