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차량은 이정도 소음 진동은 있습니다. 기계 결함은 없습니다.' 할껄요?? ㅡ.ㅡ

얼마나 떨리는지 모르겠지만 디젤차의 특성은 아닙니다.
예열이 안되었을 때 약간의 미동은 가능하나 열받은 후 눈에 보이게 그것도 소음이 다른정도로 느껴진다면
분명 이상으로 보입니다.

운전하다가도 신호대기시 브레이크 밟고 있는데 대략 900rpm있다가 700rpm으로 떨어졌다가 소음과 rpm바늘이 떠는게 보입니다.
갑자기 왜 그러는지.생각해보니 전에 ecu리셋하고 그런것 같은데...그게 문제가 있나요?

700-900이면 적은 것 아닙니다.
혹시 전기장치를 가동하면 심한가요? 특히 깜박이나 비상등과 같이 알피엠과 연동하는 어떤 전기소모장치가 있는지요?
그런분들의 말씀은 몇번 들은적 있습니다.

ecu와의 관련성은 있다고 보입니다. 분명 어떤 신호(센서의 전기적, 기계적)를 받아 알피엠을 보상하는 지시를 ecu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를 제외한 비상깜빡이나 오디오는 모두 off합니다.
다시 ecu를 해야하나요? 지난번에 적힌데로 ecu 셋팅했는데...
이번엔 그냥 셋팅 안하고 퓨즈만 빼놓고 5분정도 있다가 다시 꽂고 그냥 타봐야 겠네요.

제 경우에 예열만 되고.. 열만 받으면 그리 심하지 않던데여..

전 늘 오토라이트로 하고 다니고, 오디오 늘 켜고... 등등... 전기 장치 많이 써도 큰 변화 없습니다..

점검 받아 보심이...

아마도 저랑 같은 증세이신거 같은데요...
일단 엔진 스캐닝을 해 보세요... 실제 엔진의 상태를 점검해 보시고 결과는 그 다음에...
저도 러브송님이랑 같은 증세였는데 Q에서 엔진을 스캐닝해 보니 다행(?)스럽게 문제가 없다고...
결국 계기판 전기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공장들어가서 계기판 통째로 교환했습니다.(물론 공짜로...)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네요... 대신 주행거리라 다시 0km로 된다는...

가솔린이시면 점화플러그를 디젤이시라면 인젝터를 손보심이 어떠할지요.
웬지 뻔해보이는(?) 엔진 부조현상이네요. 만약 엔진부조가 맞다면 조만간
화물차수준의 덜덜거림이 느껴지실듯한데요.
혹시 엔진소리는 같은데 바늘만 오르락내리락하면 계기판을 바꾸셔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