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 [경]일본놈
- 조회 수 1232
- 2006.04.19. 14:55
반갑습니다. 티지 구입한지 4개월이 되어 갈려구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원님들 중에서 저처럼 티지 타시구 허리 통증이 오신 분 계신지요?
저만 그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구입 후 서서히 통증이 오더니 요즘은 상당한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갈 정도 입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셔서 조치(?)하신분이 계시면 의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선 승용차 시트를 하나 개조 할까 하는데요, 먼저 한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름이 아니라 회원님들 중에서 저처럼 티지 타시구 허리 통증이 오신 분 계신지요?
저만 그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구입 후 서서히 통증이 오더니 요즘은 상당한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갈 정도 입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셔서 조치(?)하신분이 계시면 의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선 승용차 시트를 하나 개조 할까 하는데요, 먼저 한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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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경
14:57
2006.04.19.
2006.04.19.
15:26
2006.04.19.
2006.04.19.
저도 저번달까지 그런적 있었습니다. 저도 며칠 고생한 경험이....
얼마전 2마트에서 허리보호 쿠션 사다 쓰고 있는데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마 운전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얼마전 2마트에서 허리보호 쿠션 사다 쓰고 있는데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마 운전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15:58
2006.04.19.
2006.04.19.
16:03
2006.04.19.
2006.04.19.
티지가 좀 불편하긴 하죠...저두 첨에 좀 불편했는데..지금은....적응이 되었는지....괘안터라구요.....암튼..티지 시트는 불편하긴 한것 같슴돠..~
16:39
2006.04.19.
2006.04.19.
16:57
2006.04.19.
2006.04.19.
운전석 좌측에 있는 조정 레버 두개로 아무리 조절해도 제 체형엔 좀 부자연스러운가 봐요.
저는 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통증까지 호소할 정도는 아닌데요.
어쩔수 없죠뭐... 개개인의 체형에 모두 맞춰서 시트 나올수도 없는거구... 흠..
저는 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통증까지 호소할 정도는 아닌데요.
어쩔수 없죠뭐... 개개인의 체형에 모두 맞춰서 시트 나올수도 없는거구... 흠..
17:15
2006.04.19.
2006.04.19.
17:58
2006.04.19.
2006.04.19.
18:50
2006.04.19.
2006.04.19.
19:16
2006.04.19.
2006.04.19.
좀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전 허벅지에 압박으로 장기운행시 다리가 저려옵니다.
앞쪽을 내리면 앞으로 쏠릴것간은 불편함 등등...
최첨단 공학의 자동차공학에 인체공학은 적용을 한것인지... 걍 뽀대만 낸것인지.....
전 허벅지에 압박으로 장기운행시 다리가 저려옵니다.
앞쪽을 내리면 앞으로 쏠릴것간은 불편함 등등...
최첨단 공학의 자동차공학에 인체공학은 적용을 한것인지... 걍 뽀대만 낸것인지.....
01:06
2006.04.20.
2006.04.20.
10:48
2006.04.20.
2006.04.20.
저도 허리통증때문에 질문을 올렸드랬었는데요..
지금은.. 음.. 그냥 타고 다닙니다.. 아직 퍼펙트하게 해결은 못했구요.. 지금도 조금씩 아픕니다.
여기저기 많이 물어봤었지요.. 허리에 쿠션도 넣어보구 너무 두꺼워서 목도리 말아서 넣어보구 별짖 다했습니다. 탈때마다 의자 앞뒤로 조정하고 등받이 앞뒤로 조정하고 의자 아래위 조정하면서 탑니다만.
어느날 의자를 앞으로 확 땡겨서 탔는데 별로 안아프더군요.. 그 이후로는 좀 우스워도 핸들 가까이 땡겨서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운전시 너무 긴장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티지와 한몸이 되어가는중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운전이 편해질수록 허리에 힘이 안들어가는것 같아요.. 자 릴렉스~ 하게 편안한 맘으로 운전하세요.. 허리힘 빼시고.. ^^
안전벨트를 골반에 걸쳐서 강하게 땡기면 허리와 의자가 밀착되면서 허리가 안정되면서 허리힘이 안들어가더군요.. 좀 더 아프다 싶을때는 오른손으로 땡기면서 운전하기도 합니다. 버켓시트해서 허리를 좀더 잡아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구요..
허리 이상이 생긴게 아니라 긴장해서 허리 힘들어가는거라면 저와 같을겝니다. ^^
한번 허리에 힘들어가니까 그랜저 조수석도 불편하더라고요..
지금은.. 음.. 그냥 타고 다닙니다.. 아직 퍼펙트하게 해결은 못했구요.. 지금도 조금씩 아픕니다.
여기저기 많이 물어봤었지요.. 허리에 쿠션도 넣어보구 너무 두꺼워서 목도리 말아서 넣어보구 별짖 다했습니다. 탈때마다 의자 앞뒤로 조정하고 등받이 앞뒤로 조정하고 의자 아래위 조정하면서 탑니다만.
어느날 의자를 앞으로 확 땡겨서 탔는데 별로 안아프더군요.. 그 이후로는 좀 우스워도 핸들 가까이 땡겨서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운전시 너무 긴장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티지와 한몸이 되어가는중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운전이 편해질수록 허리에 힘이 안들어가는것 같아요.. 자 릴렉스~ 하게 편안한 맘으로 운전하세요.. 허리힘 빼시고.. ^^
안전벨트를 골반에 걸쳐서 강하게 땡기면 허리와 의자가 밀착되면서 허리가 안정되면서 허리힘이 안들어가더군요.. 좀 더 아프다 싶을때는 오른손으로 땡기면서 운전하기도 합니다. 버켓시트해서 허리를 좀더 잡아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구요..
허리 이상이 생긴게 아니라 긴장해서 허리 힘들어가는거라면 저와 같을겝니다. ^^
한번 허리에 힘들어가니까 그랜저 조수석도 불편하더라고요..
13:48
2006.04.20.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