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티지랑 저랑 한몸이 된듯한 기분...
오늘 아침에는 뭔가 이상해 타이어를 점검하던중.

운전석 뒷쪽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더군요.
못을 빼면 바람이 빠질거 같아 빼지 않고 큐에 가서
오천원 주고 없던 일처럼 하고 출근 했습니다.

보험에 보면 긴급출동 있짆아요.
이거 부르면 타이어 펑크를 직접 떼워 주나요?
아님. 큐센터까지 견인해 주나요?

지금까지 차 보험중에서 긴급출동은
가입만 해놓고 써먹어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불필요한거 같아 안할려고 해도 혹시나 모를 일 때문에
그냥 놔두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