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저도 테러피해자 명단에....ㅠㅠ 도와주세요...
- 김성일
- 조회 수 1105
- 2005.10.31. 00:19
테러당한곳이 묘합니다.
조수석 문짝 인데요. 문짝 차체(쇠로 된부분)와 유리가 맞닿는지점. 약 20mm 정도의 폭으로 사이드미러에서 부터 B필라 부분까지 일자(一字)형
몰딩처럼 생긴 까만색 고무부분입니다.(죄송...디카가 없어서..)
망치와 같이 뭔가 둔중한 물체가 위에서 떨어지면서 그랬거나 내리친듯이 지름 10~15mm정도 둥글게 눌려져 있더군요.
눌린부분은 고무부분이 거의 뭉개져서 하얀 쇠부분이 실처럼 보이고요.
그냥두면 쇠부분이 녹이 슬것 같더군요. 쇠부분은 다행히 찌그러지진 않은듯도 하고요.
까짓거, 대범하게 생각하면 그냥 탈만도 하지만.. 이제 6달 간신히 넘긴 애마를 보노라면 속에 천불이 납니다.
부위가 애매해서 여쭤봅니다. 고무부분만 간단히 교체가 가능할까요? 그렇게 할수 있다면 어디로 가서 수리를 받는것이 저비용에 가장 빨리 원상복구
할수 있을까요?
간단히 않된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런지....
횐님들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디, 내 차 처럼 생각하셔서 많은 말씀들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수석 문짝 인데요. 문짝 차체(쇠로 된부분)와 유리가 맞닿는지점. 약 20mm 정도의 폭으로 사이드미러에서 부터 B필라 부분까지 일자(一字)형
몰딩처럼 생긴 까만색 고무부분입니다.(죄송...디카가 없어서..)
망치와 같이 뭔가 둔중한 물체가 위에서 떨어지면서 그랬거나 내리친듯이 지름 10~15mm정도 둥글게 눌려져 있더군요.
눌린부분은 고무부분이 거의 뭉개져서 하얀 쇠부분이 실처럼 보이고요.
그냥두면 쇠부분이 녹이 슬것 같더군요. 쇠부분은 다행히 찌그러지진 않은듯도 하고요.
까짓거, 대범하게 생각하면 그냥 탈만도 하지만.. 이제 6달 간신히 넘긴 애마를 보노라면 속에 천불이 납니다.
부위가 애매해서 여쭤봅니다. 고무부분만 간단히 교체가 가능할까요? 그렇게 할수 있다면 어디로 가서 수리를 받는것이 저비용에 가장 빨리 원상복구
할수 있을까요?
간단히 않된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런지....
횐님들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디, 내 차 처럼 생각하셔서 많은 말씀들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5
[충]불멸의 토끼
[서경]건강지킴이
김성일
[충]돈빠다
라크리모사
03:09
2005.10.31.
2005.10.31.
12:14
2005.10.31.
2005.10.31.
감사합니다. 오늘 전화로 모비스고객센터에 문의 해 본 결과 문제의 부품은 "프론트도어 아웃사이드고무"라는 이름을 가진 4천7백원짜리 고무랍디다.
울동네 Q에 부탁해놨더니 낼아침에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후유~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뭔자로 내리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착하게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는 개시러배 아들넘 같은 인간말종이 많은가봅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 볼때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원망을 어덯게 삭여야할지... 일을 저지른 그자는 오늘밤도 또 어디선가 다른 대상을 찾고 있을지, 아님 뜨뜻한 구들아래 두다리 쭈~욱 뻗고
쳐주무시고 계시는지....신이시여, 진짜로 당신이 존재하신다면, 어느 날궃은 하루를 택해서 이런 인간들에게 한 삼백팔십만 볼트쯤하는 선물을 하나씩
꽂아주시기를... 없음 말구...^^
더이상 부아내면 정신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듯하니 여기까지만 하지요.. 벼락 맞으란소리, 머..기냥 웃자고 한 소리였심다. 돈 4700원에 벼락은 오바! 겠지요?
내말 신경쓰지말고 계속 일보슈. 단. 내차로 끝내야지 다른차 또 해꼬지 하면 ...
답글주신 불토님. 지킴이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위안이 되었습니다. 개운합니다.
울동네 Q에 부탁해놨더니 낼아침에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후유~ 한시름 덜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뭔자로 내리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착하게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는 개시러배 아들넘 같은 인간말종이 많은가봅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 볼때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원망을 어덯게 삭여야할지... 일을 저지른 그자는 오늘밤도 또 어디선가 다른 대상을 찾고 있을지, 아님 뜨뜻한 구들아래 두다리 쭈~욱 뻗고
쳐주무시고 계시는지....신이시여, 진짜로 당신이 존재하신다면, 어느 날궃은 하루를 택해서 이런 인간들에게 한 삼백팔십만 볼트쯤하는 선물을 하나씩
꽂아주시기를... 없음 말구...^^
더이상 부아내면 정신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듯하니 여기까지만 하지요.. 벼락 맞으란소리, 머..기냥 웃자고 한 소리였심다. 돈 4700원에 벼락은 오바! 겠지요?
내말 신경쓰지말고 계속 일보슈. 단. 내차로 끝내야지 다른차 또 해꼬지 하면 ...
답글주신 불토님. 지킴이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위안이 되었습니다. 개운합니다.
22:09
2005.10.31.
2005.10.31.
02:36
2005.11.01.
2005.11.01.
김성일님 크게 생각하세요. 저는 현장에서 발견을 해도 태연히 있습니다.
교차로에서 차량대기중 베트남 오토바이들 다가와서는 문짝을 발로 차고 갑니다. 그리고 가면서 뒤돌아보며 웃읍니다.
자전거가 다가와서 긁고 갑니다. 뒤돌아서서 웃고 갑니다. 어쩝니까 참아야죠. 이런사람도 있답니다.
교차로에서 차량대기중 베트남 오토바이들 다가와서는 문짝을 발로 차고 갑니다. 그리고 가면서 뒤돌아보며 웃읍니다.
자전거가 다가와서 긁고 갑니다. 뒤돌아서서 웃고 갑니다. 어쩝니까 참아야죠. 이런사람도 있답니다.
20:47
2005.11.01.
2005.11.01.
부품 사업소에서 몰딩만 사셔서 교체 가능하시구요..
약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 안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