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차량이 언덕에서 밀려서 제차를 받았어요 ㅠㅠ
- [서경]죽어라공부..
- 조회 수 1501
- 2005.10.28. 14:30
오늘 학교 가는길에 산업도로에서 신호대기중에 일어났습니다..
앞 차량이 (1톤 트럭) 점점 제게 다가 오더군요... 순간 쫄았죠.. 멈추겠거니 했는데
계속 오데요...이거 안되겠다 생각하고 저도 후진할려 하는순간에 쿵..
순간 짜증이 나더라고요..차 뽑은지 3주도 안됬는데..얼마나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는데..
그래서 내릴려고 비상등 키고 문을 열려고 하는순간 앞차는 신호 바껴서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얼마나 황당하던지..그래서 따라갔죠(한참을)..옆에 붙어서 아저씨 옆으로 차 빼라고.. 소릴 지르니깐 옆에 서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어요..내려서 보니깐 번호판 옆에 양쪽으로 조금(제가 볼땐 많이) 긁혔더군요..살짝 찌그러진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첨이라고 어떡할까 생각중인데..아저씨는 계속 죄송하다고 그러고..아깐 몰랐다구 한번만 봐달라고..
솔직히 아까 바로 내려서 상황얘기하고 그러면 그냥 그럴수도 있거니할려고 했는데..그냥 가니깐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가 그냥 가지 않았냐고 따지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한다음 그냥왔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상금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돈 받기도 뭐한데..괘씸해서 그럽니다..
차는 긁혀서 마음이 아프고..참 난감합니다.. 긁힘 없애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번호판 양옆 부분이예요.. 한 새끼 손톱만하게 4개정도..ㅠㅠ
앞 차량이 (1톤 트럭) 점점 제게 다가 오더군요... 순간 쫄았죠.. 멈추겠거니 했는데
계속 오데요...이거 안되겠다 생각하고 저도 후진할려 하는순간에 쿵..
순간 짜증이 나더라고요..차 뽑은지 3주도 안됬는데..얼마나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는데..
그래서 내릴려고 비상등 키고 문을 열려고 하는순간 앞차는 신호 바껴서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얼마나 황당하던지..그래서 따라갔죠(한참을)..옆에 붙어서 아저씨 옆으로 차 빼라고.. 소릴 지르니깐 옆에 서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어요..내려서 보니깐 번호판 옆에 양쪽으로 조금(제가 볼땐 많이) 긁혔더군요..살짝 찌그러진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첨이라고 어떡할까 생각중인데..아저씨는 계속 죄송하다고 그러고..아깐 몰랐다구 한번만 봐달라고..
솔직히 아까 바로 내려서 상황얘기하고 그러면 그냥 그럴수도 있거니할려고 했는데..그냥 가니깐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가 그냥 가지 않았냐고 따지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한다음 그냥왔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상금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돈 받기도 뭐한데..괘씸해서 그럽니다..
차는 긁혀서 마음이 아프고..참 난감합니다.. 긁힘 없애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번호판 양옆 부분이예요.. 한 새끼 손톱만하게 4개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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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2005.10.28.
2005.10.28.
14:44
2005.10.28.
2005.10.28.
범퍼도색이야 전문덴트점가시면 보통 4~5만정도 받아요 저도 범퍼 상처나서 부분도색햇었거든요
찌그러지지는 않으셨나요? 찌그러지셨으면 더 받아내셔야하고요..
찌그러지지는 않으셨나요? 찌그러지셨으면 더 받아내셔야하고요..
14:58
2005.10.28.
2005.10.28.
저도 이런적 있어요.. 신호대기중 앞차(컨테이너)가 뒤로 살살 오더라고요.. 설마 했죠..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경적 울렸죠(뿌아앙)... 작은 소리도 아닙니다... 근데도 앞차는 멈추질 않고 결국 받았더라고요..
신호대기 상황이라 주변에 많은 차량이 있었죠.. 그때 충격으로 본넷 찌그리지고 오른쪽 라이트 깨지고..
컨테이너 아저씨는 사고 났을때도 모르더라고요.. 결국 제가 내려서 사고 났으니 옆으로 차 대라고 했죠..
사고 난줄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0-ㅋ
결국은 보험처리를 했습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경적 울렸죠(뿌아앙)... 작은 소리도 아닙니다... 근데도 앞차는 멈추질 않고 결국 받았더라고요..
신호대기 상황이라 주변에 많은 차량이 있었죠.. 그때 충격으로 본넷 찌그리지고 오른쪽 라이트 깨지고..
컨테이너 아저씨는 사고 났을때도 모르더라고요.. 결국 제가 내려서 사고 났으니 옆으로 차 대라고 했죠..
사고 난줄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0-ㅋ
결국은 보험처리를 했습니다..
15:17
2005.10.28.
2005.10.28.
15:38
2005.10.28.
2005.10.28.
전후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연락해서 좋은 쪽으로 합의보심에 한표 더.....,
(본문 내용으로 보니 트럭 운전자가 뺑소니내요 뭐, 몰랐다는건 말도 안됨니다. 손톱만한 기스날 정도라도 느낌은 옮니다.)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으로 보니 트럭 운전자가 뺑소니내요 뭐, 몰랐다는건 말도 안됨니다. 손톱만한 기스날 정도라도 느낌은 옮니다.)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15:51
2005.10.28.
2005.10.28.
16:25
2005.10.28.
2005.10.28.
음.. 정말 기분 안좋으셨겠어요. 다시 한번 그 트럭기사분 만나시거나, 전화통화 하셔서 1차적으로 원만하게 타협할 수 있게끔 노력해 보시고요, 극단적인 상황의 경우 형사고발 하십시요.
20:27
2005.10.28.
2005.10.28.
나중에 오리발 내밀수 있으니 전화 하시면서 녹취 하시는것은 잊지 마시구요..
화물차 운전 하시는것 봐서 그리 넉넉 하신분은 아니신것 같은데..찌그러 진것 없다면 덴트비용 정도 받으시고 잘 마무리 하시는 것도....
화물차 운전 하시는것 봐서 그리 넉넉 하신분은 아니신것 같은데..찌그러 진것 없다면 덴트비용 정도 받으시고 잘 마무리 하시는 것도....
00:16
2005.10.29.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