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리터 넣은게 맞다면 너무 적게 넣은거 같습니다.
5.5~5.7정도 넣어주어야 합니다. 일단 남는거 얼른 보충하시는게 좋을 듯...

실수... 4.5가 아니라... 5.5 입니다. ㅋㅋ

혹시 넘 많이 들어 있는건 아닌지... 게이지를 확인을 했을 텐데 엔진오일량이 넘 많아도 무겁게 나간답니다. 다시 한번 엔진오일 교환한 곳으로 가서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한시간 이상을 주행한 상태에서.
엔진오일 배출할 때, 30분 이상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오일 바짝 빼달랬더니, 엔지니어 차 리프트에 올려놓고 밥 먹으러 가버렸음)
오일이 아에 한방울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되지요.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그때 넣은 양이 5.3리터입니다.
단언컨데, 일반적인 경우 5 리터가 적당하리라 여깁니다. (Q서비스나 카센터에서 기존 오일 배출시 15분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면)
오일량이 많으면, 차가 무겁습니다.

full에서 중간 이하로 빼고 나니 차나가는 게 다르더군요.
무시해서는 안될 부분 같구요.
엔진오일 갈아도 적응기간이 있는듯 합니다.
대부분 두번째 합성오일 갈때 효과를 본 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처음에 샀을때는 승용차인지 알았습니다... 한 3,000 쯤 부터는 약간씩 디젤냄새가 나는것 같더군요. 지금은 일반적인 디젤 소음이 나는 것 같아요.
물론 예전의 스포티지 구형, 무소 등과는 많이 차이나고 산타페 3년 이상 된것은 탱크 소리 나던데 그렇지는 않지만 좀 무게감이 있고 요즘은 날이 차져서 그런지 핸들 진동도 좀 있습니다.. 승차감은 아주 좋은데 소음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오일 갈고 안갈고는 큰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갈고 처음에 더 나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하더군요.

4.8 에서 5리터가 적당합니다. 들어있던 오일을 얼마나 어떻게 뺐는지는 모르겠으나 5.5리터는 많을것 같네요. 오일 많이 넣으면 차 잘 안나가고 소음 커집니다.

저도 얼마전에 1066k 때에 q에서 오일교환했는데....발보린?? ㅡㅡ; 암튼 처음 교환하고 소음도 더 심해지고 잘 안나가는것 같더니 조금 타니 괜찮아
지더군요... 하지만 며칠전부터 또 미친듯이 울부짖네요...ㅜㅜ 참고로 오일 과다주입하면 주행중 타는 냄새가 나면서 오일 뱉어 냅니다(사실임).. ㅡㅡ;
윗분들 말씀하신 딱 표준에 한표~~

오일갈고 바로는 반응이 별로일겁니다...애네들도 워밍업이 필요한건지...시간이 좀지나면 티지도 적응돼서 괜찮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