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피3.0 알파버전이 오늘 공개된다고 하니 몇일만 기다려보시는게 어떨런지요...현재까지는 아이나비가 근소하게 우세하지만 맵피3.0버전 출시되면 상황이 달라질거란 의견들이 많더라구요...전 맵피쓰고 있습니다...^^

제가 미오168에 맵피를 쓰는데 괜찮던데요... 사이트 운영자님도 친절하시고... 고객과의 대화에 대한 정성이 많이 보인다고 할까요.. 저도 마찬가지 고민을 했엇는데 아이나비보다 그런 면에서 낮다 싶어서 결정했구요. 만약 맵피로 하신다면 조만간 3.0 버전에서는 용량이 늘어나니까 램은 1기가로 반드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맵피써요..
아이나비는 써 보질 못해서 .. 패스~~ 맵피 좋습니다. ㅋㅋ

아이나비 사용 1년 조금 넘었구, 얼마전에 맵피 구입하여 동시에 사용중입니다.. (포켓나비도 잠시 사용하였구요.)
아직 비교하기는 좀 그렇네요.. 현재로서는 아무래도 눈에 익은 아이나비가 조금 나아보이네요.(어제 한 사람 추천해서 구입했구여..) 맵피는 1월말경 3.0버전을 출시한다고 하며, 아이나비는 2월 2일경에 데이터 업을 한다고하네요..
검색의 편리성은 맵피, 시인성은 아이나비, 고객운영에서는 단연코 맵피,
카메라의 경우 아이나비(다음에 유명한 카페가 있죠.. 맵피는 운영자가 정리하지만, 아이나비는 하두 답답하니 개인들이 모여서 하구있죠..), 지도의 업데이트및 수정은 맵피..
아이디오사용에는 아이나비만 가능하구.
이정도로 판단이 되네요..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곧 있을 두 네비의 업글 이후 다시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죠..
배선처리는 간단하죠..미옥이의 경우 수신기 내장이라 피댕이 한대만 시가잭에 연결하면 되죠..
거치대 장착시에는 미옥이 거치대 악명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나아졌는지 몰겠네요..-동료가 미옥이 사용중 거치대교환함.)
흔들림이 적을려면 램마운트 거치대가 좋은데 미옥이에 비해서 넘 크죠...
참고로 하세요..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미오을 살때 같이 주는 거치대는 약간 흔들리던데요... 그리고 창문에만 붙고 데쉬보드 같은 데는 잘 접착되지 않더군요.(제꺼만 그런가요?) 그리고 잠시 정차 할때 손으로 메뉴버튼을 누를때 약간 흔들거려서 잘 안눌러지니까 불편합니다. PDA 형의 큰 단점이겠죠.. 그래서 주행중에는 가급적 누르지 않고요. 사실 써보니까 웬만하면 안내맨트로도 길을 찾아갈수 있겠던데요.. 그리고 GPS 수신부을 위로 올려놓고 조수석 의자에 던져놓고 사용해도 잘 되던데요. 그리고 충천시키면 5시간인가 사용할 수 있으니 시가잭에 구지 연결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흘들거림을 많이 줄이고 싶으시면 옥션에서 독일산 거치대를 따로 구입하셔야 할 듯 싶은데요.

맵피를 추천,,아이나비는 앞으로 많이 뒤쳐질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배신감만 느낍니다.
저는 미옥이+아이나비 사용자입니다만 업데이트는 대부분 다음의 가이드포인트에서 받았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업데이트비용까지 네비살때 지불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아이나비는 구매자관리 안합니다.
잘 보시고 판단하세요!

거치대는 램마운트가 가장 튼튼한거같구요...다른분들은 운전석 조수석 중간쯤에 붙이시던데 전 운전석 왼편 유리창옆에 있는 송풍구에 걸어놓구 봅니다.. 운전중 보기에 가장 편한것같습니다...

이왕 구매하시려면 아이디오 셋으로 구매하세요!~ 막히는 길에서 아이나비나 맵피나 그게 그겁니다.

지금 4개월째 아이나비 사용하고 있지만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맵피를 사용한 적은 없지만 아이나비를 쓰면서 '뭐 이래???'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구체적인 예는 쓰자면 너무 길어져버리니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아이나비의 도움을 많이 받고는 있지만 추천을 드리기에는 너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