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버만 조금 상한걸 다행으로 생각하심이...

별로 크게 티는 안나는데.. 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냥 갈아버리기로 햇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저는 현금으로 교체비 받고 끝냈지요. 이런 경우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을 안한것이기 때문에 정신이 버쩍나게 해줘야 '조심해야겠다' 할겁니다. 저는 뒤에서 받는 사람은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운전하면서 머리빗나?

새차의 액땜을 하셨군요. 새차니까, 갈으심에 한표!..... 얼마나 상심이클까, 잠시 생각해보았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하며.살아요, 2004년도 이제 다갔습니다.새로운 새해가 기다리고있죠.

전 그랜저 XG가 주차하다가 앞 범버 받았습니다. ㅠ ㅠ
범퍼 하단부분이 받히면서 돌기처럼 살짝 올라왔더군요.
첨엔 교체하려했는데, 걍 현금받구 끝냈습니다.
"머 다 그러면서 헌차 되는거지......."라는 제 회사 부장님 말씀을 듣고서요. 쩝...
표도 잘 않나니 낭중에 더 크게 상처나면 바꿀려구요.......

"머리빗나....?" 좀 심하다....^^;;;;
의도적으로 받는것도 아닌데...^^;;;

전 운전 13년이지만 한번도 남의차에 흠집낸적 없습니다. 서울에서 매일 출퇴는 하면서도요. 제가 그런 표현을 썼던것은 뒤에서 받는것은 앞차가 급정지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입니다. 아무리 고의가 아니지만 애지중지 하는 새차를 뒤에서 쿡 박혀보세요. 가슴 찢어집니다. 모든 사고는 의도적으로 내는것은 하나도 없지요. 항상 안전운전 하면서 남에게 피해주지 맙시다~~~

저도 광주에 놀러갔다가 광주 아줌마가 뒤에서 받았습니다. 차 뒷범퍼 깨졌져..ㅡㅡㅋ 전 범퍼랑 마후라 나갔습니다. 내일 공장 입고 됩니다. 그냥 무난하게 교체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죠..^^*

^-^ 12년 운전에 급정거하는 트럭 뒤를 사알짝 박은 경험이 하나......그야말로 사알짝.
트럭도 제 차도 아무 이상도 없는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치 2주 끊어오데용.
보험처리 38만원으로 끝냈다는......고의적인지 아닌지.....

밤에 운전하다 보면 고의적이라 의심되는 차량(택시)들도 있더라구요.
깜박이를 안 켜고 갑자기 들어 오지 않나......우측 깜빡이 키고
갑자기 좌측으로 들어오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