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는데...
거의 순간적이라.
피하다가 더 큰 사고 납니다.
기냥 눈 부릅뜨고 가야지요.

유리가 깨졌으면...땜질? 본드? 하여튼 떼우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제차 와이퍼 갈다가 찍힌적이 있는데...모르고 지네다 어느날 갑자기 금이 생기더군요...지금은 무지 길어졌고...티지 나올때만 기다리고 있어서...금이 조금 있을때는 본드로 떼우는 거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앞유리 바꾸기는 아까울때...

저도 국도에서 돌 맞고 깨졌습니다. ㅠ.ㅠ 다행히 가해자는 잡아서 보험처리해달라고 해서 갈려고 합니다. 땜질하면 나중에 문제있다고해서 깔끔하게 갈려구요. 자외선차단유리로 갈려고 했는데 우적센서붙은것만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갈려구요..
참 떨어트린 사람도 재수 없고 맞은사람도 재수가 없고.....

대부분 그런경우는 작은 돌입니다. 돌에 찍히면 크기와 속도 접촉면적에 따라 상처의 크기와 크랙이 결정되는데 님과 같은 경우는 약한편이네요~~ 크랙은 한번 생기면 진동에 의해 계속 성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처에 크랙이없다면 아마 생기지는 않을 것 같네요.
상처가 보기 싫거나 크랙이 생기면 때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크랙없는 상처면 그부분을 드릴로 구멍을 내고 물유리로 채워 보수하는데 실력에 따라 보수후 표시가 다르니 업체를 잘 고루셔야 하구요 크랙이 생겨도 크랙의 최선단부에 구멍을 뚫어 그랙의 전파를 막는 물유리시공을 합니다. 크지 않다면 그대로 타고 다니시구요~~
제 경험상 고속도로 운행시 10만킬로 기준으로 1-2회의 돌선물을 받구요 크기는 달라도 1번 정도의 상처가 생깁니다. 전 26만인데요 3군데 찍혔습니다. ㅎㅎ

오~~~
보수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 보수요령이 물유리라는 것은 오늘 첨알았네요.....ㅎㅎㅎ;;;;;
물유리? 이거 진짜 유리인가요?? 아님 유리와 비슷한 제질인가요??
유리라고 하면 열을 가해서 액체상태로 만든다음에 보수하는것 인가요??
아 궁금해라.....누가 좀 알려주세용..^^~

덤프나 트럭은 무조건 피해 다녀야 겠네요!

붕붕님 답변에 깜짝 놀랬어요... 물유리라는게 있는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시공점에 문의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