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비 회사지원이라면.... 소렌토쪽에 한표요... 세금은 몇년새 오르겠지만... 그래도... 소렌토쪽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차를 오래타실꺼면 티지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결론은 새금과 기름값이죠....

소렌토는 완성도가 높은 차량입니다. 사양에 따라 중고시세 차이가 많이 발생하니
추후 10년간 소렌토를 탈것이 아니라면. 중고차 판매시 그 리스크를 다시 떠 앉아야 합니다.
세부사양과 주행거리. 내외관 상태등을 체크하셔서 적정한 가격에 구입하시구요.
제입장에서라면 스포티지를 구입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은 모르겠지만. 같은 5인 탑승까지로 한계를 설정하고 차량의 활용도나 운전의 편의성은
스포티지가 더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유류비를 제외하고 유지비(세금부터 기타 잡비)
3년정도 운행하면 웬만한 프로젝션 TV 한대값은 차이가 날듯 싶기도 합니다.
대신. 신차와 중고차의 취득세등 등록세부분에서 어느정도 스포티지가 초기부담이 가는 부분은 있으나
중고차 감가상각비율을 따지면 어느정도 상쇄되는 부분도 있으니 추후 A/S 무상보증기간등을 감안하면
스포티지쪽으로 선택을 할듯 싶습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대로. 소렌토 사양과 상태보다 저렴함을
앞세운다면 소렌토도 좋은 선택이지만. 1600만원이라는 가격이 시세와 비교해서 그다지 메리트
큰 가격이 아니라면 역시나 스포티지쪽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소렌토 타신분이 티지가 낳으니까 바꾸는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티지가 나을 듯

저는 쏘렌토 시집보네고 티지 재가 했습니다.
전처가 생각이 엄청 나요^^
2500cc / 2000cc 비교는 절때 안되지만은 새마누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소랜토 친척분들이 모두 티지로 바꾸시는 추세입니다^^

소렌토에 올인...
냉정하게 말하면 두 차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항상 답은 문제에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차를 사겠다고 생각한 차가 어느차냐는 건데요~~첨에 티지를 보고 차를 사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아니면 아시는 분이 소렌토를 준다고 해서 차를 사겠다고 생각하신 건지가 거의 50%를 차지하는 부분인데요 ~~ 첨에 티지를 보고 차살생각이셨다면 티지구요~~ 후자라면 쏘렝이죠~~ 아마 티지의 새차느낌과 쏘렝이의 저가와 등급을 저울질 하시는 모양인데, 비교대상 아닌 차를 가지고 고민할 정도로 티지를 맘에 두신다면 소렝이가 200이상 더 싸지지 않는다면 티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자기 기준으로 따질 수 밖에 없죠~~

2003년식 쏘랭이가 1600이면 무지 싼겁니다. 키로수를 봐야 겠지만 오토라면 정말 싼가격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