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네트를 열어서 확인 가능한거.....

- 배터리 체크(배터리 체크창이 있을경우) - 녹색(정상) 오렌지,붉은색(충전필요,방전상태)
- 브레이크액 체크(찍어보는 타입과 반투명케이스을 통해 볼수있는 타입) MAX와 MIN사이에 있으면 됨...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많이 되었을때....MIN에 가까워짐...
이때 브레이크액 만땅채우고.....패드까지 갈면...넘침...
패드를 먼저 교환하고....그다음 브레이크액 상태를 확인하고 보충~!

- 엔진오일 점검...(체크 게이지로 점검....)
- 미션오일 점검...(체크 게이지로 점검....)
- 냉각수 점검...(반투명케이스을 통해 볼수있음....)
위 3가지는 MAX, MIN이나 HIGH,LOW의 중간이나 약간위에 있으면 정상....MIN,LOW에 있을시
점검받아 보신후 보충, 수리.....
- 벨트류 점검....(스타트시나....아니면...특정 알피엠, 특정 상태(우로 핸들을 꺽는다든가...)에서 벨트음이 나거나...
손으로 눌러서 장력을 볼수가 있지만....개인이 점검하는 것보다...이상있을시 서비스센타로...^^
- 워셔액 점검...(여름보다 겨울에 철저히 관리....겨울에 여름용 사용하면...거의 죽음~!-_-;;
얼어버린 상태에서 계속 작동시키면....워셔액펌프 아웃됨....)

결국.....이상이 있을시....직접 보충도 가능하지만 우선 점검이 필요합니다....
다른 부분에 이상이 있는데...보충만 한다구.....수리가 되는게 아니니....
예로...엔진오일이 계속 줄어든다거나....냉각수가 계속...줄어든다거나....이럴땐....
치명적인 고장일수 있으니...꼭 점검후....보충만 해도 되는지...수리까지 해야하는지는..전문가가 판단 해야 겠죠...

본넷을 들어 확인하는것은....일상적인 습관이 되면....차량관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내차 브레이크액이....이정도고....오일상태는 어떻고...기타등등...
매일은 아니지만..일주일에..1~2회 확인하면...
"아...브레끼 패드가 달았네..."
"어... 냉각수가 부족하네..." 금방 알수 있으므로.....
정비 받을시 매우...유리 합니다..... " 어제까지....정상이던 냉각수가 갑자기 줄었네여..."
이렇게만 애기해줘두....50%이상은.....원인을 찾을수 있는거져~!

하지만...
일년내내...한번두 안열어보면......
차가 다 퍼지거나......견인이 될정도가 되야.....센타에 들어 가겠져??
"갑자기 서버렸는데여...." "그냥 안나가네여....."
이러면..정비하시는분도....막막하겠져.....^^;;;

비록..기계장치지만.....
주인의 애정을 쏟는만큼.....차량두 알아차립니다....
무관심은.....애물단지가 될수밖에 없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