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때문에 넘 속상합니다.!! 억울해요!!
- 황성근
- 조회 수 2093
- 2004.09.25. 16:08
이번달 10일부로 티지의 주인이 된 사람입니다.
개인 사정상 타고 있던 차를 급히 처분하고 급한 마음에 sk엔카에 나와 있는 임시 넘버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벌써 15일이 지나가는데도 넘버를 달지 못하는 사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한 곳은 수원의 한 중고차 매매상이고 거기 직원의 말을 넘 믿은 나머지 차량 대금도 거의 지불했고
캐피탈도 600만원을 한 상태입니다. 그때 차를 인수하며 그 직원은 이 차가 영업 사원이 뽑아놓은 차량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고 했으며, 번호판은 자기가 아는 구청 사람을 통해 일주일 안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했고, 번호판을 받으면 임시 번호판을 때고 달아서 이전 등록만하도록 조치를 취해준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이해는 안되었지만 일단 차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와서 번호판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5일이 지난 지금도 번호판이 오지않아]
어제 전화를 하니 그 직원은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말과 방금 그 차의 차주인 영업사원과 통화를 했다고 말했고 번호판이 늦어지는 이유를 묻자 그 차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느니 뭐 제가 이해를 못하는 말을했습니다. 처음 계약 때 얘기를 하지 않았던 부분이고, 저도 최소한 근저당이 개인 채무에 관련 되어 있음을 알기에 더 불안해지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추석이 끝날때 까지 어떻게 기다랄지..개인적으로 전에도 한번 자동차 사기로 힘들었던 일이 있어서 더욱 괴롭습니다. 제가 넘 어리석고 타인을 너무 잘 믿는건지.....
여러분!! 제가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것인지 또한 이전이 안된다면 대금을 돌려 받을 수 없는지...혹시나 그쪽에서 시간을 끌거나 발뼘을 하면 어떻게 하는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죄송합니다....글이 너무 형편없어서...
개인 사정상 타고 있던 차를 급히 처분하고 급한 마음에 sk엔카에 나와 있는 임시 넘버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벌써 15일이 지나가는데도 넘버를 달지 못하는 사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한 곳은 수원의 한 중고차 매매상이고 거기 직원의 말을 넘 믿은 나머지 차량 대금도 거의 지불했고
캐피탈도 600만원을 한 상태입니다. 그때 차를 인수하며 그 직원은 이 차가 영업 사원이 뽑아놓은 차량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고 했으며, 번호판은 자기가 아는 구청 사람을 통해 일주일 안으로 보내준다는 말을 했고, 번호판을 받으면 임시 번호판을 때고 달아서 이전 등록만하도록 조치를 취해준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이해는 안되었지만 일단 차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와서 번호판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5일이 지난 지금도 번호판이 오지않아]
어제 전화를 하니 그 직원은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말과 방금 그 차의 차주인 영업사원과 통화를 했다고 말했고 번호판이 늦어지는 이유를 묻자 그 차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느니 뭐 제가 이해를 못하는 말을했습니다. 처음 계약 때 얘기를 하지 않았던 부분이고, 저도 최소한 근저당이 개인 채무에 관련 되어 있음을 알기에 더 불안해지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추석이 끝날때 까지 어떻게 기다랄지..개인적으로 전에도 한번 자동차 사기로 힘들었던 일이 있어서 더욱 괴롭습니다. 제가 넘 어리석고 타인을 너무 잘 믿는건지.....
여러분!! 제가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것인지 또한 이전이 안된다면 대금을 돌려 받을 수 없는지...혹시나 그쪽에서 시간을 끌거나 발뼘을 하면 어떻게 하는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죄송합니다....글이 너무 형편없어서...
댓글
5
*토토로*
손영수
류제석
[경|부]즐거운것들만.
주지원
17:59
2004.09.25.
2004.09.25.
18:04
2004.09.25.
2004.09.25.
님의 글을 보니 조금 이상하군요.
캐피탈을 600했다는건 님이 했다는건가요. 아님 걸려 있다는건가요.
걸려 있다면 당연 명의 이전 안되구요.
구입시 현금 지급하셨다면 명의 이전 안돼는건 말도 안됨(그대금으로 근저당 풀면 되니까요)
글쿠 차를 인수하고 캐피탈에 600했다는건 명의 이전없이 불가능한 내용인데...대포차를 실차로 구입하신듯...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모르지만 캐피탈은 근저당 건거만 회수하면 차 신경 안씁니다.
빨리 알아보셔야 할듯...(기아에 초기구입자 알아보시고 그분에게 직접 얘기를 듣는것이 해결이 더 빠를듯.)
캐피탈을 600했다는건 님이 했다는건가요. 아님 걸려 있다는건가요.
걸려 있다면 당연 명의 이전 안되구요.
구입시 현금 지급하셨다면 명의 이전 안돼는건 말도 안됨(그대금으로 근저당 풀면 되니까요)
글쿠 차를 인수하고 캐피탈에 600했다는건 명의 이전없이 불가능한 내용인데...대포차를 실차로 구입하신듯...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모르지만 캐피탈은 근저당 건거만 회수하면 차 신경 안씁니다.
빨리 알아보셔야 할듯...(기아에 초기구입자 알아보시고 그분에게 직접 얘기를 듣는것이 해결이 더 빠를듯.)
18:39
2004.09.25.
2004.09.25.
중요한건 계약서....를 잘 챙겨두세요...예로...근저당이 잡이 차가...돈을 안내서 압류를 들어 왔는데...
서류로 완벽하지 않는다면...당하게 됩니다..
중고매매상 회사 사업자 등록증이랑 계약서 잘 챙겨 두세용~~
서류로 완벽하지 않는다면...당하게 됩니다..
중고매매상 회사 사업자 등록증이랑 계약서 잘 챙겨 두세용~~
18:58
2004.09.25.
2004.09.25.
너무속상하시고 얼마나 고민되세요.요즘 인터넷보면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돌고 있는실정인데 정상적으로 구입하셔서 정장적인 권리행사 하시는것이 좋을듯한데 이제 최소한의 손해를 줄이고 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19:27
2004.09.25.
2004.09.25.
저도 제작년에 그런 차를 산적이 있는데요...물론 중고차 매매를 하시는 분이 저의 외삼촌이라...믿고 했죠..
근저당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소위말하는 차깡인것 같군요. 차를 할부로 빼서 일시불로 팔고 그 차의 대금을 다달이 값는거죠. 저도 2002년 11월2일인가에 등록이 되어 있는 차로 받아서 남편명의로는 12월이 넘어서 했습니다.
저야 뭐 외삼촌이니까 신경 안썼지만, 그쪽 캐피탈쪽에서 뭘 풀어줘야 산 사람이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울 삼춘은...12월2일이 넘어서 하면 자동차세 안내도 된다고..더 좋다고 하시던걸요??
물론 그땐 현금도 있었구..또 뭘 몰라서 그 차를 사긴 했는데..애착도 안가더라구요..원래 제가 좋아하는 차량도 아니었구..결국엔 다른 사정이 생겨서 1년만에 팔아버리구...그때 엄청 손해봤죠...--; 그리고 이번에 티지 사려구 준비중입니다. 잘 준비해서 저도 지난번 일같은건 안 만드려고 합니다.
쓰고보니 별 도움 안되는 듯...잘 해결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