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는 분이랑 연결되는 바람에 현대분에게 계약했는데..뭐 아직까진 이상없습니다...
차 기다리는 중이고..가끔 연락옵니다..전국순위..뭐 그런거 알려주시고..

저도 그렇게 했는데요 그게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근데 영맨의 실적으로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집은 천안인데 아는분을 통해 서울 구로영업소에서 계약하고 인수받았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이구요,
무지하게 신경써주고 써비스도 좋구....
지금도 계속신경써주고... 고맙더라구요....

첨에야 누구나 다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주죠
근데 한참후에 문제생기면 아무래도
기아차 직원이 유익하지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제생각은 뭐 그렇습니다!!

저는 예전에 타사직원에게 기아차를 구매하였는데 문제가 생기니까 모른척하더라구요...
모르시는 영업사원이라면 기아직원에게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대우 영맨분에게 구매했습니다. ;;; 티지 전에 타던 ef 도 그분에게 아버님의 렉스턴도 그분에게..

몇몇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현대 영맨의 입장에선, 자기 실적은 안올라가는 대신 잘 알고있는 기아 영맨한테 실적이 올라가고 나오는 돈은 다 현대 영맨한테 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한번 고객이 되었으니 다음에 현대차 살때 자기한테 살 수도 있고, 다른사람 소개받을수도 있고... 오히려 서비스는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흔한경우입니다. 실적으로 올라가는것은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서로 바꾸죠. 사실 영맨이 아무리 좋아도 차 사고 나면 그렇게 도움받을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친하게 지내면 좋죠. 상관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요즘은 사후관리랄게 별로 없는듯 싶네요...하나건너 하나가 서비스센터이고(물론 기아는 조금 드물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차에 문제가 생겨도 영맨은 안찾게 되더군요. 받고 있는 사후관리라고는 매달 카피해서^^ 보내주시는 편지와 책자정도죠...

제가 알고있기로도 서로 실적을 바꿔서 상부 상조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대영맨님 실적으로 올라가진 않구요 별문제는 없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차후에(?)생길지 모르는 일들이 있으니 기아 영맨님한테 사는게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

책임감의 문제라고 봅니다...
타사에선 다른 회사에 대한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없으므로 만약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기아영맨 보단 손해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책임감이 있다면..좀 틀려지겟죠..
제가 코란도 살때 현대딜러에게 샀는데...
결국 문제가 생기니 슬그머니 빠지던걸요...

만약, 큰 문제가 생겼는데, 형대영맨이 뒤로 빠지면.... 서류상 올라가 있는 기아영맨한테 따져두 될 듯한데요... 얼굴도 안보고 실적올라가게 해줬는데... 딴소린 못하겠죠... 공식적으론 기아영맨한테 계약한 걸로 되어있으니까요...
단, 그경우 현대영맨과 기아영맨의 사이가 좀 나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