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후 최소 1개월...
- 최윤석
- 조회 수 4860
- 2004.08.09. 13:21
신차는 출시후 최소한 1개월에서 6개월정도는
품질상태 확인을 해야 한다던데
이미출시된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지만
어찌 해야 할런지요
초기품질 확립차 출시일을 연기 햇다 하더라도
...어떨지...?
품질상태 확인을 해야 한다던데
이미출시된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지만
어찌 해야 할런지요
초기품질 확립차 출시일을 연기 햇다 하더라도
...어떨지...?
댓글
9
양재영
유경목
네티러브
윤석영
김태규
나모
Landy君
천사
천사
13:27
2004.08.09.
2004.08.09.
그런대다가...아시죠 쏘렌토문제도 그렇고
이번에 정말 또 그런 비슷한 잘못나온다면
아마도 기아라는 브렌드 없어져야겠죠
마지막 기회이겠죠 이번이 정말 끝이라고 보아야죠
이번에 정말 또 그런 비슷한 잘못나온다면
아마도 기아라는 브렌드 없어져야겠죠
마지막 기회이겠죠 이번이 정말 끝이라고 보아야죠
13:42
2004.08.09.
2004.08.09.
그런 문제는 없겠지만.
한달뒤 문제가 되고. 잡힐 문제라면. 6개월 . 1년 지나도 별반 비슷합니다.
출시이후 꼼꼼히 따지고 계약하면 대략 9월 중순쯤에 인도받을 듯 싶으니
한달후 인도겠네요... 신중하게 항목 정해서 체크해 보십시요!
일단 저는 초기 출고쪽입니다.. ^~^
한달뒤 문제가 되고. 잡힐 문제라면. 6개월 . 1년 지나도 별반 비슷합니다.
출시이후 꼼꼼히 따지고 계약하면 대략 9월 중순쯤에 인도받을 듯 싶으니
한달후 인도겠네요... 신중하게 항목 정해서 체크해 보십시요!
일단 저는 초기 출고쪽입니다.. ^~^
14:00
2004.08.09.
2004.08.09.
확실히 출시 이후에 6개월정도는 지켜보는게 현명합니다. 정말 스포티지가 너무 갖구 싶어 사는게 아니라면 좀 지켜 보시는게 현명하죠. 몇가지 문제가 발견되고.. 또 리콜되구.. 또 수정되어 출시가 되는것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거든요. 투싼도 심각한 문젠 아니였지만.. 몇가지 문제점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중이죠.
모 요즘은 에어콘 물이 실내로 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암튼간에 사소한것들까지 완벽해질라믄 좀 기다리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글구 2005년형으로 받구 말이죠 ^^;
모 요즘은 에어콘 물이 실내로 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암튼간에 사소한것들까지 완벽해질라믄 좀 기다리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글구 2005년형으로 받구 말이죠 ^^;
14:21
2004.08.09.
2004.08.09.
16:47
2004.08.09.
2004.08.09.
하지만 분명히 초기 출시에 몇 천대, 아니 몇만대가 예약이나 계약 되었다는 것이 스포티지 마케팅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세라토도 초기 계약이 그리 높지 않았으니 스포티지 또한 프리런칭을 통해서 초기 계약물량을 높이려는 정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 붐이 일지 않으면 그저 투싼의 형제차종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쓰지 않겠습니까?
저도 분명 가계약 해놓고 8월중에 인도받기를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만, 초기 차량에서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기아자동차가 분명히 보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그런 보증한다는 게 오히려 우스운 모양새가 될까요?)
그래도 저는 기아가 쏘렌토에 이어 새로운 히트 차종으로 스포티지를 내놓은 것으로 기대만빵입니다.
저도 분명 가계약 해놓고 8월중에 인도받기를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만, 초기 차량에서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기아자동차가 분명히 보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그런 보증한다는 게 오히려 우스운 모양새가 될까요?)
그래도 저는 기아가 쏘렌토에 이어 새로운 히트 차종으로 스포티지를 내놓은 것으로 기대만빵입니다.
21:36
2004.08.09.
2004.08.09.
국내 신차 혹은 페이스 리프트 모델 구입자는, 돈내는 베타테스터란 소리가 있죠. 초기 품질에 제아무리 열을 쏟았다고 해도...사소한 부분의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100% 완벽한 차는 여지껏 없었으니까요. 외제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신형모델은 각종 부품도 새로생산된 것들이라 오차률이 상대적으로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출시도 안된차를 업체말이나 영맨의 말만 믿고 별문제 없을것이라고 그누가 장담을 할수 있겠습니까?
내년에 특소세가 인상된다고하지만, 내년되면 연식도 틀려집니다. 그만큼 리콜확률도 줄어들테고, 수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낭비를 생각한다면...우선은 지켜보는게 현명합니다.
차가 정 급하게 필요하시지않거나, 사소한 문제들은 신경 안쓰는 담담한 성격이시라면 나오자 마자 구매하셔도 좋겠죠. 차문제있어서 사업소나 기타 수리업체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요새같이 주5일 근무제땐 더더욱...차 고치려고(보증기간때문에 사업소쪽으로) 공장가려면 회사원들은 당일 휴가 내야합니다.
차에 대한 애정이 깊을수록 하나둘씩 터지는 문제점들은 가슴을 더욱 아프고 화나게 만듭니다. 일일히 그런거 따지면 차 못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달렸다가 조금이라도 개선된, 연식도 높은차를 구매하는것...이 소비자가 손해 안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더구나 신형모델은 각종 부품도 새로생산된 것들이라 오차률이 상대적으로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출시도 안된차를 업체말이나 영맨의 말만 믿고 별문제 없을것이라고 그누가 장담을 할수 있겠습니까?
내년에 특소세가 인상된다고하지만, 내년되면 연식도 틀려집니다. 그만큼 리콜확률도 줄어들테고, 수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낭비를 생각한다면...우선은 지켜보는게 현명합니다.
차가 정 급하게 필요하시지않거나, 사소한 문제들은 신경 안쓰는 담담한 성격이시라면 나오자 마자 구매하셔도 좋겠죠. 차문제있어서 사업소나 기타 수리업체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요새같이 주5일 근무제땐 더더욱...차 고치려고(보증기간때문에 사업소쪽으로) 공장가려면 회사원들은 당일 휴가 내야합니다.
차에 대한 애정이 깊을수록 하나둘씩 터지는 문제점들은 가슴을 더욱 아프고 화나게 만듭니다. 일일히 그런거 따지면 차 못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달렸다가 조금이라도 개선된, 연식도 높은차를 구매하는것...이 소비자가 손해 안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12:00
2004.08.12.
2004.08.12.
17:21
2005.03.17.
2005.03.17.
17:21
2005.03.17.
2005.03.17.
나오는 차량이니만큼 잘나올거라고 믿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