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4륜의 불편한점은 4륜으로 80km/h이상 주행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또 4륜구동시 상시 4륜보다 기름 많이 먹죠.
팬티엄4가 나왔는데 팬티엄3를 고집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

요즘 상시 4륜은 예전 싼타페 초창기 시절의 50:50 상시4륜이 아닙니다.
주행하면서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이 배분되죠.
직진 정속 주행시 2륜구동과 기름 비슷하게 먹습니다.
또한 lock기능이 있어서 50:50으로 강제 고정도 시킬 수 있구요.

LSD가 안들어 간다는건 조금 아쉽지만
한쪽(오른쪽이나 왼쪽) 앞/뒤바퀴가 전부 얼음위나 진흙뻘에 파묻힐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면
4륜구동이 어느정도 LSD를 커버할 수 있을 법도 하네요...

LSD가 뭔지는 아시죠...??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상시4륜구동 분명 매리트가 있습니다 SUV다운 면모도 있구요
물론 지역의 특성이 빠질순없구요..어느지역이냐에 따라서 달라질수있죠..
하지만 그거 언제 써먹는다고....넣느냐 하시는분들많이 계실껍니다..그냥 에어백같이 생각하세요
1년에 한번을 써먹더라도 그것때문에 사고시 피해가 적었다면 가격대비 성능은 우수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쏘렌토 상시 4륜 운전자입니다... 약 1년 6개월정도 몰아봤는데 파트타임인 렉스턴을 운전해 본 경험에 비교해보았을때 빗길이나 눈길에서의 차량의 직진 안정성과 정상 도로에서의 직진안정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연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SUV 다운 면모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주차 견인차량이 잘 견인해 가지 못한다는 보너스도 있지요... ^^ 암튼 티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티지 화이팅!!

4륜은 견인차가 견인 못하나요? 첨 알았네...^^

4륜차량 견인은 4바퀴를 전부 들어야 가능 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견인차들이 거의 2바퀴만 들고 다니죠..^^

풀타임(Full-time) 4륜구동입니다.

평지주행시에는 동력비율이 전후 8:2 되다가 노면의 상태에 따라서 전후 6:4등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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