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경 좋습니다
2. 꽤 깁니다
3. 신기합니다(침매터널)
4. 해상드라이브로 끝내줍니다
5. 굴구이..맛납디다



유의점

1. 초기라 그런지 사람이 넘칩니다. 녹산공단 다리 입구 쪽 정체 장난 아닙니다.
    가덕도쪽 휴게소도 아직 공사가 덜끝나있던데 거기 빵집과 편의점도 미어터집니다.
    연말까진 새벽, 밤에 가거나 평일 낮을 추천합니다.
    
2. ★ 풍경 구경한답시고 사장교 위 3차선에서 비상깜빡이 켜고 시속 20km 로 가고 있는
    김 여사와 ㅄ 분들을 보았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제발 그러지 마시기 바라며
    혹 그런 분들 보시게 되면 경고혼 울려주시고 조심하십시오.
    
3. 거제로 넘어가면 새로 생긴 전용도로와 이전 국도의 연결 포인트를 숙지하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네비 지도 아직 준비 안되었다군요.  네이버나 다음은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니 지도 미리 확인하고
    목적지 확실히 정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4. 거제에서 부산 방면 평일 오후 시간대도 막힙니다.
    아주 일찍 출발해서 일찍 돌아오거나,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돌아오는 방법이 괜찮을 듯 합니다.



유료화되면 통행료가 왕복 2만원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는 차에 인원 꽉꽉 채워서 가거나 단체로 놀러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