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달마지랭 2010.11.05. 16:44

헐.........말그대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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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머프♪ 2010.11.05. 16:44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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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300 2010.11.05. 16:48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

오장풍 교사같은 사람도 문제지만... 저게 더 충격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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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간큰블루 2010.11.05. 16:50

이런...우리나라는 아닌것 같지만...X가지 없는놈...이건 아닌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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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그까이꺼(서부팀) 2010.11.05. 17:15

자식가진 부모입장에 참 막막합니다..앞으로 애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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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_뽀뎅이 2010.11.05. 17:15

우리나라도 머지 않았네요...씁쓸하네

솔직히 나는 귀빵맹이 맞고 많이 맞아도 저 정도로 반항할 생각은 꿈도 못꾸던 세대인데...

체벌 금지 이게 더 애들 싸가지를 없게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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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의폴짱 2010.11.05. 17:35

아마 선생님 들도 이제 학생들한테 신경안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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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아니 2010.11.05. 17:38

진짜 버릇없는 애보면 부모도 마찬가지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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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원문영 2010.11.05. 18:14

누군 좋아하겠죠...학교에서 체벌 없다고...애들은 이제 학교에서 교육받기 힘들어질 듯...울 애들은 교육 잘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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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10.11.05. 18:39

학원은 체벌거시기에 해당안되니깐 사교육으로 전환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조카들을 보니
실제로 학원선생님을 애들이 더 무서워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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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띨이박 2010.11.05. 19:00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수 있을겁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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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혹적인 스포 2010.11.05. 19:16

심각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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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스날퍼 2010.11.05. 20:13

보이진않아도 참...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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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2 2010.11.05. 21:29

아~~~ ㅠㅠ 교육이 ...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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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2010.11.05. 21:44

글쎄요...
전 이 동영상이 학생체벌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즐거운 모습으로 공부하며 세계 학력평가1위인 핀란드를 본다면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이젠 더 이상 '군사부일체'라는 식의 권위적인 마인드로 교육을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교육'이라는 것도 일종의 '서비스'입니다.
학생들은 이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입니다.
손님은 왕이라는데...
물론, 욕쟁이할매한테 욕도 덤으로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인 가계에서 손님에게 욕을 한다면 그 가게 망합니다.

핀란드 교육의 가장큰 차이점은 바로 소비자 중심의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학생들 중심의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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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한민국철밥통 2010.11.05. 22:13

당장의 우리나라의 현실에 핀란드 교육을 도입할 순 없는거지요. 교육은 그나라의 문화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교육계에 근무하는 한사람으로서 학생체벌이 심하다 생각 될때도 있지만, 그옛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때를 돌이켜보곤 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나라가 성장하면서 학생인권을 성장시키면서 학생위주로 교육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핀란드식 교육 핀란드식 교육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르짖지만....
작금의 현실은 핀란드식 교육을 실행시키기 힘든 여건입니다.
아마도 몇십년이 지나면 핀란드식 교육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위 동영상을 보면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또한..가끔은 선생님한테 잘못하고
두들겨 맞았던 옛날의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하네요. 왜 안때린 선생님보단
두들켜 패주신 선생님이 더 기억에 나고, 더 잘 기억해줄까요? 아이러니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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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0.11.05. 23:45

저 동영상이 체벌금지법 논란과 연계 된다면 그건 말도 안되죠.
하지만 체벌금지법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다듬고 준비해서 시작 해야지 몇사람의 인기를 위해 급하게 정해져야할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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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박형도 2010.11.06. 08:12

가게에서 욕할머니에게 욕먹으면서 먹는 국밥 한 그릇하고, 교육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은 서비스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은 목적이 이윤 창출에 있지만, 교육의 목적은 이윤 창출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육사업은 이윤이 남지 않지요.

많은 분들이 교육은 서비스업이다. 학생은 소비자다. 소비자는 왕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교사로서 안타까운생각이 듭니다. 물론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것에는 동의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교육이 서비스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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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얍!!! 2010.11.06. 11:13

그냥 선생님 이란 이름자체로 으로 존경받던 시대는 없어진거 같네요
학생인권존중 체벌금지 뭐시기 떠들어 대도
그냥 선생님이 때려도 맞고 뒤에가서 학생들끼리 선생님 뒷담화 하고 뭐 그런게 더 낮다고 생각이 드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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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머루아] 2010.11.06. 13:03

학생이 무서운 것 있죠,,,,, 적절히 매는 들어야,,,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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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고탁[광주] 2010.11.06. 13:44

뭔 교육이 서비스래요? 그럼 고등학교 미달되면 1+1행사 하겠네요? 대학못보내면 환불 신청도 할수 있겠네요?
고등학교까지 의무화 하네 마네 하는 판국에 서비스라뇨? 의무적으로 서비스 하는 것도 있나요?
그런 생각 갖은 분들이 많아지니까 학생들도 선생님들 무시하고 지네들 때문에 밥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솔직히 선생님들도 학원 처럼 가르키고 수업 끝나면 나가고 알아서 대학 원서 써주고 하면 편하겠죠
하지만 지새끼 처럼 생각하고 나쁜길로 안가게 하려고 하다보니 체벌이 있고 그런거 아닙니까?
체벌과 구타는 엄연히 다르죠
요새 애들 길거리에서도 교복입고 담배피는데 뭐라고 하는 어른들 있습니까?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한대 쥐어 박았더만 112신고 하는 애들입니다 요즘애들.. 그런애들이 말로 타이른다고 들을거 같습니까?
두둔할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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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_강한남자 2010.11.06. 19:01

교사가 때리면 경찰에 신고하고 학생이 잘못하면 1차 경고하고 2차 학부모 소환하고 3차 정학 4차 퇴학이렇게 장관이나 교육감이 교육법으로 만들어 놓으면 서로 편할텐데..
맘에 안들면 안팔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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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낭만아찌 2010.11.08. 10:29

우리나라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절까지는 아닙니다만..
2~3년에 한번씩을 일어나고 있지요..
학교 안에서 쉬쉬하고 넘어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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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아니 2010.11.08. 11:12

[전]독고탁[광주] 님 말씀에 만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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