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3일째...
- [충_청주_청원]야생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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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일 20시부터 안폈으니까....이제 금연 3일째로 접어드네요...
어제까지 휴무라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담배의 유혹이 없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평소 하루 반갑에서 한갑정도 핀 제가 단칼에 금연에 도전했으니 말이죠...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대단한것 같아요..
금연 결심한 사유는 그냥 한가지인것 같아요..
건강도 건강이지만...겨울에 밖에서 떨면서 담배피는게 싫어서요..
회사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데요..이건 뭐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수도 없고..
바람 양쪽으로 다 통해서 시베리아 같이 춥고...또 담배피우려면 이동 동선도 길고...
이참에 한번 끊어보자고 결심은 했는데...3일째가 됐네요..
금연 성공하려면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야 한다자나요?저 끊기로 했으니까 도와 달라고...
근데 지금은 끊었다는 표현보단 그냥 제 의지를 한번 test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몇일이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오늘부터 출근하는데 회사에서 참을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항상 연초에 금연시도는 했는데...작년빼고...모두 회식자리에서 무너졌거든요..
올해도 그 현상이 되풀이 되면 안되는데...
아직 금단현상(초조함,무기력증,허전함)이 있어서 힘든건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가뿐해져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느낍니다..
지금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과 금연에 도전하려고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저도 성공할수 있도록 회원분들 응원좀 많이 해 주세요^^
앞으로 또 변화되는 것들이 있으면 글 올릴께요..
좋은 밤 되삼요^^
어제까지 휴무라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진 담배의 유혹이 없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평소 하루 반갑에서 한갑정도 핀 제가 단칼에 금연에 도전했으니 말이죠...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대단한것 같아요..
금연 결심한 사유는 그냥 한가지인것 같아요..
건강도 건강이지만...겨울에 밖에서 떨면서 담배피는게 싫어서요..
회사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는데요..이건 뭐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볼수도 없고..
바람 양쪽으로 다 통해서 시베리아 같이 춥고...또 담배피우려면 이동 동선도 길고...
이참에 한번 끊어보자고 결심은 했는데...3일째가 됐네요..
금연 성공하려면 여러 사람들한테 알려야 한다자나요?저 끊기로 했으니까 도와 달라고...
근데 지금은 끊었다는 표현보단 그냥 제 의지를 한번 test 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드네요..
몇일이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오늘부터 출근하는데 회사에서 참을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항상 연초에 금연시도는 했는데...작년빼고...모두 회식자리에서 무너졌거든요..
올해도 그 현상이 되풀이 되면 안되는데...
아직 금단현상(초조함,무기력증,허전함)이 있어서 힘든건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몸이 가뿐해져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느낍니다..
지금 금연하고 계시는 분들과 금연에 도전하려고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저도 성공할수 있도록 회원분들 응원좀 많이 해 주세요^^
앞으로 또 변화되는 것들이 있으면 글 올릴께요..
좋은 밤 되삼요^^
[충_청주_..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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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1일까지 피고 금연중입니다..
장실 갈때 빼곤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네요 ㅋㅋ
머 예전에도 1년 넘게 금연 했었지만.. 그땐 참 쉽게 금연했었는데.. 이번은 어케 될런지 ^^
금연 계획 하신 분들 다들 홧튕!!! 입니다요~ ^^
장실 갈때 빼곤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네요 ㅋㅋ
머 예전에도 1년 넘게 금연 했었지만.. 그땐 참 쉽게 금연했었는데.. 이번은 어케 될런지 ^^
금연 계획 하신 분들 다들 홧튕!!! 입니다요~ ^^
택이님 리플 감사드려요^^담배 피시면서 끊어야 한다고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신적이 있다면 끊어야 합니다..
이제 전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ㅎㅎ
이제 전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ㅎㅎ
여러 사람한테 알리면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조용히 알게 모르게 하는게 더 쉬운거 같아요...
저도 작년 12월에(벌써 작년이네요 ^^:;) 2주 했다가 결국엔 또 포기 했는데... 올해는 해야할듯...
저도 작년 12월에(벌써 작년이네요 ^^:;) 2주 했다가 결국엔 또 포기 했는데... 올해는 해야할듯...
mercury 님...저와 같은 길을 가고 있으시네요..같은 동반자가 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스포타임님 의견 감사합니다..그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타임님도 다시 시작해 보세요^^
금연은 3이 힘들답니다......
3일.....
3주......
3개월....
3년....
3일.....
3주......
3개월....
3년....
하루죠..하루 한주 한달 일년...^^ 담배랑싸우셔서 건승하시길.ㅎㅎ
짝짝짝~!! 금연 결심에 응원의 박수 드립니다..^^
사회인 야구 하시나보네요? ㅋ 사진이 참 멋지십니다.
저도 직장내에서 야구하는데...언넝 날이 풀리길 기원하고 있답니다. ㅎ
사회인 야구 하시나보네요? ㅋ 사진이 참 멋지십니다.
저도 직장내에서 야구하는데...언넝 날이 풀리길 기원하고 있답니다. ㅎ
작년에 금연 시작해서 아직까지 성공중인 1人입니다.
혼자서 금연하기 힘들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금연 관련 교육 동영상을 매일 30분 정도 봤습니다.'
혼자서 하기 보다. 보다 체계적으로 시작해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담배 습관이 아니라..중독이라죠.-
혼자서 금연하기 힘들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금연 관련 교육 동영상을 매일 30분 정도 봤습니다.'
혼자서 하기 보다. 보다 체계적으로 시작해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담배 습관이 아니라..중독이라죠.-
전 한 9년 정도 된거 같네요.. 회식자리에서 무너졌다고 하셨는데요 그거 무너졌다고 여기시지 말고 어제 술자리에서 한대 핀거다라고 여기시고 담날 다시 안피시면 됩니다.^^ 대신 술자리에서 한두대만 피세요.. 몇일 못핀거 몰아피우시진 말구요..ㅎㅎ
저두 1월1일날 부산 광안리에서 해보면서 끊어야지!!! 해놓고,,
순천으로 내려올때 고속도로에서 너무 졸려서 휴게소에서 펴버렸다는,,,ㅠ
너무 힘들어여 ㅠㅠ 몸에 담배냄새 나는건 싫은데ㅠㅠ피고는싶고...아,,죽겠넹 ㅠ
순천으로 내려올때 고속도로에서 너무 졸려서 휴게소에서 펴버렸다는,,,ㅠ
너무 힘들어여 ㅠㅠ 몸에 담배냄새 나는건 싫은데ㅠㅠ피고는싶고...아,,죽겠넹 ㅠ
케이준님 격려응원 감사드립니다..야구하는거 맞구요..사진은 청주야구장에서 시즌 리그때 찍은 사진입니다..난중에 저희팀이랑 한번 친선 경기 하시죠?ㅎㅎ 그리고 ps ,순정품님 의견 또한 감사드립니다..회식자리에서 안무너지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회식 자리에서 한,두대 피다보면 나중엔 자연적으로 술자리를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그놈의 술만 아니였어도..ㅎㅎ 이젠 술자리도 좀 멀리 해 보려구요^^ 암튼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금연 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금연은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여러명이 같이 하는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주위에 동참할 사람을 구해서 같이 해 보세요 ...
저도 금연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결국 담배를 피워 본 사람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금연은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여러명이 같이 하는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주위에 동참할 사람을 구해서 같이 해 보세요 ...
저도 금연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결국 담배를 피워 본 사람은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담배 맛. 멋? 맛?... 생각...?? 캑캑...쏴아쏴아..헉헉..쌕쌕...갈갈...쌕쌕..그래도 피우는게 담배라...카악~~
저도 새해부터 끊어서 현재 3일 짼데요...
친구들은 엄청 펴대네요 ... ㅋㅋㅋ 아직까지는 안피고 싶어요 ㅋ
친구들은 엄청 펴대네요 ... ㅋㅋㅋ 아직까지는 안피고 싶어요 ㅋ
전 금연 시작할때 술자리에 안갔습니다. 술자리에 가면 담배의 유혹이~~~ 한달넘게 안나갔죠~ 금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두 연초부터 금연한다고 떠들고 다니다 1루만에 다시 피웠습니다.
추운데 베란다 나가서 피우는것도 싫고 화장실서 피우다 걸려 마누라 한테 혼나는 것도 싫고 몸에 담배 냄새는
더더욱 역겹고 정말 싫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끊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마누라가 아이 가지려면 6개월 전부터 금연하라고 해서 아이한테 돈은 물려주지 못할망정 건강은 물려주려고
하는데 인내가 부족한가 봅니다.
아 내개 겨우 이정돈가 하는 자괴감이 드네요.
부디 성공하셔서 건강을 갖길 빌어봅니다.
추운데 베란다 나가서 피우는것도 싫고 화장실서 피우다 걸려 마누라 한테 혼나는 것도 싫고 몸에 담배 냄새는
더더욱 역겹고 정말 싫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끊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마누라가 아이 가지려면 6개월 전부터 금연하라고 해서 아이한테 돈은 물려주지 못할망정 건강은 물려주려고
하는데 인내가 부족한가 봅니다.
아 내개 겨우 이정돈가 하는 자괴감이 드네요.
부디 성공하셔서 건강을 갖길 빌어봅니다.
ㅋㅋ저또한 금연중입니다...3개월째요... 전 금연초며 금연침 금연치약 금연껌등등 여러가지해보긴 했는데 모두다 꽝~~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냥 병원에가서 도움좀 받아보자해서 병원가서 약을먹고 금연하는데... 약을 한 3개월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약값만 12~3만원정도하더라구요... 근데 전 3주약먹고 지금 3개월간 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15년정도 피워오면서 금연해야지하면서 실패의맛을보면서 그냥한번 먹어보자했던 약이 이렇게 금연으로갈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며 아는사람들이면 정~~ 힘들면 병원을 가보라고합니다...
자!! 금연하시는분들 모두들 홧!팅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냥 병원에가서 도움좀 받아보자해서 병원가서 약을먹고 금연하는데... 약을 한 3개월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약값만 12~3만원정도하더라구요... 근데 전 3주약먹고 지금 3개월간 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15년정도 피워오면서 금연해야지하면서 실패의맛을보면서 그냥한번 먹어보자했던 약이 이렇게 금연으로갈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며 아는사람들이면 정~~ 힘들면 병원을 가보라고합니다...
자!! 금연하시는분들 모두들 홧!팅입니다*^^*
전 끊은지 2달 됬습니다....작년 3월에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제 아기가 11월에 태어나면서....아기낳기 1주일 전부터 그냥 끊어버렸네요...금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생각이 가족건강이네요..담배는 간접흡연이 더 무섭다잖아요....
가족생각하시면서 꼭 금연성공하세요....전 올해 연말 회식등 갖은 담배유혹을 목캔디 먹으면서 잘 넘겼습니다...1달만 꾹 참아보세요...거진 생각 않납니다...^^
가족생각하시면서 꼭 금연성공하세요....전 올해 연말 회식등 갖은 담배유혹을 목캔디 먹으면서 잘 넘겼습니다...1달만 꾹 참아보세요...거진 생각 않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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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끊어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