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이[광주] 2010.01.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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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힘들지만.. 여자는 많습니다.. 죽어라공부님이 어디 부족해 보이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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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가가멜 2010.01.04. 00:27

님,,, 좋은 여자 널렷습니다,,,
잡으려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두가지...여자와 돈ㅋ
그냥 제생각이구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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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Naver 2010.01.04. 00:29

에구.. 정말 놓치기 싫으시다면 친구라도 하세요~ 나중에 기회가 다시 생기겠죠...
남얘기같지않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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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똥맨2 2010.01.04. 00:29

부담안가게 일단 만나시고, 그 여자에게 매력 발산(호기심 유도, 책임감 포스)을 계속 보여 주면서 자연스런 스킨쉽 유도하세요! 이래도 진전이 없으면, 끝내세요!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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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흰둥이최고스포 2010.01.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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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더힘들게할거같아서 이쯤에서 그만두자,,이런식으로 말하는거는 솔지히맘에안들어하는겁니다,,물론 이런말하기도힘든데,,,진짜 죽어라공부님좋아해주실여자분있을거에요,,,잊으시는게 정답입니다,,,물론자세한것은잘모르지만 제 잛은소견으로는 정리하시는게 도움이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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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10.01.04. 00:34

일단 마음을 접으시고 살다보면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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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01.04. 00:34

네 마음을 받아들이면 널 더 힘들게 할꺼 같다...
내가 지금 너무 복잡해서 더 상처주기싫다고왔네요

여자가 맘에 없다는 겁니다. 가수를 좋아하니 콘서트는 따라왔지만..
그 이상의 감정은 없다는 것이죠.......더 이상 미련은 갖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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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울아빠 2010.01.04. 01:06

뭐 서로다 입장차이겠지만....정말로 놓치기 싫고 내여자다 싶으면 어떻게하든지 옆에 남으세요...친구로라도...그리고 당신이란 사람의 장점을 계속 보여주세요... 그러면 좋은 날이 있을겁니다....제가 그랬거든요...^^;;; 그랬는데도 맘이 안받아지면...그땐 포기하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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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직스퐁 2010.01.0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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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포기 못하시겠다 하시면 옆에 있으세요.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하면 그 여자 반응이 올겁니다. 친구로 지내다했는데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대한다면 그 여자 깨끗히 잊으시구요.
그게 아니면 위에 분들이 하신말씀처럼 편안히 만나면서 친근감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심심할때마다 안만나면 허전하다고 느낄정도로 그러면 그때쯤에는 아마 좋은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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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타 2010.01.04. 01:25

남에 이야기 같지 않아서 ...... 저또한 님과 비슷한 맨트를 받았습니다....
이루어질수없다고 말할수있네요... 그리고 님이 평상시 처럼 태연하게 연락을 먼저 안하는이상....
친구로도 될수 없이 그냥 기억속에 묻혀 져 버릴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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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투명블루 2010.01.04. 01:5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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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청천특별시장 2010.01.04. 03:19

희망을 가지세요........ 기회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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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2010.01.04. 04:55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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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병[민뱅] 2010.01.04. 05:00

힘내세요!! 제 경험상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었습니다..
경험 하나 말씀드리자면 절 증오할 정도로 싫어하던 사람도 열번찍으니 넘어오더군요..
그사람이 내사람이다 싶으믄 넘어올때까지 찍으세요~
노력은 배신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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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하기 2010.01.04. 06:26

예전에 저랑 조금은 비슷한 상황인 것 같네요..
여자분 말하는 어투도 그렇고 거미노래(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도 예전 여친 컬러링이였거든요..;;
일단 제가 볼적엔 죄송하지만 잘되기 어려워 보이구요.. 혹시 모르니깐 몇일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나서 얘기 좀 해보세요.. 왜 어떤점에서 복잡하다고 말하는지.. 무대포로 찍어 댄다고 넘어오진 않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잘~ 해보세요..그 여자분 놓치고 7년째 쏠로인 저처럼 되지 마시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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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랑을주세요 2010.01.04. 06:36

전 여자분 맘도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죽어라공부님으 마음을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거절 할 생각이었다면

콘서트를 따라가질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괜히 남자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들공....

죽어라공부님 나중에 분명히 더 완벽한 분 만나실테니 지금은 맘을 잘 다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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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신자[광] 2010.01.04. 07:27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듣지 말구요.. Ali에 '365일' 추천합니다. 마음에 평안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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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다니엘햇님 2010.01.04. 07:30

포기할 수 없다면,, 끝까지 해보셔야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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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10.01.04. 08:06

공부님의 감정은 친구가 아닌데.. 친구관계라도 유지하는게 가능하시겠습니까..^^

마음이 하루아침에 정리 되는것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접고 새로운 인연 만나시는데 노력을 하시는
것이 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여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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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teel 2010.01.04. 08:18

여자의 첫마음이 그렇다면 정말 잘되서 교제를 하신다 하더라도
남자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집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다른일에 몰두하며 시간을 좀 보내주세요!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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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약알선책 2010.01.04. 08:27

나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참 답답합니다.
남여 관계에 사귀자, 안사귀자 이렇게 양분하여 마음을 잡는다는 것이 정말 유치한 겁니다.
사귀기로 했으면 이제부터 사귀고 안사귀기로 했으면 이제부터 안사귄다라는 것이...ㅋㅋㅋ
그냥 이런 어색한.상대방이 부담느낄수 있는 이런 표현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 사귀는 마냥 맨날 만나시고,
지금보다더 상대를 좋아해주면 됩니다.
그런 어느덧 그녀도 님과 사귀는 것처럼 다른 이성을 만나질 못합니다. 몰래 만날수는 있습니다만, 그건 님과
사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몰래 만날 이유가 없거든요.
무조건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자주 얼굴 들이대십시요.
그럼 껨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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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멍멍신기 2010.01.04. 08:34

안타깝내요.. 잘됐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들 이런경험한두번씩은 있겠지만 이런경우 대부분
"사귀긴 그렇고 그냥 옆에 두는거죠.. 가끔만나고..
깔끔하게 정리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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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보이 2010.01.04. 08:52

'''''''''''어장관리'''''''''' 당하신듯......
저도 살아오면서 5년정도는 어장관리를 당했습니다. 친하게 곧 사귈것 같이 하면서 막상 사귀자고하면 아직 남자로 생각해본적 없다며 시간을 달라고하거나 좋은 친구로 생각한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여자가 있으면 조금 빠르다 싶을 정도로 대쉬합니다.
그러고 그여자 표정을 보는거죠... 그럼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중요한 사실인데, 여자들 남자 판단하는데 시간 그리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2주정도 보면 벌써 결론 내립니다. 그후에 정말 비굴하다싶을 정도로 쫒아다니지 않고서는 마음 돌리기가 쉽지 안죠..
여튼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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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비[광주] 2010.01.04. 08:54

에이~쿨하게 싫단디 멀 붙잡아요..다른 좋은분 만나믄 되제...

만나면 힘들게 할꺼라고 하는데...새해부터...흠..쿨하게 가보게요...쫌 힘드시겠지만..

화이또~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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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파르타 2010.01.04. 08:58

음....여자분 말씀이 그다지 신방성이 없어보입니다... 딱 일주일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여자를 내가 지금만나 평생같이 할것인지 아닌지를...
만나시는것도 좋지만 헤어졌을때 여자분의 상처도 생각해보시길....^^
평생같이할여자다 싶으면 다시 데쉬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맘접으시길 바랍니다.
여자분의 걱정이 그것같네요...상처..주고힘들다라는것은 여자분이 느껴봤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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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고척태슈 2010.01.04. 09:28

아..힘내세요 토닥토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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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따슥 2010.01.04. 09:37

정말 소중한 것은 내 가까이에 있는데 항상보면 가까이 있을때 그것을 알지 못하죠. 그분이 님의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냥 각자의 시간속으로 들어가심이 좋을 듯 하네요.님 닉넴처럼 죽어라 공부라도 하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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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을회관 2010.01.04. 09:55

결과가 않좋게 나왔군요..마음에 큰 구멍이 난듯 아프시겠지만..
또 좋은 인연이 있을 겁니다..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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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접나부랭이 2010.01.04. 10:39

힘들시겟네요.. 저도 7년간 짝사랑하다 그분결혼하고나서 포기하고 지금 와이프랑 3년연예하고 결혼했는데요..와이프도 첨에는 마음이 반반이다 그냥 좋은 오빠가 좋다고했지만.. 꾸준히 그녀의 마음두드렸고 집이 서산이라 주말마다 차로 데리고 오고 (서울에서 자취중이라) 자취하는곳까지 데려다주고.. 이런 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더니 한8개월만인가에 마음을 열더군요.. 한번마음여니깐 끝이더군요.. 결혼까지 했으니.. 정포기 못하실정도로 좋으시다면 남자의 끈기와 공부님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그분은 님의 인연이 아닌듯하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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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사 2010.01.04. 10:46

흠 그냥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님과 같이 얼마전까지 만나던 여자가 있었는데요.. 일단 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 거의 애인처럼 만났죠.. 그래서 저도 용기내서 고백했지만 그냥 친구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친구로서 만난다고 하면 예전처럼 잘해주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바로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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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이둥이 2010.01.04. 10:48

진짜 가까이 하면 멀어지는게 (돈 ,여자 ) 맞는거 같아여...

힘내시구여...좋은 여자 또 만나겠져...화이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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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 2010.01.04. 11:05

김광진 편지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쿨하게 정리하는 것과... 오랫동안 곁에 남아있는 것... 정말 인연이라면 어떻게든지 결말이 날거에요.. 그냥 맘 가는대로 하세요... 후회 남지 않게..
참 지금은 별로 공감하시지 못하겠지만..
제 경험상 좋은 여자는 많다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힘들어하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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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 2010.01.04. 13:52

인생 까불어봤자 30년 입니다. 반이 잠이고 그중에 또 반이 일하는데 쓰는 시간입니다. 또 또 반이 먹고 싸는 시간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죽어도 안되겠으면 그런 여자라면 납치라도 하세요.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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