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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없고 개념없는 운전자 베스트!!



김여사 시리즈~사진.ㅋㅋ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B1%E8%BF%A9%BB%E7%20%BD%C3%B8%AE%C1%EE&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1&a=pho_l&f=tab&r=1&u=http%3A%2F%2Fwww.ncorp.co.kr%2FCommon%2FPhotoViewR.aspx%3FphotoID%3D2006206&thumbnail=http%3A%2F%2Fsstatic.naver.com%2Fimagesearch%2Fweb%2F02%2F53%2F79%2F02537991_1.jpg&signature=692303717624&gdid=080002A7_00000026BA07


운전면허 따서 여지껏 화물차(5톤) 와 승용차를 몰아 보면서 느낀점.. 매너좋은 운전자 분들도 많지만, 이외에 매너없는 운전자들 정말 많다는거.. 특히.. 승용차운전자들.. 심하다 싶을땐 너무하다 할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로에 나가서 보면 화물차 운전자보다 승용차 운전자분들이 매너 없을때가 더 많습니다. 예를들어.. 고속도로에서 천천히 가는 차량이 끼어들기 후에 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거의 대부분의 화물차 운전자들은 추월선에서 재빨리 2차로로 빠지는 모습을 많이 보거나 양보를 해주면 고맙다는 표시로 비상깜박이를 켜주는데 반해, 승용차 운전자들은 깜박이를 키면서 끼어들어 오지도 않을뿐더러 거기에 끼어들기해서 천천히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흠.. 어쨌거나 제 나름대로 운전하면서 꼴볼견 베스트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끼어들기 편

  

  a. 도로 주행에서 깜박이를 키지 않고 무작정 끼어들어 올때!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깜박이 키는걸 잠시 잊어버려서 들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런적이 있었구요.. 근데 문제는.. 갑작스럽게 끼어들때 바로 앞에서 끼어드는 경우 입니다. 이럴때는 머 변변찮은 표시 하나 없고, 그냥 갑작스레 끼어들면 뒷차량 운전자 놀란가슴 쓸어내리고 열받습니다. 특히, 외제차 운전자 분들.. 그냥 무작정 밀고 들어오시는 경우 많은데.. 정말 짜증 납니다. 아무리 운전을 매너좋게 하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무작정 끼어들면, 욕부터 나오게 마련입니다.



  b. 끼어들기 후 급정거!! 이거 진짜 사람 환장할 노릇입니다. 만약에 사고라도 났다싶으면 뒷차가 안전거리 미유지로 된통 뒤집어 쓰는 노릇이니.. 열 완전 받습니다. 허나.. 아무리 따져 본들.. 그 무슨 소용이랴.. 뒤에있는게 잘못이지요... 뒷차량 운전자 정말 심장 마비 걸립니다. 특히 택시 운전기사분들.. 옆에 손님있다고 그냥 막 끼어들기 하고 바로 급정거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도로질서는 대부분이 택시기사분들이 외국인에게 많이 보여주신다는거.. 알고 계시는지요...



  c. 화물차 바로 앞에서 끼어들기!!! 이건 정말 화물차 운전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제가 어느날 고속도로에서 2차로에서 80킬로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제 앞으로 승용차가 바로 휙하고 끼어듭니다. 그리고 나선 갑자기 급정거!!! 저 진짜 그때 놀랐습니다.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좀 과적하고 있어서 브레이크가 밀리는 상황이었거든요.. (대부분의 화물차 운전자분들.. 알고 있을겁니다. 정량적재 하고서는 절대 돈벌이가 될수 없거든요.. ㅡ.ㅜ) 제발 승용차 운전자 분들.. 화물차는 설사 공차이더라도 드럼브레이크 특성상 조금 밀립니다. 요즘차들은 안밀린다고는 하지만, 적재가 되어있다면 요즘차라도 다 브레이크 밀립니다. 그런 짐 실은 차 앞에 갑자기 끼어들기후에 급정거 하시면 거의 대부분 사고가 납니다. 아무리 화물차운전자가 방어운전을 한다해도 이런 상황에까지 방어운전할 겨를이 없으니까요..



  d. 앞차가 뒤차량의 거리를 충분히 두고서 매너있게 깜박이 키고 끼어들기 하려는데 뒤의차가 쏜살같이 달려와서 공간 안줄때.. -_-;; 이건머.. 정말 어이없는 경우죠.. 근데 실제로 운전을 하다보면 이런 운전자분들 많이 봅니다. 저의 경우엔 그냥 재빠르게 끼어들기 하는데.. 정말 어쩔때는 뒷차가 박을까봐 조마조마 할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제발.. 운전자분들..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도 조금 배려를 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대중교통.. 특히 버스가 정류장에서 사람들 내려주고 다시 본차로에 들어 올때 조금 양보해서 버스 들어 올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 분들이 버스가 매너없이 운전한다.. 너무 난폭하다 이러시는 경우 많은데.. 글쎄...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이 양보운전을 안하기 땜시롱 버스운전자분들도 나름 살기위해 그렇게 운전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버스는 길이가 길어서 끼어들기 한번 하려면 힘들거니와(제가 5톤 초장축 트럭 몰아봐서 잘 압니다. 버스보단 길이가 짧지만, 승용차보단 길잖아요~) 특히나 시내버스는 끼어들기할 공간도 잘 안생기고 양보운전자를 만나기도 힘들기 때문에 끼어들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앞대가리를 내미는등의 무리한 운전을 많이 합니다. 이런것을 유추해 볼때 우리가 조금씩 대중교통에 양보를 한다면, 버스의 난폭운전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e. 이거 정말 꼴변견 베스트!!! 교차로에서 뒤에 빠져나가려는 차들 많은데 안전지대 근처에 와서 양심불량 끼어들기 할때!!!!! 이거 진짜 너무 얄밉습니다. 수많은 차들이 뒤에서 차례를 지키며 교차로 빠져나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남보다 조금 일찍 가겠다고 안전지대까지 차를 끌고와선 얌체처럼 빠져나가는거.. 이모습 보고 있으면 뒤에서 선량하게 자기 차례를 지키켜 있는 운전자들.. 허탈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런 운전자 만나면 절대 양보해 주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안전지대에서 끼어들기는 불법이니까요.. 더군다나 자기 조금 편해지겠다고 남에게 불편끼치는 행위.. 절대 용납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얌체운전자 5분 빨리 가겠다는 양심불량에 수많은 운전자들의 5분이 헛되이 낭비됩니다.





  2. 도로 주행편



   a.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보면 대부분이 2차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꼭 추월차로에서 규정속도보다 적은 속도로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거 정말 짜증 솟구치죠~ 더군다나 더 짜증나게 하는건.. 바로 옆차로가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추월차로를 고수하면서 규정속도보다 적은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만약 추월차로를 꿋꿋이 고수하며 운전자가 이글을 읽고 계신다면, 앞으론 꼭 주행차선으로 넘어가 운전해 주십시요. 설사 규정속도로 운전하고 있더라도 바로 뒤에 빨리 오는 차량이 있다면 바로 주행차선으로 비켜주세요. 추월선은 규정속도를 지키면서 추월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자신보다 빠른 차량이 다가온다면 바로 주행차선으로 비켜주는게 제가 생각하기에 예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교통체증의 주범이 바로 요런분들이 내는거 알고 계신가요? 정작 자신은 교통체증의 주범이란거 모르지만, 나비효과(이게 맞나?) 때문에 자신이 일으킨 1초의 정체로 말미암아 뒤로 확산되면서 결국은 1시간 정체가 됩니다. 그러니 꼭!꼭! 주행차로에 차가 있더라도 주행차 로의 차들 사이 거리가 멀면 주행차로로 잠시 빠른속도의 차량을 위해 비켜주셨다가 다시 추월차로에서 추월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b. 야간운전 시 제발 하향등 켜주세요.. 특히 트럭운전기사분들.. 제발 하향등 켜주세요.. 승용차몰고 가다보면 간혹 트럭들이 상향등 키고 가는걸 볼 수있는데.. 이때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잠시 시력 잃어 버립니다. 시속 60킬로로 간다 하더라도 1~2초사이면 벌써 5미터는 족히 가고 남습니다.(실제로 계산안해봐서..;;;) 만약, 자신의 오른쪽이 저수지나 하천이라면, 이정도 거리는 황천길행이나 다름 없습니다. 자신의 편의때문에 타인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니 제발 지켜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뒷차량 하향등 켜주세요.. 앞차량 정말 눈부셔서 운전을 제대로 못합니다. 어느날 제가 저녁에 고속도로로 나갈일이 생겼습니다. 규정속도로 추월선으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상향등키고 다가오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바로뒤에서 상향등을 킨것도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2차로로 비켜주려고 했더니 2차로에서 버스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잠시 버스 보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뒤에차는 빨리가라고 상향등 켰다 껐다 합니다. 한번하더니 또 다시 바로 상향등을 키더군요. 빨리 가고 싶으면 나보다 빠른 버스뒤에 붙어서 갈것이지 바로 뒤에서 왜 상향등을 키면서 따라붙는지.. 이유를 알수 없는건 둘째치고 뒤에서 눈부시게 상향등키고 따라오는거 정말 기분나쁩니다. 그래서 바로뒤에차 보내고 저도 똑같이 해주었습니다. -_-; 머 사실 저도 잘한건 없지만, 정말 기분나쁘고 특히 야간에 상향등 바로 뒤에서 키는건 안전운행에도 방해가 될뿐이니.. 정말 빨리 가고 싶으시면 살짝 상향등 한두번만 깜박거려주세요. 그정도만해도 앞차 잘 알아 듣습니다.



  c. 인도에 가까운 차로를 갈때 우회전 차량의 앞대가리가 거의 도로 1/3을 점령하고 있을때.. 머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적은 경우도 아닙니다. 특히시내를 운전하다보면 우측에서 차량이 나오는데(이하 우차량이라고 하겟습니다.) 우차량이 제대로 서지 않고, 앞대가리가 주행도로 맨 오른쪽 차선 1/3 가량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 만나면 정말 아찔하죠.. 대부분은 시야 확보가 안되서 그런 경우이지만, 고의적으로 주행차로의 진행을 가로막고 들어 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이지요..



   d. 음식을 먹고난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밖으로 던지는 경우.. 이거 정말 제가 보기엔 꼴볼견인것 같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홍보했었습니다.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치우는데 몇억이다~ 머 이런식으로요.. 그것도 그렇지만, 가끔 비닐봉지 같은걸 버리는 사람 봤습니다. 이게 가볍게 날아가면 좋은데.. 꼭 그렇지도 않은 봉지가 있습니다. 이런 봉지가 앞차에서 버려져서 뒤차의 앞창문에 달라붙으면.. 으~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 경험 해봤습니다. 매우 위험했지요.. 이런건 둘째 치더라도.. 뒷 차에 같이탄 아이가 앞차의 담배꽁초나 쓰레기등을 버리는 장면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도로는 쓰레기장? 도로에 아무렇게나 쓰레기 버려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는 평소엔 봉지 한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모아서 한꺼번에 버리지만, 봉지가 없을 경우엔 그냥 차라리 제 차에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도로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면 그건 누가 치울까요? 어느 가정의 아버지인 환경미화원이 도로 중앙의 쓰레기를 치우다가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될까요.. 그런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도로에 꽁초나 쓰레기 버리지 말아 주세요..



  3. 주차편!!

  이거는 머.. 여러분들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 많이 보고, 김여사의 주차법 등등.. 많이 봐서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딱히 할말은 없으나.. 제가 경험한 정말 어이없는 정차 봐서 말씀드립니다.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고 있는데, 제 앞에 떡하니 비상깜박이 키고 정차되어있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비상깜박이에 가방까지 있는거 봐서 차주가 근처에 있겠거니 생각하고, 크랙션 몇번 울려주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차주는 올 생각을 안하고(이때 한 4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정차되어 있는 차 뒤로 두대의 차가 기다리고 있고해서.. 결국은 차에 남겨져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는 먼저 와서 기다렸음에도, 정차되어 있는 차 뒤의 두대의 차량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후진해서 차를 빼줘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리 잠시 정차를 한다 하더라도.. 이런식의 무개념 정차는 정말 처음 경험했습니다. 좁은 골목길이 마치 자신의 주차장인양.. 세워놓은 저 무대뽀 정신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상 운전하면서 꼴볼견 베스트 나름 적어 봤는데.. 이외에도 운전하다보면 정말 화나는 상황 많이 만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이 겪어본 경우를 적은건데..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공감 못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다른사람도 배려해주는 조금씩의 양보는 개개인은 조금이지만, 그 조금이 타인에겐 안전을 보장해주고,  선진교통문화로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너없고 개념없는 운전자 베스트!!
http://pann.nate.com/b20046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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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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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쏘핫 2009.10.30. 09:00
故티코님의 장례식이군요 ㅡㅡㅋ
(서경)B2UrA 2009.10.30. 09:20
여~~소방서 앞에...주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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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인성 2009.10.30. 10:50
아방이 트렁크 위에 목욕 용품 바구니 얹히고 가는거는 까먹으신듯... 개념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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