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비소를 다녀왔습니다... 소음관련과 시동꺼짐으로 인한.....

몇바뀌 같이 타서 돌았습니다.... 정비기사분 ... 아직 a/s 키로수가 많이 남았으니까 더 타보는게 좋을꺼같다...
엔진도 자리를 잡아야하고......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안된다고 하니... 또 다른분이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물론 소리는 계속 났습니다....
그 기사분... 아,,, 소리... 스포티지가 미묘한소리가 원래 좀 많이 난다면서... 이렇게 나서는 잡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당장잡을수도 없는 부분이고.0.. 잡으려면 몇일을 시간을 줘야 확인해볼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소리가 좀더 커지면 다시오던지 하라고 하네여.....

그리고 시동꺼짐 문제로인해서 저압펌프? 리콜관련해서 말을하니 그쪽에는 공문 내려온게 아무것도 없다네여...
조회하니까 저는 그런거 뜬게 없다고합니다... 그럼 시동꺼짐은 어찌하란말인가요?
기사분... 고객님과 제 마음대로 바꿀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한번 증상나타나고 안나타나는 차들 많다고...
일단은 더 타보라는말....

무조건 더 타보라는 말밖에 안하네여... 벌써 정비소를 3번 갔었는데... 전부 더 타보란말밖에는....
가서 진상을 좀 부려야 고쳐주려나... 소음과.. 시동꺼짐.. 말고도 몇개가있는데... 그건 말도 못꺼내봤네여...
운전할때마나 신경쓰이고 불안하고... 차를 사고도 맘이 아프네여...
역시 뽑기의 제왕.. 아무나하는게 아닌가봐여.. 2천만원이 넘는돈을 주고 뽑기한다는 것 자체도 말이안되는 현실이지만..

이것저것 두서없는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정비소 다녀온 푸념입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주말보내세여~